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실 바닥은 뭐가 나을까요~

... 조회수 : 3,409
작성일 : 2018-05-11 19:16:05
분양 받아서 옵션선택하라는데 대리석무늬 흰색타일과 흰크림색 강마루중에 고르라는데 고민이에요~방은 다 강마루래요
음식물처리기는 옵션선택할까요 말까요~
웬만하면 옵션 다 하는게 후회안한다고 하는데 진짜 그런가요?
IP : 211.109.xxx.6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ㅅ
    '18.5.11 7:20 PM (66.249.xxx.179)

    예쁘기는 폴리슁 타일 이 예쁘더라고요
    진짜 대리석같고.

    근데 저는 그게 예뻐서 더 끌리는데도 발에 닿는 차가운감촉이 별로라.. 그냥 원목마루가 좋아요

  • 2. 야당때문
    '18.5.11 7:22 PM (61.254.xxx.195)

    당연히 마루죠.
    타일바닥은 날씨 조금만 썰렁해도 완전 차가워요.
    한여름빼곤 그닥...난방비 걱정없이 사시면 타일도 상관없구요.

  • 3. 흠흠
    '18.5.11 7:22 PM (125.179.xxx.41)

    펜션놀러가서 폴리싱타일바닥보니
    전 절대로 안하기로...^^;;;;
    예쁘긴한데 포근한 느낌은 없어서요

  • 4. 옵션에
    '18.5.11 7:29 PM (39.7.xxx.155)

    원목마루는 없나요? 위에 얇게 붙인 거지만 강마루보다는 원목마루가 훨씬 낫거든요. 저 인테리어하면서 강마루 하고 후회했어요. 내구성 때문에 선택했는데 살아보니까 강마루도 흠집 나고 깨지더라구요.

  • 5.
    '18.5.11 7:32 PM (116.120.xxx.165)

    폴리싱타일이 좋아요
    사진을 찍어도 고급지고
    겨울에 난방하면 진짜 따틋해요
    청소도 쉽고요
    특히 먼지부직포 밀대로 스~윽 밀면 먼지 다 붙어서 편하더라구요,,,단 아기있는 집은 아기넘어지면 큰일이라 아이들이 초등이상인 집만 하세요

  • 6. ...
    '18.5.11 7:34 PM (211.109.xxx.68)

    옵션이 딱 두가지더라구요
    강마루도 약하다는 소리를 들어서 타일 할까했는데 차가운 느낌이라고들 하시니 ㅠ

  • 7. 아참
    '18.5.11 7:38 PM (66.249.xxx.177)

    어느집 가니 폴리싱타일에
    반짝이 줄눈을 했는데
    진짜 분위기 별로더라고요
    폴리싱타일만 볼때는 고급스러워 보였는데
    반짝이는 어두운색 줄눈을 빈틈없이 격자무늬로 하니까
    고급스러운맛이 사라져 보였어요
    줄눈안하면 때가 많이 타서 그런걸까요..?

    암튼 원목에 한표

  • 8. ..
    '18.5.11 7:39 PM (180.66.xxx.164)

    저라면 폴리싱타일요~~ 애들도 초등이상이고 그런집에서도 살아보고싶어요~~ 포근한느낌은 거실용 러그 까세요~~ 전 마루인데도 깔아요~~

  • 9. ...
    '18.5.11 7:48 PM (110.70.xxx.116)

    전 강마루

  • 10. ㅁㅁㅁㅁ
    '18.5.11 8:10 PM (39.7.xxx.37)

    전 마루
    차가운느낌 너무 싫어요
    넘어져도 더 심하게 다칠거같구

  • 11. ..
    '18.5.11 8:10 PM (222.107.xxx.201)

    폴리싱타일 뒤틀린다는 말 들은거 같은데 한번 알아보세요. 그리고 그게 생각보다 안비싸던데요. 저는 꽤 비쌀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라고 해서 기억이 나요.

