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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 이상해요

.. 조회수 : 21,478
작성일 : 2018-05-12 00:13:45
정해인이 그토록 증오하는거 뻔히 알면서 아버지 몰래 만나고.
걸렸는데 미안해하기는 커녕 이해한다, 너희 아버지잖니, 왜 애같이 굴어 이딴말이나 하고.
자기가 불질러놓고는 연락안된다고 걱정하더니 다시 만나서도 자기가 그렇게 잘못했냐고 적반하장.
와...저는 여잔데도 손예진 캐릭터 진심 짜증나네요. 밥누나 왜 이러죠...
IP : 220.120.xxx.17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5.12 12:15 A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짜증나요,
    지난주 아빠랑 경선이 통화하는것만 들어도 아빠같지않은 아빤데
    자기가 뭘 안다고 그래도 아빠니어쩌니,,,
    아빠가 선물전해달라고 했다는 얘기 들어도 그닥 공감안가고~

  • 2. ..
    '18.5.12 12:17 A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작가가 이상 성격 소유자 인듯

  • 3. 짜증
    '18.5.12 12:18 AM (175.223.xxx.234)

    저도요
    보면서 진짜 답없네했네요

  • 4. ㄱㄱ
    '18.5.12 12:18 AM (58.234.xxx.9) - 삭제된댓글

    헤어지는것도 지가 결정
    표정도 혼자 비장해가지고 결혼하면 지맘대로 할 스탈
    연기를 이상하게 하네요

  • 5. 저도
    '18.5.12 12:18 AM (119.193.xxx.164)

    저번주까지는 저여자 진상이랬는데. 오늘 보니 둘다 비슷하니 만나는듯.

  • 6. ..
    '18.5.12 12:21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정말 짜증나요. 손예진 대사톤, 떨리는 말투도 너무 짜증나요.

  • 7. ..
    '18.5.12 12:21 AM (180.66.xxx.74)

    헤어지자하는것도 딴에 맘 아파서 생각해서 그랬겠지만 마마걸같음
    남편이랑 보면서 나같았음 당장 손잡고 집나갔다고ㅋ 내일은 독립준비하나봐요 그나마

  • 8. 손예진
    '18.5.12 12:22 AM (175.208.xxx.55)

    엄마도 이상하잖아요..
    모전여전 인가봐요

  • 9. ㅋㅋ
    '18.5.12 12:22 AM (58.234.xxx.9)

    손예진 혼자 비장미 덕혜옹주 납심

  • 10. 햇살
    '18.5.12 12:25 AM (211.172.xxx.154)

    딱 재수없는 여자죠.. 손예진실제 모습일 것 같은

  • 11. 진짜
    '18.5.12 12:34 AM (110.12.xxx.88)

    둘이 사랑하면서 뭔 나라라도 구하나
    멜로보면서 커플지옥은 첨 외쳐보네요
    발암과 고구마가 주제라면 나이스네요 작가야
    배경음악까지 고구마니 말다함

  • 12. ...
    '18.5.12 12:41 AM (203.234.xxx.236)

    저런 엄마가 키워서 저런 여자가 된듯.
    여기서 하도 재미 있다고 해 뒤늦게 봤는데
    재미는 커녕 뭐 저런 여자가 다 있냐 싶고
    현실에서 보면 82쿡에서 가루가 되게
    까일 인간이지 싶습니다.

  • 13. 아무래도
    '18.5.12 12:49 AM (110.12.xxx.88)

    작가가 손예진하고 싸운듯

  • 14.
    '18.5.12 12:50 AM (58.234.xxx.9)

    손예진 실제 성격같아요 짜증 많아보여서 보기가 싫어지네요

  • 15. 예쁘기만한 멍청이예요
    '18.5.12 12:53 AM (112.152.xxx.220)

    가끔 주위에 저런 분통터지게하는 캐릭터 있잖아요
    예쁘고 멍청해요
    남자들에게는 인기많고
    여자들은 싫어하는ᆢ

  • 16. ...
    '18.5.12 1:23 AM (116.41.xxx.73)

    정해인 손예진 감정연기를 넘 잘하네요.. 전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

  • 17. 어휴
    '18.5.12 1:48 AM (124.53.xxx.69)

    완저 속터지고 민폐 캐릭터네요
    회사에서 왜 예전에 여자 직원들이 민폐 취급 했는지 알겠더라고요
    주변 사람들 속터지게 하는 스타일

  • 18. 진진
    '18.5.12 2:23 AM (121.190.xxx.131)

    맞아요..작가가 캐릭터의.일관성을 못만드네요

    뭐야 저여자..소리가 절로 나오는..
    그냥 연하남이 이뿌다 좋아라하니까 거기에 홀랑 빠졌다가... 듣기 싫은 소리는.조금도 못참겟는....

    남친의 감정선도 못따라가는...
    드라마 보면서 준희야 니가 아깝다 마 이제 고마해라는.소리가 절로 나왔다는...

