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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부,고구마처럼 몸에 좋고 맛있는거 뭐있을까요?

ㅇㅇ 조회수 : 2,717
작성일 : 2018-05-11 15:58:20
고구마 슬라이스 팬에 구워먹는데 맛있네요
두달째 과자 안먹고 빵 끊으니 점점 슬림해집니다.
감자,고구마, 물미역,파프리카
채썬 애호박, 부추볶음
처럼 배부르고
몸에 나쁘지 않은거 추천 좀 해주세요.
IP : 117.111.xxx.1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8.5.11 4:03 PM (119.196.xxx.212)

    아보카도 추천합니다. 달걀프라이랑 같이 간장에 비벼먹어도 좋고,
    상추류, 토마토, 쇠고기구이랑 곁들인 스테이크 샐러드도 맛있고요.
    요즘 마트에 잘 익은 아보카도가 값도 괜찮더라고요

  • 2. ㅎㅎ
    '18.5.11 4:11 PM (122.34.xxx.30) - 삭제된댓글

    콩국. (이영자 식으로 말하면 콩물)
    콩 불려서 후루룩 끓여 믹서기에 곱게 갈아 병에 넣어놓고
    오며가며 차 대신 마십니다.
    저는 살 빼려는 목적이 아니고 단백질 공급 목적으로 그렇게 먹는데
    콩물 마시면 탄수화물에 대한 욕구가 없어져서
    가뜩이나 없는 살이 더 빠져서 그게 고민이랄까....ㅎ

  • 3. 브로콜리 좋아요
    '18.5.11 4:11 PM (39.7.xxx.187)

    토마토도 볶으면 맛있구요.
    계란이랑 ...

  • 4. 저도
    '18.5.11 4:19 PM (119.70.xxx.238)

    과자 빵 끊는 중이에요 전 바나나 견과류 달지않은 그릭요거트 추천요 화이팅~~!!!

  • 5. 살림은 힘들어
    '18.5.11 4:21 PM (218.237.xxx.150)

    토마토, 양배추, 두유 추천합니다.
    퀴노아도 배부른 단백질 공급원이에요.

  • 6. ..
    '18.5.11 4:28 PM (218.148.xxx.195)

    토마토 양배추 브로콜리(근데 적응하니 맛있음)
    맛이라는게 결국 내 혀가 적응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같아요

  • 7.
    '18.5.11 4:38 PM (1.219.xxx.55)

    단호박이요
    단호박 쪄서 껍질위 부분만 마구 퍼먹어요

  • 8. 한끼는
    '18.5.11 4:57 PM (182.226.xxx.163)

    바나나2개먹는데요..살빠지고 피부좋아지고 잠잘자고 마음도 편해집니다..

  • 9. 옥이언니
    '18.5.11 5:00 PM (115.95.xxx.117)

    저도 단호박쓸려고 들어왔는데 ^^
    지금 저탄고지식단중인데 단호박쪄서 코코넛오일에 구워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 10. 저는
    '18.5.11 7:29 PM (180.230.xxx.161)

    진짜 토마토가 짱이었어요
    먹으니까 피부가 세상 촉촉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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