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식탁위에있는 아몬드를 꿀꺽했어요

ㅇㅇ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18-05-11 19:06:43
몇일전엔 김밥을 꿀꺽하더니
식탁위에 음식을 먹네요 ㅠ 아몬드먹음 안된다던데 걱정이네요 ㅠ
IP : 125.182.xxx.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8.5.11 7:10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그래서 의자를 식탁 안으로 꼭 넣어야해요
    일단은 지켜보고 구토해서 아몬드 나오면 좋고
    소화시켜서 설사없이 대변으로 나오면 다행인겁니다
    그런 견과류나 복숭아같은 씨앗 삼켜서 기도 막혀 죽는 아이들 많아요

  • 2. 야당때문
    '18.5.11 7:27 PM (61.254.xxx.195)

    아몬드 정도면 변으로 나올거예요.
    저녁 듬뿍 줘보세요.
    씨앗종류는 최대한 꽁꽁 잘 치우셔야해요.

  • 3.
    '18.5.11 8:00 PM (222.111.xxx.233)

    소형견인가요?
    저희 3키로대 말티가 어느날 부터 구토가 잦아져서
    약 먹어도 안 낫고 엑스레이 찍어봐도 보이는 것 없고
    소화기가 약한 줄 알고 이런 저런 약만 1-2년 먹었어요.
    이런 저런 병세가 있는 건 체질이 그런 줄 알고(농장견이나 강아지공장 출신이라 슬개골 수술도 하고 기타 등등)
    키트 검사 해보면 염증 치수는 올라가고..구토는 점점 잦아지고...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복수가 차오르고
    심하게 고통을 호소하고...여차저차 하여 결국 개복수술 했는데
    결국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배에서는 아몬드인지 감씨인지 오래된 씨앗 하나가 나왔고요
    위에서 십이지장? 소장으로 넘어가는 길목을 이물질이 꼭 막고 있었어요.

    꼭 병원 가서 엑스레이 등 영상 검사 반드시 해보시고 토하든 변으로 나오든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자주 토하는 강아지 이야기만 들어도 우리 강아지 생각이 나서 기함을 합니다...

  • 4. 비숑푸들
    '18.5.11 8:22 PM (1.218.xxx.170)

    7kg요 아직은 아무이상은 안보이는데 좀전에 변도좀 누었어요

  • 5. 늑대와치타
    '18.5.11 8:55 PM (42.82.xxx.216)

    먹은양이 얼마나 되요? 응아한거 보니 조금 먹은 거 같은데 , 괜찮아보여요...
    일단 토하거나 설사하면 병원가시보고요...

  • 6. 꽤되는데요
    '18.5.11 10:15 PM (125.182.xxx.27)

    한20알은 있었던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2476 부산에서 내일 서울 올라가는데 가죽 코트입고 가면 7 부산에서 2018/10/10 1,597
862475 우리 고양이가 알아듣는 말 8 사랑한다 2018/10/10 3,143
862474 자식이 바라는 부모상 4 행복추구 2018/10/10 2,624
862473 대장암 수술하신 분 계신가요 5 .. 2018/10/10 2,702
862472 박사모 추기경 염수정은 뭐하고 사나 6 2018/10/10 2,162
862471 여러사람 앞에서도 감정잡고 노래나 연주를 잘 하는 사람 1 2018/10/10 1,009
862470 지금 아직 깨어 계시는 분은 왜? 7 도미도미 2018/10/10 1,788
862469 잠이 안 오네요 31 며늘아기 2018/10/10 5,281
862468 홈플러스에서 파는 마리끌레르 이불써보신분 2 홈플러스 2018/10/10 1,446
862467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 질문이요~ 5 ... 2018/10/10 1,192
862466 공부 잘하는 아이를 둔 부모는 아이와 무슨 트러블이 있을까 싶네.. 19 공부 2018/10/10 6,873
862465 백일의 낭군님.. 굉장허지? 27 쑥과마눌 2018/10/10 7,447
862464 냉동굴비 비디 2018/10/10 662
862463 홧병이 심해서 요즘도 문 열고 자는데요 44 죽고싶다 2018/10/10 8,611
862462 시어머니랑 남편이랑 싸웠어요 긴글.. 21 nn 2018/10/10 8,884
862461 분당 국어학원(비문학) 추천부탁 드려요 10 추천부탁드려.. 2018/10/10 1,970
862460 문정원씨 플로리스트로서 커리어는 좋은가요? 3 .. 2018/10/10 7,789
862459 아버지한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받았는데 1 2018/10/10 1,952
862458 헤어진 사람한테 생일 케익 보낼까 말까 상담을 올림적 26 ... 2018/10/10 5,451
862457 불청에 이승환 신승훈 다 나왔음 좋겠어요 15 소망 2018/10/10 3,325
862456 기독교인들은 13 aa 2018/10/10 1,987
862455 피아노 전공 원하는 아들 51 예체능 고민.. 2018/10/10 7,730
862454 말레이시아로 이사가는 친구 선물이요 7 aa 2018/10/10 2,956
862453 교황초청을 정부가 발표한건 고단수의 최고급 마케팅 33 한반도 2018/10/10 4,458
862452 어이없는 꿈과 귀여운 열살아들 8 꿈보다해몽 2018/10/10 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