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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을 이쁘게 보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 조회수 : 1,861
작성일 : 2018-05-11 12:04:37
남편과 갈등 줄이고 화목하게
지내려면 남편의 안좋은 모습보다 이쁘다,
최고다 하며 지내는게
좋을 거 같아 노력중입니다.
나도 다 좋은 점만 있는 거 아니고
남편의 좋은 면도 그동안 다른 것에 가려져서
잊고 지낸거 같아서 더 늦기 전에 해야겠어요.
남편 이쁘게 보고 칭찬좀 많이 해주려면
그냥 칭찬하면 될지 어색한데
다른 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IP : 223.38.xxx.15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놓고칭찬
    '18.5.11 12:05 PM (221.145.xxx.131)

    너무 좋은사람이야
    사랑해
    당신하고결혼하길잘했어

  • 2. ㄹㄹ
    '18.5.11 12:08 PM (61.98.xxx.111) - 삭제된댓글

    퇴근하면 고생했다 수고했다 밥 잘 먹으면 잘 먹어줘서 고맙다 뭐 하나 하면 역시 당신이 최고다 당신 없으면 아무것도 안 된다...뭐하면 와 나이 45에 이렇게 귀여운 남자가 어디있냐 니가 짱이다 ㅋㅋㅋㅋㅋ
    뭐 이런식이죠 ...
    저도 물론 상응하는 칭찬을 남편에게 듣고 삽니다 .상부상조 ㅎㅎㅎㅎ
    둘이 막 서로 최고 다 이러고 살아요

  • 3.
    '18.5.11 12:11 PM (125.186.xxx.29) - 삭제된댓글

    스킨쉽 하기
    밥 잘 먹이기 ; 기본적 동물적 본능을 충족시킨다.

    그 다음에 칭찬 등등
    근데 저는 칭찬 보다 ' 고맙다' 잊지 않고 사는게 더 중요한 듯

  • 4. 너무 기대를 하지 말기
    '18.5.11 12:12 PM (110.70.xxx.191)

    기대치를 낮추면 맘이 편해지면서
    미움이 줄어들어요.

  • 5. 저는
    '18.5.11 12:12 PM (124.53.xxx.190)

    고마워. .
    애쓰네.
    제가 키도 작고 덩치도 작지만
    남편을 자주 안아주며 하는 말입니다.

  • 6. 내 욕심을
    '18.5.11 12:20 PM (14.35.xxx.99)

    버리고 , 내 자신에 대해서 잘 알면(내가 원하는거 ,싫어하는거등등) 상대방에 대해서 잘 알게 되요.
    상대방의 장점과 싫어하는거 좋아하는거 ,,,,에 맞춰주게 되지요.

  • 7. 제 생각엔
    '18.5.11 1:04 PM (220.123.xxx.111)

    측은지심....

    암튼처자식 먹여살리느라 밖에서 스트레스 받고
    흰머리 생기고 잠든모습보면
    원래 밉다가도
    좀 불쌍해 보이면서 짠한 마음....

  • 8. 윗님동감
    '18.5.11 1:30 PM (117.111.xxx.80)

    측은지심으로 바라보기

  • 9. 측은지심
    '18.5.11 2:53 PM (211.208.xxx.108)

    측은지심 측은지심 기억하자

  • 10. wisdomgirl
    '18.5.11 10:01 PM (39.7.xxx.209)

    자식이다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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