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남자들 결혼기피하는 이유

ㅇㅇㅇ 조회수 : 8,789
작성일 : 2018-05-11 15:57:29

남자의 재력 = 평생의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

여자의 외모 = 성형수술


공정하게 등가교환이 안됩니다


예를 들어 의사가 되려면 30년이 걸려요 초등학생 때부터 죽어라 공부해야 되요


미녀가 되려면 성형외과에서 3시간 누워잇으면 되요


30년 동안 만든 명품을


3시간 동안 만든 짝퉁과 교환할 사람이 어딧겠어요


요즘 남자들도 손해보는 장사를 안해요






IP : 211.178.xxx.21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8.5.11 3:59 PM (1.211.xxx.81)

    외모라도 얻어보세요 쉽게

  • 2. ..
    '18.5.11 4:01 PM (203.226.xxx.148)

    요즘은 남자나 여자나 돈벌기어려워서, 결혼못하는거죠
    돈잘벌고 능력있는 남자는 여전히 결혼잘합니다
    단 요즘은 여자들도 외모뿐만아니고, 자기자신도 돈잘벌고 능력있어야 결혼을하든 혼자살든 할수있기때문에 외모는기본이고, 능력도키워야하죠

  • 3. ...
    '18.5.11 4:02 PM (211.36.xxx.163)

    요즘 남자들도 여자들처럼 이것저것 고르죠. 경제적인 부분을 둘이 감당할수있느냐...등등

  • 4. 여자도
    '18.5.11 4:03 PM (118.223.xxx.155)

    미모에 맞는 재력 갖춘 남자가 드믈어
    기피중이랍니다

    각자도생 합시다!

  • 5. 광광
    '18.5.11 4:04 PM (61.37.xxx.130)

    첫줄읽고 패스

  • 6. 안 한다고
    '18.5.11 4:05 PM (14.138.xxx.96)

    세상멸망 안 해요
    자식 안 한다는데 코뚜레 꿰어 데려갈 수 없잖아요

  • 7. 1999
    '18.5.11 4:07 PM (210.91.xxx.76)

    제 생각엔 남혐 기운이 있는 여초 사이트, 여혐 기운이 있는 남초 사이트가 활성화 되면서 같아요. 결혼은 무덤인 양 여기는 세태 때문에요. 많은 언론, 정보들도 결혼에 대한 두려움을 부채질하구요. 거기에 물드는 거죠.
    또 여자는 성형으로 인해 예쁜 여자가 예전보다 많아졌는데 그 많은 사람들이 다 원하는 남자가 비슷비슷해서 그렇지 않나 싶네요.

  • 8.
    '18.5.11 4:13 PM (118.220.xxx.166)

    굳이 결혼 안해도 즐겁게 살 수 있더라고요
    그 동안의 관습에 얽매어 당연히 아무생각없이 했던 것도 있었죠

    두 남녀가 정말 결혼을 원하면. 그깟 아파트 이런거 없이 원룸에서도 시작할 수 있어요

  • 9. 결혼은
    '18.5.11 4:17 PM (203.128.xxx.55) - 삭제된댓글

    어렵고 연애는 쉬우니 일단 쉬운거 하는거죠
    요즘 많이 개방됐잖아요
    남자들이 결혼결혼할 이유가 점점 없죠...

  • 10. ..
    '18.5.11 4:18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결혼기피가 되나요?

    선택이 폭이 넓어진 것 아닌가요?
    예전에는 결혼이 당연했지만, 지금은 결혼 또는 비혼.

    솔직히 남자들은 결혼에 맞지 않는 유형이 훨씬 많다고 생각해요.
    여성들은 공감해주고 많은 시간을 함께 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는 데 반해
    남자들은 개인 취미에 몰두하고, 혼자 만의 시간에 큰 의미를 두는 남자들이 많죠.
    여자들보다 사회성이나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비율이 높고, 그 정도도 극단적으로 심하고.
    대부분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또는 다른 문제가 있어서 헤어지는 것 보다는
    힘든 일이 닥쳤을 때 서로 공감하고 위로하고, 다독일 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 헤어지죠.