  • 12. ㅗㅈㅅㅇㅈ
    '18.5.11 8:13 PM (180.230.xxx.43)

    저도폴리싱에한표

  • 13. 샬롯
    '18.5.11 8:24 PM (221.162.xxx.53)

    저는 비앙카 색깔의 타일이 이쁘더라구요.
    평생 원목이나 강마루에서 살았고 지금도 강마루인데 요즘 새로 짓는 집들은 화이트계열의 대리석인지 타일인지를 많이 하는데 훨 고급스러워보여요. 저도 집지을 예정인데 많이 고민하고 있어요.

  • 14. 예쁘긴 폴리싱인데..
    '18.5.11 8:24 PM (112.150.xxx.63)

    잘못넘어지면 머리깨진다고 해서..
    그냥 마루로 .

  • 15. ...
    '18.5.11 8:30 PM (211.109.xxx.68)

    의견들 너무 감사한데 더 어려워졌어요;;;;
    어떡해~~~~

  • 16. ...
    '18.5.11 8:30 PM (211.36.xxx.156) - 삭제된댓글

    님 취향에 따라 다르죠
    전 타일 너무 싫어해서 (펜션도 그런 타일 있는데는 안갈정도)
    강마루

  • 17. 경험자
    '18.5.11 8:37 PM (110.12.xxx.36)

    온돌마루에서 오래 살다가 지금은 폴리싱타일깔고 사는데 아이들 다컸으면 타일강추요
    넓어보이고 관리하기도 마루보다 낫고 그리 차갑지도 않아요 난방하면 금새 따뜻해지구요

  • 18. ㅇㅇ
    '18.5.11 8:38 PM (1.228.xxx.120)

    선택지 없지만 아직은 헤링본이 너무 이쁘던데요

  • 19.
    '18.5.11 9:03 PM (116.126.xxx.184)

    죄송하지만 질문 하나 드릴께요
    마루는 옵션인가요?
    그럼 옵션 선택 안 하면 어떤걸로 하나요

  • 20. 윗님
    '18.5.11 9:11 PM (121.145.xxx.150)

    마루가 기본이고 타일이 옵션이예요

  • 21. @@
    '18.5.11 9:44 PM (223.62.xxx.83)

    자도 작년에 옵션 선택하면서 저 바닥재 때문에 정말 고민 많았어요.
    결론은 주방거실은 폴리싱타일...방은 강마루 했어요.
    전 사실 강마루가 튼튼하면 전체적으로 통일된 분위기를 좋아해서 그럴려고 했는데 찍힘 장난아니라는 얘기가 넘 많아서 그냥 폴리싱 했어요.
    이젠 못 바꿔요...^^
    그리고 음식물쓰레기처리기...오븐 같은건 안 했어요..
    중문이랑 시스텐에어컨(전체)만 했어요..

  • 22. 입주2년차
    '18.5.11 11:49 PM (119.149.xxx.196) - 삭제된댓글

    힐스테이트살아요
    이 마루가 강마루인지 강화마루인지는 모르겠고
    아무튼 나무인데
    너무너무 약해요
    물기 오래두면 까매지고
    조금만 충격받아도 찍히고 기스나고
    물기 습기도 조심해야해요ㅜㅜ
    놀이매트 어떤건 마루가 색이변하고
    암튼 그래요

  • 23. 선택
    '18.5.12 12:09 AM (121.133.xxx.11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젊으시다면 타일을 권해봅니다.
    단순히 한 번 살아보시라는 의미입니다.
    더구나 거실의 크림색 강마루는 싫증나기 쉬운 색깔이거든요.
    방일 경우와는 또 다르죠.
    줄눈이 더러워지면 저~윗님의 의견처럼 반짝이 줄눈은 넣지 마시고, 락스로 표백하시고요.
    그런데 연령대가 있는 분이라면 강마루를 권합니다.
    피부에 닿는 느낌이 그닥 편안하지는 않고, 줄눈이 더러워지는 것도 참기 힘드실테니까요.
    저는 마루가 까지고 찍히고 때가 타서 변색되는 것보다
    타일의 줄눈이 더러워지는 게 더 힘들더라고요.

