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 자정 넘어 딸아이의 비명소리에~
바퀴벌레 같은것 있다고..
무지 많다고 해서 나가보니,남편도 놀랬는지 뛰쳐나와
잡았네요.
물마시러 나왔다가 불켰는데 있었다고..
두 마리는 잡고 한 마리는 못 잡아 아주 찜찜하네요.
여태 한 마리도 못 봤는데,손가락 한 마디 만한것들 3마리가 있었다는것이 믿기지가 않네요.
외부에서 들어온 것들인지......
갑자기 나타난것이 의아해요.
오늘도 주방일하면서 계속 신경쓰이고,싱크대 열 때도 불안하고..
세스코 같은 업체를 불러야 할지,
관리사무소에 얘기해서 다시 소독을 받는것이 좋을지..
밖에서 들어왔다면 다행인데,서식하는 것이라면....ㅜㅜ
날 좋아 베란다문을 열어 놔서 그런건지 싶기도 하고요.
오늘밤 또 나타날까 기다려봐야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바퀴벌레 세 마리..
싫어요 조회수 : 1,958
작성일 : 2018-05-11 21:54:44
IP : 125.181.xxx.1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5.11 9:57 PM (207.244.xxx.48) - 삭제된댓글바퀴벌레 진짜 싫어요 ㅜㅜ
2. ㆍㆍ
'18.5.11 10:03 PM (118.40.xxx.115)현재 집안에 그 10배이상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약국에 붕산팔아요. 식빵에 물좀 적시고 붕산이랑 같이
동글게 말아서 군데군데 놓으세요. 싱크대 배수구나 베란다쪽요. 바퀴벌레가 습하고 물기있는곳 좋아해요
은행말고 은행잎만 양파방에 담아서 놓으시구요
아파트면 옆집에 서식중이면 넘어와요3. @@
'18.5.11 10:36 PM (218.149.xxx.99)마트에 파는 컴배트.....그거 붙이세요..
효과 좋아요..
근데 큰거는 밖에서 들어온 것 일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싱크대 배수관 연결부위 잘 살펴보세요.
전 이사가면 제일 먼저 싱크대 배수구멍부터 테이프로 칭칭 감아요...4. hjk
'18.5.12 1:09 AM (124.53.xxx.69)제목 보고 자한당 놈들 얘긴줄 알고 들어왔네요 ㅎㅎ
5. ..
'18.5.12 12:48 PM (111.118.xxx.82) - 삭제된댓글큰넘?들이면 밖에서 사는거예요..집에들어오면 못 살고 즉는다는데 비주얼이 좀 심쿵?이죠 ㅠㅠ
하수구 창문틀 같은데 마툴키뿌리시거나 문단속 잘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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