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상큼한 치마에 연분홍 스카프 하고 나갔더니

언덕 조회수 : 3,089
작성일 : 2018-05-11 16:48:07
다들 어쩜 친절하네요
주유하는데 단골인데도 주유원들이 네네 많이 친절하세요
동료들도 상큼하다 머플러 어디서 샀어 다리가 예쁘니까 예쁘다
칭찬 프레이드네요
더워서 블라우스에 깔맞춰 스커트 하나 입었을 뿐인데
보기가 괜찮은가봐요
집에 들어가기 싫은 날이네요
IP : 110.70.xxx.14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18.5.11 4:53 PM (121.137.xxx.231)

    기분 좋으시겠어요.
    예쁜 옷 입고 나가면 기분 좋은데 거기다가 주변에서도 좋은 얘기 하면
    정말 기분 좋죠~
    주변에 그런 사람이 많아야 하는데
    저는 친하게 지내는 사람 하나가 늘 부정적이고 꼬는 성격이라
    상대방 칭찬할 줄 모르고 깎아 내리려고 해서 피곤하더라고요.

  • 2. 셀프
    '18.5.11 4:56 PM (14.52.xxx.116)

    전 셀프주유하는데 결혼식 가느라 치마 샬랄라하게 차려입고 갔더니(평상시 항상 바지)
    와서 주유해주시더라구요.
    그런 친절은 처음 받아봤네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2856 회사에서 이런경우 .... 2 궁금 2018/05/20 1,138
812855 지금 그알에 나오는 사람은 김동진 전 국방장관 1 죽일넘 2018/05/20 2,150
812854 그럼 결혼 일찍할 것 같은 사람은.어떤 사람일까요? 18 .... 2018/05/20 8,906
812853 그런데 윤진아 회사는 어찌됐나요? 6 ... 2018/05/20 4,119
812852 결국 잘대주는 이쁜 누나로 끝난건가요? 33 ... 2018/05/20 27,600
812851 노트북 인터넷이 안되요 12 노트북 2018/05/20 1,187
812850 스토리는 짜증나는데 감정은 와닿아요 8 밥누나 2018/05/20 2,088
812849 다녔던 결혼식 부조금이 아까워요. 7 .... 2018/05/20 4,764
812848 비혼으로 외롭다는 분들은 16 칸가자 2018/05/19 5,057
812847 비혼들에게 비아냥대는 기혼들은 부러워서 그러는거 맞아요 34 ☆☆☆ 2018/05/19 5,854
812846 그날 바다 다운로드로 올라왔네요 ... 2018/05/19 854
812845 누워서 잠들기 전까지 무슨 생각 하세요? 14 zz 2018/05/19 2,996
812844 순박해보인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가요? 17 .. 2018/05/19 8,331
812843 혹시 템포가 안에 들어간적 있으신분~ 10 엘리스 2018/05/19 10,638
812842 짠내투어 블라디보스톡은 참 썰렁하네요 9 ... 2018/05/19 5,304
812841 리틀 포레스트 한국판에 나온 오븐 뭘까요? 궁금해요 2018/05/19 2,009
812840 읍관련되보이는 글쓰면 협박이 보통인건가요... 5 .. 2018/05/19 684
812839 결국 예쁜 누나는 13 빡친 시청자.. 2018/05/19 6,068
812838 그것이 알고 싶다 35 2018/05/19 5,550
812837 전두환 악마새끼.. 31 흠흠흠 2018/05/19 3,618
812836 이해할 수 없는 것 중 하나 4 모기잡자 2018/05/19 1,441
812835 일본배우들을 보면 예쁘장하다는 생각만 들어요 ㅋㅋㅋ 7 일본 2018/05/19 2,904
812834 참는게 도움이 될까요? 4 2018/05/19 1,074
812833 뽀얀 국물의 북어국 비결이 뭔가여? 20 설렁탕? 2018/05/19 5,713
812832 아내에게 이런농담.. 농담이 가능한가요? 38 ........ 2018/05/19 14,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