  • 19. gg
    '18.5.12 6:39 AM (66.27.xxx.3) - 삭제된댓글

    남에 인생에 그렁게 함부로 개입하는 인간 극혐
    안보길 잘했네요

  • 20. gg
    '18.5.12 6:39 AM (66.27.xxx.3)

    남의 인생에 그렁게 함부로 개입하는 인간 극혐
    안보길 잘했네요

  • 21. dd
    '18.5.12 7:54 AM (58.237.xxx.95)

    일본처럼 8부작 10부작으로 끝내면
    스토리 늘어지짐이 없는데
    16부작 쥐어짜니 되지도않는 설정이 나오죠

  • 22. ...
    '18.5.12 9:01 AM (121.177.xxx.168)

    엄마가 밤중에 그렇게 닥달해서 내치는데
    걍 헤어지겠다고말하고......엄마한텐 반항을 한마디도 안하면서
    사랑한다는 남친마음은 힘들게 하고....

  • 23. 그 집 엄마가 이상하잖아요
    '18.5.12 9:05 AM (115.21.xxx.43) - 삭제된댓글

    애들이 엄마 영향을 얼마나 받는데요..

  • 24. ㅡㅡ
    '18.5.12 9:11 AM (125.130.xxx.155)

    연출력, 출연진에 비해 작가가 약하긴해요
    이해 안가는 손혜진, 이해 안 갈 정도로 이해하는 정해인
    정해인 누나도 연기는 잘 하는데, 캐릭터가 이상해지네요
    손예진 엄마는 연기력으로 이상캐릭터도 이해를 시켜버리네요ㅋ

  • 25. ..
    '18.5.12 9:31 AM (59.10.xxx.20) - 삭제된댓글

    첨에만 좀 보다가 안보는데 원글만 봐도 내용이 완전 짜증나네요.
    손예진 실제 성격도 별루라는 얘기 있던데 성격에 맞는 드라마 만난 건가???
    이 드라마는 작가가 못 써도 너무 못 써서 발암드라마 될 듯..

  • 26. 내가안쓴
    '18.5.12 9:33 AM (114.203.xxx.61)

    드라마는 다이상해ㅎ

  • 27. ...
    '18.5.12 12:54 PM (59.5.xxx.193)

    이 드라마는 정해인 보려고 봐요.

  • 28. ///
    '18.5.12 1:54 PM (1.224.xxx.86)

    저도 그렇게 자혜로운 캐릭터? 별로
    자기혼자 부처님 같으면 되는건가
    자기가 뭔데 나서서 오지랖인지

  • 29. ㅇㅇ
    '18.5.12 2:15 PM (223.62.xxx.240)

    손예진이 연기를 엄청 잘하나보네요;; 본적은 없지만 손예진 실제 성격 얘기까지 나오는거 보면요..작가탓이지 배우가 무슨 잘못인가요? 손예진 아니었으면 대박도 못쳤겠죠

  • 30. ..
    '18.5.12 2:45 PM (125.178.xxx.196)

    오랫동안 그집이랑 속속들이 아는사이에 누나라고 자기가 판단해서 맘대로 하는게 있는거 같아요

  • 31. 어제는
    '18.5.12 3:16 PM (49.1.xxx.109)

    시청안했어요. 그닥 보고싶지가... 오늘은 다시 볼까봐요 어찌 막장으로 나오는지 ㅎㅎ

  • 32. 이번 주제
    '18.5.12 3:33 PM (223.38.xxx.44)

    좀 약한거 같아요
    일관되게 이중성 속물근성 주제삼았는데 미투두 애교 수준상황들이고,여자집 저정도 재는건 일도 아닙니다ㅎㅎ
    초반 정해인이 넘나 혜성같았기에 후반으로 갈수록 급실망 모드네요

  • 33. 작가한계
    '18.5.12 3:34 PM (218.155.xxx.137)

    아무리 드라마이고
    드라마에도 이런 고구마 저런 고구마를
    표현 하려했다해도

    뭔가 내용도 등장 인물들도
    매끄럽지 못하고
    소설 작가가 장래희망인
    중학생이 쓴 내용 같아요.ㅎㅎ

    배우들이 뭔 죄
    시킨대로 한 죄 밖에 없음!
    그 중 제일 억지 쓰는 배역은 손예진 ㅎㅎ
    손예진 한테 작가가 무슨 억하심정 있는듯ㅎㅎ

  • 34. 안판석이
    '18.5.12 4:50 PM (178.191.xxx.149)

    이딴 ㅆㄹㄱ를 연출했다는게 기가 막힐 뿐.

  • 35.
    '18.5.12 5:39 PM (220.79.xxx.102)

    이쯤되면 작가가 안티인듯...
    배우.. 연출..다 좋은데 아쉽네요.

  • 36. 나나
    '18.5.12 8:58 PM (125.177.xxx.163)

    손예진 개고생중이네요
    캐릭터 골로가고 ㅠㅠㅠ
    어제 준희한테 애처럼굴지마 하는데 제가 빡돌뻔 ㅎㅎㅎㅎㅎㅎㅎㅎ
    준희야 도망가!!!!!!!!

  • 37. 울엄마
    '18.5.12 10:15 PM (211.218.xxx.22)

    우리엄마가 봤으면 싱겁다 했을거예요.
    정말 오지랍이 넓은건지 싱거운건지
    그 남매가 치를 떨며 싫어하는 아빠를 왜 자기가 나서서 만나고 난리난리
    준희야 일찍 헤어져라
    니가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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