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이 안팔려서 중개인에게 복비 더 준다고 할때

궁금합니다 조회수 : 3,057
작성일 : 2018-05-11 11:21:41
예를들어 부동산 다섯군데에 내놨다하면
복비 떠블로 주거나 혹은 백만원 더준다고할때
다섯군데중 한군데만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다섯군데 다 얘기하는건가요?


IP : 39.7.xxx.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1 11:23 AM (101.235.xxx.21) - 삭제된댓글

    여러군데 말하면 알아서 서로간 연합해서 발벗고 나서서 해요..

  • 2. 그럼요..
    '18.5.11 11:27 AM (39.7.xxx.24)

    집이 팔렸을경우
    제가 복비 더드리는곳은 어디죠?
    보통 두분씩 중개인들이 연합해서 오시잖아요
    그럼 그 두집다 복비를 더 드리나요?
    아님 더블복비드릴테니 두분이서 알아서하시라..이게되나요

  • 3. ..
    '18.5.11 11:31 AM (101.235.xxx.21) - 삭제된댓글

    한쪽이 나서서 하면 같이 나누던지 얼마정도 줄테니 알아봐 달라고 해요.. 저는 플러스 1백을 더주니
    빠른 시일내 됐네요.

  • 4.
    '18.5.11 11:36 AM (117.123.xxx.188)

    원글이 5군데 내 놓으면
    그 중 한군데서 될테니 그 한군데에만 주면 되요

  • 5. ㅁㅁ
    '18.5.11 11:54 AM (39.7.xxx.232)

    공동중개면 원글님이 내는 복비를 그 두 군데 부동산이 반반 가져가는거지 2배로 내는게 아니에요...

  • 6.
    '18.5.11 1:05 PM (1.227.xxx.5)

    정확히 말해서 공동중개면, 매도인 측 부동산과 매수인측 부동산이 들어가는 거고요,
    원글님은 매도인측 부동산에 약속된 복비를 전액 주시면 됩니다. 다섯군데 집을 내놔도 성사시킨 한 군데에만 주시면돼요.

  • 7. 제 경우
    '18.5.11 1:51 PM (59.29.xxx.128)

    십년쯤 전에 하도 팔고 싶은 빌라가 있어서
    당시 부동산에 아무리 물어봐도 소식이 감감이라...

    눈 딱감고 남편이랑 상의해서
    부동산 한군데 사장에게 600 준다고 했어요.
    당시 그 집 복비는 200정도 줘야 맞는거니, 3배 불렀나봐요.

    그 말하고 정확히 열흘쯤 지났나?
    바로 연락와서 계약서 쓰자고 하더군요.
    대신 계약서 쓰는 날 복비 200이었나 일부 주고
    잔금 받는날 복비 완납 그자리에서 다 해달라고 해서
    그러마 했더니...

    일사천리로..중간중간 복비 약속대로 다 안줄까봐 전전긍긍하길래
    다 준다고 했어요.
    한군데에만 말했었어요. 중간에 어떻게 구워삶았는지 몰라도, 돈의 위력이 확실하구나 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218 대추말리기 문의 대추 2018/09/22 575
857217 방광염때문에 소변검사했는데 당이검출 1 소변검사 2018/09/22 2,080
857216 계란에서 김치 냄새가 나요 1 계란 2018/09/22 565
857215 야구 취미또는 선수로 하는 초딩 부모님~ 14 야구 2018/09/22 1,443
857214 자궁초음파 실비 보험 청구 가능한가요? 3 강쥐 2018/09/22 9,101
857213 남편이 요리하면 짜증나요 4 ㄹㄹㄹ 2018/09/22 1,734
857212 이번 추석 이야기 선물세트 2 많네요 2018/09/22 868
857211 현명하신 시어머니.. 3 ... 2018/09/22 3,785
857210 그린홍합 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1 .. 2018/09/22 567
857209 갑자기 귀가 멍멍한데 이유가 뭘까요? 2 강아지짖어 2018/09/22 1,281
857208 북한가서 문재인대통령한테 지랄을 하네 라고 쌍욕한 기자 61 ........ 2018/09/22 6,909
857207 명절이 너무 지긋지긋해요ㅜㅜ 13 ㅜㅜ 2018/09/22 5,342
857206 시댁에 갈비찜해가야 되는데 6 고기 2018/09/22 2,838
857205 냉동실이 고장났어요 3 추석인데ㅠ 2018/09/22 1,826
857204 새치에 천연 헤나염색 추천합니다 6 헤나염색 2018/09/22 4,374
857203 독일인 젊은 아가씨들 보편적인 성향은 어떤가요? 5 조카 2018/09/22 2,269
857202 아연합금 빈티지 티스푼을 사고 싶은데요 괜찮을까요? 코코 2018/09/22 734
857201 급하오.뭐라 답해야 위신이 서겠소?? 31 중 3이요 2018/09/22 3,809
857200 어른들 자리에서 제일 인기 많은 샐러드 뭔가요? 7 ... 2018/09/22 2,230
857199 문재인 대통령님께 소홀하게 의전하는거 속상하지 않으세요? 49 .... 2018/09/22 3,515
857198 인터넷면세점 득템할 아이템추천좀 1 .. 2018/09/22 818
857197 지금 남편두고도 또 바람피는 여자들은 에너지가 넘치는건가요? 18 대문 2018/09/22 6,259
857196 시댁에 일할 사람 저 하나..뭐부터 해야할까요? 44 지금부터 2018/09/22 5,700
857195 탈북자가 본 남북정상회담.jpg 4 .. 2018/09/22 2,198
857194 휴대폰 일체형배터리 교체해 보신 분. 3 ... 2018/09/22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