    그런 의미에서 남자들이 자기 주제를 알고, 행복 보다는 평화의 길을 선택했다 생각해요.
    어지간한 남자들은 가족이 잇는 게 좋아요.
    집에 가면 친구와 같은 아내가 있고, 호르몬 같은 자식들이 있잖아요.
    남자에게는 아내가 집이다.. 이 말은 맞다 생각해요. 다만 모든 남자에게 맞는 말은 아니죠.

    소크라테스는 혼자 살았어야 하고, 주제를 잘 알았던 아담 스미스는 혼자 살았죠.

  • 11. ..
    '18.5.11 4:18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결혼기피가 되나요?
    선택이 폭이 넓어진 것 아닌가요?
    예전에는 결혼이 당연했지만, 지금은 결혼 또는 비혼.

    솔직히 남자들은 결혼에 맞지 않는 유형이 훨씬 많다고 생각해요.
    여성들은 공감해주고 많은 시간을 함께 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는 데 반해
    남자들은 개인 취미에 몰두하고, 혼자 만의 시간에 큰 의미를 두는 남자들이 많죠.
    여자들보다 사회성이나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비율이 높고, 그 정도도 극단적으로 심하고.
    대부분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또는 다른 문제가 있어서 헤어지는 것 보다는
    힘든 일이 닥쳤을 때 서로 공감하고 위로하고, 다독일 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 헤어지죠.

    그런 의미에서 남자들이 자기 주제를 알고, 행복 보다는 평화의 길을 선택했다 생각해요.
    어지간한 남자들은 가족이 잇는 게 좋아요.
    집에 가면 친구와 같은 아내가 있고, 호르몬 같은 자식들이 있잖아요.
    남자에게는 아내가 집이다.. 이 말은 맞다 생각해요. 다만 모든 남자에게 맞는 말은 아니죠.

    소크라테스는 혼자 살았어야 하고, 주제를 잘 알았던 아담 스미스는 혼자 살았죠.

  • 12. 철학자 독신은
    '18.5.11 4:21 PM (14.138.xxx.96)

    넘치죠
    흄 칸트 니체 스피노자 손이 모자르네

  • 13. Rossy
    '18.5.11 4:22 PM (211.36.xxx.44)

    엥? 미모와 능력이 100% 등가교환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댕청댕청
    그리고 3시간 동안 얼굴에 칼질한다고 누구나 환골탈태하는 거 아닙니다
    아무 생각 없이 엄마가 해 주는 밥 먹고 빨아주신 옷 입고 다니다가 그거 맞벌이하는 마누라한테 그대로 해 달라고 하지나 마세요

  • 14. 원래
    '18.5.11 4:23 PM (222.112.xxx.208) - 삭제된댓글

    능력있는 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수컷들은
    도태되거나 번식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게
    자연계의 질서와 섭리죠.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 15. Rossy
    '18.5.11 4:26 PM (211.36.xxx.44)

    대기업/공기업/전문직 등 30년 가까이 노오오오오오력해서 능력을 획득한 여자들이 며느리가 되면 시댁과 남편으로부터 어떤 압력을 받는지도 모르는 주제에 입은 잘도 나불거리시네요

  • 16. 저임금
    '18.5.11 4:36 PM (14.41.xxx.158)

    급여200도 안되는 남자들 깔렸어요 군복무하고 대학졸업해도 서민들 일자리현실이 그럼
    오죽하면 연고대 나와 9급공무원 시험에 뛰어들겠어요 집집마다 알바나 백수자식들 있더라는

  • 17. ....
    '18.5.11 4:43 PM (221.157.xxx.127)

    지랑 능력비슷한여자와 결혼하고싶어하면서 외모나이 다 따지니 못하는거

  • 18. ...
    '18.5.11 4:53 PM (223.62.xxx.57)

    요즘남자들 약았는데?

  • 19. ...
    '18.5.11 5:21 PM (223.62.xxx.254)

    집값 반반 맞벌이하면서 시부모 대리효도 육아가사 독박할 여자 찾으니 못가는거죠, 안가는게 아니라.

