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제일 고마울 때가 언제인가요?
라고 하면 욕 먹을라나..?
1. 아직
'18.5.11 9:14 PM (116.127.xxx.144)젊은분인가 보네요. 원글님.
2. 뭐
'18.5.11 9:17 PM (118.217.xxx.229)사줄때요ㅎㅎ
3. .
'18.5.11 9:21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친정에 잘할때
4. ...
'18.5.11 9:21 PM (211.109.xxx.68)내가 gr해도 다 받아줄때
5. 저도ㅋㅋㅋ
'18.5.11 9:21 PM (59.28.xxx.183)혼자 어딜갈때 ㅋㅋㅋ
6. ..
'18.5.11 9:34 PM (223.38.xxx.63)친정에 잘할때 222
7. Nm
'18.5.11 9:38 PM (1.240.xxx.193)돈 많이 벌어올때 ㅎ
8. 음
'18.5.11 9:47 PM (119.70.xxx.238)전업으로 있게해주고 맛있는거 다 사줄때?
9. --
'18.5.11 9:47 PM (223.62.xxx.111)친정 편히 다니라고 차사줌.
게다가 시가엔 내차있는거 비밀로 해줌~10. ...
'18.5.11 9:51 PM (220.75.xxx.29)월급 저한테 다 주는데 또 돈 생기면 그것도 다 갖다줄 때...
11. . .
'18.5.11 9:59 PM (182.215.xxx.17)밥 먹고 들어올때
누구네 남편처럼 잔소리 안해서12. 음...
'18.5.11 10:02 PM (203.128.xxx.55) - 삭제된댓글많이 변하고 퍼진 내게 아직도 콩깍지가 안벗겨진거요
13. 가족을
'18.5.11 10:03 PM (1.241.xxx.222)위해 최선을 다 할 때요ㆍ 여행가며 운전하면서도 저는 힘드니까 자두라고 하거나, 애들하고 열심히 놀아주거나, 맛있는 곳 알아와서 가보자고 재촉하거나 할때 등등‥요
근데 미운짓도 꼭 함께 하는게 함정입니다ㆍ14. ....
'18.5.11 10:07 PM (39.7.xxx.144)고생해서 돈 많이 갖다주고 생색 절대 안내고 기념일 꼭꼭 챙겨주고 전업주부 힘들다고 집안일도 많이 도맡아주고요~^^
15. 음
'18.5.11 10:08 PM (121.128.xxx.208)제가 사고싶은거 맘껏 사게 해주고..본인은 필요한거 없으니 내꺼나 더사라고 해줄때요~ 주말에 전 침대서 낮잠자는데 항상 알아서 청소기 돌리고 청소해줄때요..저한테 청소하라고 강요안해서 넘 고마워요~
16. 주말에
'18.5.11 10:13 PM (182.222.xxx.70)애 봐주고 쇼핑 하게 할때요 ㅎ
친구들도 만나고 미뤘던 쇼핑도 애들 없이하고
조만간 쇼핑하러 일본갈때 2박3일 정도만 혼자 다녀올 수 있으면 더할나위
없을거 같아요17. ...
'18.5.11 10:21 PM (86.130.xxx.171)임신했다고 가사일 도와줄 때.
내가 못봐주는 아이 공부봐줄 때.
부모님 오셨을 때 잘해줄 때.18. 칫
'18.5.11 10:32 PM (116.124.xxx.39)다들 희망사항 쓰신거죠?
흐흑
대문에 밥안준다고 쓴 남편이 내남편인가 의심드는 와중에.. ㅠㅠ19. 생활비 줄때
'18.5.11 10:51 PM (223.62.xxx.246)전업생활할수있어 고마워요
20. ...
'18.5.11 11:06 PM (211.212.xxx.99)아플때 정성들여 간호해줄때
마사지 해줄때
설거지 해줄때 좋아요.21. ..
'18.5.11 11:11 PM (110.35.xxx.73)호강못시켜줘서 미안하다고 할때요.
고생하는것도 없는데 미안해하니 좀 짠했어요.22. 아무래도..
'18.5.11 11:16 PM (222.118.xxx.237) - 삭제된댓글벌어다주는 돈으로 살림을 꾸려가게해주니... 고맙죠뭐.
애들이랑 잘 놀아주고.
설거지 분리수거 집청소도 잘해주고. 욕실청소 해본적 없음.
성실하고 책임감있고 깔끔하고 똘똘하고 성격무난하고..
흠.. 근데 효자임. 시어머니 별남. 키작고 뚱뚱함.
다 가질순없음...23. 아무래도..
'18.5.11 11:17 PM (222.118.xxx.237) - 삭제된댓글벌어다주는 돈으로 살림을 꾸려가게해주니... 고맙죠뭐.
애들이랑 잘 놀아주고.
설거지 분리수거 집청소도 잘해주고. 내가 욕실청소 해본적 없음.
성실하고 책임감있고 깔끔하고 똘똘하고 성격무난하고..
흠.. 근데 효자임. 시어머니 별남. 키작고 뚱뚱함.
다 가질순없음...24. 방랑인생
'18.5.11 11:18 P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없음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25. 내 아이한테
'18.5.11 11:28 PM (211.229.xxx.158) - 삭제된댓글잘 해 줄 때 너무 고마워요
남편 덕분에 이기적인 유전자 갖고 태어나게 해줘서 고마워요
그것 말고는 그다지‥26. ㅇ
'18.5.11 11:36 PM (220.88.xxx.92)아플때 약사다주고 집안일해줄때요
27. ..
'18.5.12 12:08 AM (175.211.xxx.116)어화둥둥 나랑 살아주니 고맢습니다.
똬식 건강혀라.28. ㅇㅇ
'18.5.12 1:53 AM (1.228.xxx.120)돈 써도 뭐라 안할 때
뭐라 해도 거기까지일 때
집안일 간섭 안하고 애들 육아 간섭도 안함.
집에 도통 관심이 없음.. 돈만 벌어옴..29. ㅎㅎㅎㅎ
'18.5.12 7:33 AM (118.32.xxx.187)윗 댓글 넘 웃겨요...ㅋ
집에 도통 관심이 없음.. 돈만 벌어옴..
요거 장점 맞죠?30. ㅁㅁ
'18.5.12 8:20 AM (121.162.xxx.213)공감 백배 ㅎㅎㅎ
31. ㅎㅎ
'18.5.12 8:27 AM (223.33.xxx.237) - 삭제된댓글시부모님 말도 안 되는 소리할 때
편들어 주실 때요~32. ㅋ
'18.5.12 8:28 AM (223.33.xxx.237)시부모님이 말도 안 되는 애기할 때
중간에서 알아서 잘라줄 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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