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미친년 때문에 2박3일 화가납니다

... 조회수 : 5,720
작성일 : 2018-05-11 11:53:00
제목 그대로 입니다
아이 학교모임에서 알게된 6년 쯤 알고지낸 여자
무례함의 끝 을 보고 화가나서 표정관리를 못했네요
왜 그간 의 그 여자의 무례함을 보고,겪고도 허허허 웃고 받아주며
어른 행세 했는지

떨치지 못하는 제 자신에게 화가 나네요...
IP : 221.145.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풀네임
    '18.5.11 12:01 PM (183.97.xxx.135)

    아이와 엮인 관계는 아이로 인해 틀어지면 그냥 끝장이더라고요.
    그래서 아이 학부모와의 관계는 깊지않게 발을 담그는 게 남는 장사인 것 같아요.

  • 2. 헤라
    '18.5.11 12:01 PM (119.204.xxx.245) - 삭제된댓글

    저도 동네 미친새끼때문에 며칠동안 화가났어요
    그또라이는 강아지가 마크한거를 진짜 마크를했는지 안했는데 모를정도인데 그걸 치우라고 개새끼어쩌구 전 지랄을 정말 개만도 못한새끼야 충주에 땅좀 있다구 눈깔에 뵈는게 없냐 이 졸부새끼야 키는 존만한새끼가 마음 씀씀이도 꼭 니 키만하더라

  • 3. ...
    '18.5.11 12:02 PM (58.79.xxx.193)

    불가근불가원..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게 젤 좋은거 같아요..

  • 4. ..
    '18.5.11 12:27 PM (218.212.xxx.217) - 삭제된댓글

    헐... 원글과 별개로 댓글이 너무 살벌하네요.
    강아지 배변 봉투랑 물 갖고 다니면서 애견 마킹 자국에 물 뿌리는 견주님도 있어요.

  • 5. ...
    '18.5.11 1:03 PM (175.193.xxx.86)

    댓글 하나는 진짜 살벌하네요. 동네 미친새끼라는 분 편을 다 들게 되네요.. 치울건 치워야죠.

  • 6. 어지간 해야죠,
    '18.5.11 6:21 PM (180.224.xxx.6)

    저도 그래요. 6년동안 어른인척 하극상 다 받아줬는데,
    해를. 넘길수록 끝도없이 하극상이네요.
    제 자신이 호구도 이런 호구가 있을까 싶어요.
    더이상 못받아주겠어요. 저는 끝내려구요.
    인간관계도 유통기한이 있다고하쟎아요.
    전 6년으로 마침표 합니다. 동네XX에게서 얼른 벗어나시기를요.

  • 7. 180님 그 하극상
    '18.5.11 6:59 PM (221.145.xxx.131)

    얘기 들려주실 수 있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994 공 작가에 대한 마광수 교수의 평...어찌 생각하세요? 43 소유10 2018/07/31 5,249
837993 먹고 싶은게 있어요 3 ㅇㅇ 2018/07/31 1,167
837992 요새 맛있게 먹은 음식들 다 추천해보세요 38 여름입맛 2018/07/31 6,773
837991 양승태 대법원, 국민들을 ‘이기적 존재’로 적시.“이성적인 법조.. 2 오메! 2018/07/31 531
837990 8월중순여행 도쿄,다낭,대만 어디가 좋을까요? 8 여행 2018/07/31 2,230
837989 미션임파서블 봤는데 이해력이 딸리는지 재미없었어요ㅡㅠㅠ 7 ... 2018/07/31 2,627
837988 수도관 청소 직후에는 녹물 나오나요? 1 깜짝 2018/07/31 781
837987 식샤를 합시다3 4 가을바람 2018/07/31 1,838
837986 흰머리 발견 충격... 12 ㆍㆍㆍ 2018/07/31 5,932
837985 해석 좀 도와주세요. 해석 2018/07/31 454
837984 北노동신문 南에 개성공단 재가동·금강산관광 재개 촉구 4 ........ 2018/07/31 823
837983 아리아 왔는데 사람 많네요 8 2018/07/31 3,458
837982 설훈이 이해찬을 마치 알콜중독자처럼,술 많이 먹어 손 떤다고. 20 000 2018/07/31 3,286
837981 남편의 카톡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14 힘드네요 2018/07/31 8,106
837980 마른체격인데 잘먹는 사람 본적이 없어요. 20 ..... 2018/07/31 6,405
837979 시집은 이래서 시집이다 26 싫다 2018/07/31 7,124
837978 다이어트 할 때 절대 안먹는 음식있나요 16 ㆍㆍ 2018/07/31 5,022
837977 저희 아파트도 경비실에 에어컨이 없어요 16 ㅠㅠ 2018/07/31 3,447
837976 시댁 전화 5 .. 2018/07/31 2,395
837975 혹시 평창,용평,대관령 근처 사시는 분 계신가요? 3 대관령 2018/07/31 1,368
837974 배아프면서 배고플수가 있나요? 2 으잉? 2018/07/31 812
837973 예비시부모 자리 좀 봐 주세요 13 dma 2018/07/31 5,896
837972 직장 대인관계가 힘들어요 5 상담 2018/07/31 2,769
837971 조질 것이 많아서...조지다.. 1 표준말이였어.. 2018/07/31 1,003
837970 대치동 인근에 증명 사진 잘 찍는 사진관 어디일까요? 5 증명사진 2018/07/31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