  • 20. dddd
    '18.5.11 5:25 PM (211.196.xxx.207)

    여자들이 돈 없는 남자들과 결혼 안 해주시겠다잖아요, 말이 많네

  • 21.
    '18.5.11 5:44 PM (175.223.xxx.225)

    실상은 장가가고싶어도 못가는게 대부분

  • 22. ㅋㅋ
    '18.5.11 5:47 PM (62.203.xxx.84)

    여친을 창녀와 가성비로 비교하더라고요. 성매매가 낫대요. 그러니 결혼은 더더욱 안 하겠죠.
    그래, 그렇게들 독신으로 살아서 사회에 보탬이 되면 좋지. 니들 가치없는 유전자 남기는 게 사회에 못할 짓이니.

  • 23. 아들아
    '18.5.11 6:29 PM (220.73.xxx.20)

    엄마들 노는데 와서 뭐하는거니

  • 24. 펴엉생
    '18.5.11 7:12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

    그러고 살라하세요
    뒤늦게 서러움 당하지 말구

  • 25. 손님
    '18.5.11 10:34 PM (121.129.xxx.9)

    슬픈사실인데..현실은 잘난남자들 진짜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더라구요...
    30~33안에 없어짐...여자들이 가만두질않아서요. 물론 이서진급이면 안간거죠..

  • 26.
    '18.5.11 11:28 PM (223.38.xxx.3) - 삭제된댓글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잘난 남자 극소수고요 의사되는 남자도 전국 1퍼센트 되려나? 원글은 억울할 필요 없을거 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5399 이해안가는 고부관계 11 시어머니 입.. 2018/09/17 4,319
855398 40만원짜리 스커트가 눈앞에 어른거려요 ㅠㅠ 8 oo 2018/09/17 3,594
855397 구하라 제보 연락주세요 실망시키지 않아요;; 구하라남친이 디패.. 106 구하라남친이.. 2018/09/17 17,463
855396 미스터션한인 질문요 유진이 가지고 있던 태극기 가방이요 4 미션 2018/09/17 2,210
855395 쌍방 폭행 vs 정당 방위 1 oo 2018/09/17 652
855394 82~81년생들 초1때 당시 500원이 큰돈 이였나요? 11 ... 2018/09/17 1,495
855393 어깨 도수치료? 충격파? 얼마나 받아야하나요 2 어깨 아파 2018/09/17 1,731
855392 제가 배우길 잘한것, 앞으로 배우고 싶은것 8 오늘도열심히.. 2018/09/17 2,777
855391 유튜브 가짜뉴스에 빠진 '위험한' 노인들.. 13 맹신자들 2018/09/17 1,247
855390 냉장고 청소했는데 너무 힘드네요 6 ㅡㅡ 2018/09/17 1,942
855389 압구정근처 부티크호텔 추천부탁드립니다. 6 호텔 2018/09/17 792
855388 국내 좌파 정치인 명언... 16 명언록 2018/09/17 1,921
855387 상해 저가패키지는 요즘도 무조건? 6 여행 2018/09/17 1,262
855386 이해찬, 김병준 '성장 담론' 토론 제의에 "토론의 가.. 3 자한당소멸 2018/09/17 586
855385 요즘은 결혼에 크게 신경 안쓰죠? 11 나는나너는너.. 2018/09/17 3,845
855384 매일 내가 보는 나와 동영상 속의 나...왜이리 다른가.. 2 ... 2018/09/17 1,054
855383 아들은 군대가면 철든다는데.. 5 fff 2018/09/17 1,900
855382 자발적으로 제사지내는 여자분들 얘기들어보고 싶네요.. 16 dd 2018/09/17 2,573
855381 친정 엄마 때문에 너무 괴롭습니다. 35 ㅠㅠ 2018/09/17 8,822
855380 주변에서 인생 멋지게 산다고 느끼는 사람 있으세요? 4 통통만두 2018/09/17 2,060
855379 아이 비염때문에 침대 교체해보신 분 있나요? 침대 수명? 7 .. 2018/09/17 1,648
855378 그녀로말할것에서 남상미는 맞고 사는데 불륜비서는 안맞잖아요? 2 맞고 산 남.. 2018/09/17 2,407
855377 구하라사건...남자를 그리 뜯어놓는데 남자도 살려면 말렸겠죠.... 28 멍멍멍 2018/09/17 4,775
855376 맞벌이 시작하려는데 집안일 배분.. 4 ... 2018/09/17 961
855375 트위터 검색할 줄 모르는 늙은 꼰대 김어준 전우용 38 덤앤더머 2018/09/17 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