  • 24. 선택
    '18.5.12 12:12 AM (121.133.xxx.11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젊으시다면 타일을 권해봅니다.
    단순히 한 번 살아보시라는 의미입니다.
    더구나 거실의 크림색 강마루는 싫증나기 쉬운 색깔이거든요.
    방일 경우와는 또 다르죠.
    줄눈이 더러워지면 저~윗님의 의견처럼 반짝이 줄눈은 넣지 마시고, 락스로 표백하시고요.

  • 25. 82
    '18.5.12 7:42 AM (220.118.xxx.229)

    음식물처리기
    하지마세요
    냄새나요
    요즘 새아파트에서 그거 선택한 분들
    후회한답니다

  • 26. ....
    '18.5.12 9:39 AM (211.109.xxx.68)

    댓글들 감사해요~
    음식물처리기는 안해야겠네요
    바닥은 주신 의견들 보여주고 남편한테 맡겨야 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6065 옷장정리 옷걸이 살까요? 6 .. 2018/09/19 1,823
856064 [KTV Live]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둘째날 1부 2 ㅇㅇㅇ 2018/09/19 495
856063 관세청에서 은퇴하는 탐지견 분양합니다. 5 ㅇㅇ 2018/09/19 1,188
856062 신랑감이 삼성반도체 다닌다면 그게 자랑거리인가요? 30 대기업 2018/09/19 7,164
856061 앙돼!!!걍 도람뿌 줘라!! 11 큰 일. 2018/09/19 1,238
856060 사업자등록후 첫매출 어떻게 하는지 질문있어요 2 ㅇㅇ 2018/09/19 655
856059 1주택자 자녀교육 목적 신규 주택대출·2주택 보유 허용 11 ... 2018/09/19 1,262
856058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22 ... 2018/09/19 1,171
856057 만약에 김정은이 방남 한다면? 17 아우~ 2018/09/19 2,057
856056 밤에 꼭 두번깨서 화장실가는거 4 41살 2018/09/19 1,198
856055 이해찬·정동영·이정미, 北대표단 면담 '노쇼'..행사 취소 39 ..... 2018/09/19 2,557
856054 기분 울적할때 백운호수 vs 스타필드 5 2018/09/19 2,168
856053 이해찬.이정미.정동영 공식입장도 안 내놓나요? 31 ... 2018/09/19 1,726
856052 법무부 답변서를 검토해 달라는 청원입니다 6 순실전자 2018/09/19 506
856051 청원, 12시간도 안되었는데 벌써 3만이 훌쩍 넘었습니다. 10 낙지사무효 2018/09/19 976
856050 재미로 보세요..(이런것도 만약 우리정부, 교민들이 압력 넣어 .. 1 Mosukr.. 2018/09/19 539
856049 동물원, 수족관 이런거 5 나마야 2018/09/19 683
856048 처음 찾은 자유가 죽음이 되어버린 퓨마를 위해 23 ㅠㅠ 2018/09/19 2,831
856047 잘못을 했으면 그냥 '죄송합니다' 한마디만 하면 될것을 20 ㅇㅇㅇ 2018/09/19 4,660
856046 눈물있는강아지 입주변착색 1 ㅇㅇ 2018/09/19 3,175
856045 이해찬이 잘못하면 김어준이 욕먹어야해요?? 49 ㄴㄷ 2018/09/19 842
856044 스케줄은 당사국 의전입니다. 15 ... 2018/09/19 1,342
856043 남북회담이 자주하니깐 쉬워보이지? 4 퍼왔소 2018/09/19 968
856042 요즘 아침마다 눈 뜨면 배가 아프네요 2 해우소 2018/09/19 1,039
856041 이해찬대표 사고친거 비판하는 이여론도 작전세력인가요? 28 이팝나무 2018/09/19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