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팔이 의사 짜증나요
작성일 : 2018-05-11 10:41:21
2559589
암만봐도 기관지 염인데
그냥 일반기침 이라네요
제가 우겨서 엑스레이 찍으니
그제야 기관지염 맞다고 실토 ....
기관지염에서 발전 하면 폐렴 이거든요
하... 정말
그런 의사들 아웃 시켰으면 좋겠네요
IP : 221.160.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ㄴ
'18.5.11 10:48 AM
(39.122.xxx.44)
아기 기침심해 동네 소아과 세군데를 갔는데 다들
단순 감기래요
종합병원 소아과갔더니 기침소리만듣고 폐렴인걸알더라고요
다시는 동네 의원 안가요
2. 휴
'18.5.11 10:48 AM
(117.111.xxx.35)
왜들 그런거에요? 전 열이한달이상 지속돼서 검사해달라는데도 걍 감기라 우기다가 갑상선염으로 나와 진짜 x고생했어요
전문가가 전문적 역량없는 경우 왜 그리 많을까요?궁금해요 진심.....
3. 네 맞아요
'18.5.11 10:55 AM
(221.160.xxx.98)
병원도 의사도 잘 골라야 해요
동네 소아과 에서 대기시간 없는 의사는 의심 해야 해요
괜히 애만 고생 한답니다.
멀더라도 명의 찾아 가세요
4. 휴 님
'18.5.11 10:58 AM
(221.160.xxx.98)
고생하셨네요
자격 없는 의사들 제발로 나갔으면 좋겠어요
5. 동네 병원들이
'18.5.11 10:58 AM
(59.15.xxx.218)
실력없는의사들이 많아요 나도그렇게 느껴서 서울대형병원에서 시술하고 완치되엇어요
내증상을 인터넷으로 알아보니까 심장 부정맥인데 그병을 모르더라구요
준종합병원으로가서 심장순환기내과 가니까 젊은의사가 목에맥 집어보더니 심장부정맥이라고
시술하면 98프로완치된다고해서 시술하고 완치되었어요 정말 돌팔이가 상당히 많아요
6. 윗님
'18.5.11 11:03 AM
(221.160.xxx.98)
저도 예전에는 의사라 하면 당연히 믿고 따르는 선생님 이었는데
이제는 의사면허가 믿을게 못됨을 느껴요
제가 순진 했던 거죠
7. 동감요
'18.5.11 11:34 AM
(220.116.xxx.156)
증상 얘기하면 그런 게 어딨냐고 까지...
퍽하면 갱년기 증상... 사람이 죽을 것처럼 힘든데, 갱년기 증상이면 고칠 방도를 알려주시든지.
병이 커져 서울대병원에서 예약취소자리로 해서 다음날 바로 조직검사하다 운이 좋아 시술까지 되었는데,
동네 가정의 뿐만 아니고 강하게 어필하지 않으면(눈앞에서 보여 줘야) 그 증상은 넘어가더구요.
의사와 전에 얘기한 이쪽도 걱정된다 하니 의사는 그런 얘기 안했다 하고, 모니터보면서 다 적어놓는다고...적어놓긴.. 다음 예약때 본인이 검사한 검사지 내용 다시 가져가 확인하니 인정하더라구요. 그런데, 고칠 방도는 또 pass... 뭐 이런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810418 |
네멋 이후 나의아저씨가 두번째 인생드라마네요 15 |
드라마 |
2018/05/12 |
5,327 |
810417 |
대한민국은 인권탑압국 1 |
관련자처벌 |
2018/05/12 |
616 |
810416 |
(급해요) 변기에 빨대가 들어갔는데요 ㅠㅠ 2 |
ㅇㅇ |
2018/05/12 |
1,859 |
810415 |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네요 10 |
맨붕 |
2018/05/12 |
3,074 |
810414 |
초등3학년 어금니 넘 아프대요 진통제 먹여도될까요? 8 |
ㅇㅇ |
2018/05/12 |
1,762 |
810413 |
어제 뉴스 104세 과학자 스위스에서 안락사 7 |
흠.. |
2018/05/12 |
2,654 |
810412 |
선관위 -혜경궁김씨 광고중단권고 11 |
청판사 홧팅.. |
2018/05/12 |
2,511 |
810411 |
시크릿 마더.. 드라마 폭망삘이 13 |
짝퉁 |
2018/05/12 |
6,123 |
810410 |
과외쌤 결혼식 부조금 얼마 적당할까요? 13 |
... |
2018/05/12 |
4,066 |
810409 |
아이 책상하고 침대를 따로 놓는게 좋은가요? 11 |
.... |
2018/05/12 |
3,537 |
810408 |
세친구 다시보기 하는데 진짜 완전 웃겨요 ㅎㅎㅎ 9 |
..... |
2018/05/12 |
2,854 |
810407 |
물 먹는게 진저리나게 싫은데 38 |
ㅡㅡ |
2018/05/12 |
6,120 |
810406 |
펌) 김경수 후보가 선거캠프 이름을 지어달래요 5 |
... |
2018/05/12 |
1,649 |
810405 |
여자가 30살 넘어가면 인생 마인드가 달라지기도 하나요? 30 |
슬픔 |
2018/05/12 |
8,558 |
810404 |
한동근 그겨울의찻집 들어봤어요 8 |
잘하네 |
2018/05/12 |
2,525 |
810403 |
식당운영하는데 아들에게 물려주는법? 1 |
증여세 |
2018/05/12 |
1,407 |
810402 |
신당동 주변에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볼만한곳 없을까요 3 |
툼 |
2018/05/12 |
1,423 |
810401 |
교수가 옷차림 지적하자 바로 항의한 학생 81 |
??? |
2018/05/12 |
19,223 |
810400 |
간호학과 온 게 후회 됩니다 85 |
ㅜㅠ |
2018/05/12 |
65,522 |
810399 |
죄송하게도 한번만 더 올리겠습니다. 덧글 후원입니다. 8 |
내일은~ |
2018/05/12 |
1,729 |
810398 |
산만한 아이가 같은그룹 수업해요 그만두어야겠지요? 3 |
|
2018/05/12 |
1,719 |
810397 |
왜이리 매번 돈쓸일이 많이 생길까요???? ㅠㅠ 7 |
ㅜㅜ |
2018/05/12 |
3,598 |
810396 |
20대후반 악기샘 선물이요. 8 |
ㅇㅇ |
2018/05/12 |
1,023 |
810395 |
토르가 잘 생겨졌네요.. 9 |
에휴 |
2018/05/12 |
2,007 |
810394 |
'홍문종·염동열' 국회 열리면 체포 동의안 자동처리 2 |
권성동은어쩌.. |
2018/05/12 |
8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