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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제일 고마울 때가 언제인가요?

아내분들 조회수 : 5,378
작성일 : 2018-05-11 21:12:05
주말에도 회사 출근할 때...
라고 하면 욕 먹을라나..?
IP : 39.7.xxx.16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18.5.11 9:14 PM (116.127.xxx.144)

    젊은분인가 보네요. 원글님.

  • 2.
    '18.5.11 9:17 PM (118.217.xxx.229)

    사줄때요ㅎㅎ

  • 3. .
    '18.5.11 9:21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친정에 잘할때

  • 4. ...
    '18.5.11 9:21 PM (211.109.xxx.68)

    내가 gr해도 다 받아줄때

  • 5. 저도ㅋㅋㅋ
    '18.5.11 9:21 PM (59.28.xxx.183)

    혼자 어딜갈때 ㅋㅋㅋ

  • 6. ..
    '18.5.11 9:34 PM (223.38.xxx.63)

    친정에 잘할때 222

  • 7. Nm
    '18.5.11 9:38 PM (1.240.xxx.193)

    돈 많이 벌어올때 ㅎ

  • 8.
    '18.5.11 9:47 PM (119.70.xxx.238)

    전업으로 있게해주고 맛있는거 다 사줄때?

  • 9. --
    '18.5.11 9:47 PM (223.62.xxx.111)

    친정 편히 다니라고 차사줌.
    게다가 시가엔 내차있는거 비밀로 해줌~

  • 10. ...
    '18.5.11 9:51 PM (220.75.xxx.29)

    월급 저한테 다 주는데 또 돈 생기면 그것도 다 갖다줄 때...

  • 11. . .
    '18.5.11 9:59 PM (182.215.xxx.17)

    밥 먹고 들어올때
    누구네 남편처럼 잔소리 안해서

  • 12. 음...
    '18.5.11 10:02 PM (203.128.xxx.55) - 삭제된댓글

    많이 변하고 퍼진 내게 아직도 콩깍지가 안벗겨진거요

  • 13. 가족을
    '18.5.11 10:03 PM (1.241.xxx.222)

    위해 최선을 다 할 때요ㆍ 여행가며 운전하면서도 저는 힘드니까 자두라고 하거나, 애들하고 열심히 놀아주거나, 맛있는 곳 알아와서 가보자고 재촉하거나 할때 등등‥요
    근데 미운짓도 꼭 함께 하는게 함정입니다ㆍ

  • 14. ....
    '18.5.11 10:07 PM (39.7.xxx.144)

    고생해서 돈 많이 갖다주고 생색 절대 안내고 기념일 꼭꼭 챙겨주고 전업주부 힘들다고 집안일도 많이 도맡아주고요~^^

  • 15.
    '18.5.11 10:08 PM (121.128.xxx.208)

    제가 사고싶은거 맘껏 사게 해주고..본인은 필요한거 없으니 내꺼나 더사라고 해줄때요~ 주말에 전 침대서 낮잠자는데 항상 알아서 청소기 돌리고 청소해줄때요..저한테 청소하라고 강요안해서 넘 고마워요~

  • 16. 주말에
    '18.5.11 10:13 PM (182.222.xxx.70)

    애 봐주고 쇼핑 하게 할때요 ㅎ
    친구들도 만나고 미뤘던 쇼핑도 애들 없이하고
    조만간 쇼핑하러 일본갈때 2박3일 정도만 혼자 다녀올 수 있으면 더할나위
    없을거 같아요

  • 17. ...
    '18.5.11 10:21 PM (86.130.xxx.171)

    임신했다고 가사일 도와줄 때.
    내가 못봐주는 아이 공부봐줄 때.
    부모님 오셨을 때 잘해줄 때.

  • 18.
    '18.5.11 10:32 PM (116.124.xxx.39)

    다들 희망사항 쓰신거죠?
    흐흑
    대문에 밥안준다고 쓴 남편이 내남편인가 의심드는 와중에.. ㅠㅠ

  • 19. 생활비 줄때
    '18.5.11 10:51 PM (223.62.xxx.246)

    전업생활할수있어 고마워요

  • 20. ...
    '18.5.11 11:06 PM (211.212.xxx.99)

    아플때 정성들여 간호해줄때
    마사지 해줄때
    설거지 해줄때 좋아요.

  • 21. ..
    '18.5.11 11:11 PM (110.35.xxx.73)

    호강못시켜줘서 미안하다고 할때요.
    고생하는것도 없는데 미안해하니 좀 짠했어요.

  • 22. 아무래도..
    '18.5.11 11:16 PM (222.118.xxx.237) - 삭제된댓글

    벌어다주는 돈으로 살림을 꾸려가게해주니... 고맙죠뭐.
    애들이랑 잘 놀아주고.
    설거지 분리수거 집청소도 잘해주고. 욕실청소 해본적 없음.
    성실하고 책임감있고 깔끔하고 똘똘하고 성격무난하고..
    흠.. 근데 효자임. 시어머니 별남. 키작고 뚱뚱함.
    다 가질순없음...

  • 23. 아무래도..
    '18.5.11 11:17 PM (222.118.xxx.237) - 삭제된댓글

    벌어다주는 돈으로 살림을 꾸려가게해주니... 고맙죠뭐.
    애들이랑 잘 놀아주고.
    설거지 분리수거 집청소도 잘해주고. 내가 욕실청소 해본적 없음.
    성실하고 책임감있고 깔끔하고 똘똘하고 성격무난하고..
    흠.. 근데 효자임. 시어머니 별남. 키작고 뚱뚱함.
    다 가질순없음...

  • 24. 방랑인생
    '18.5.11 11:18 P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

    없음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 25. 내 아이한테
    '18.5.11 11:28 PM (211.229.xxx.158) - 삭제된댓글

    잘 해 줄 때 너무 고마워요
    남편 덕분에 이기적인 유전자 갖고 태어나게 해줘서 고마워요
    그것 말고는 그다지‥

  • 26.
    '18.5.11 11:36 PM (220.88.xxx.92)

    아플때 약사다주고 집안일해줄때요

  • 27. ..
    '18.5.12 12:08 AM (175.211.xxx.116)

    어화둥둥 나랑 살아주니 고맢습니다.
    똬식 건강혀라.

  • 28. ㅇㅇ
    '18.5.12 1:53 AM (1.228.xxx.120)

    돈 써도 뭐라 안할 때
    뭐라 해도 거기까지일 때
    집안일 간섭 안하고 애들 육아 간섭도 안함.

    집에 도통 관심이 없음.. 돈만 벌어옴..

  • 29. ㅎㅎㅎㅎ
    '18.5.12 7:33 AM (118.32.xxx.187)

    윗 댓글 넘 웃겨요...ㅋ

    집에 도통 관심이 없음.. 돈만 벌어옴..

    요거 장점 맞죠?

  • 30. ㅁㅁ
    '18.5.12 8:20 AM (121.162.xxx.213)

    공감 백배 ㅎㅎㅎ

  • 31. ㅎㅎ
    '18.5.12 8:27 AM (223.33.xxx.237)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 말도 안 되는 소리할 때
    편들어 주실 때요~

  • 32.
    '18.5.12 8:28 AM (223.33.xxx.237)

    시부모님이 말도 안 되는 애기할 때
    중간에서 알아서 잘라줄 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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