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낼 용필오빠 보러 가는데 비가 ...

샤르망 조회수 : 1,050
작성일 : 2018-05-11 10:22:56
30주년콘서트 때도 비가 비가 꾸준히 오더니 이렇게 날씨가 좋건만 내일도 비가 온다네요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린 콘서트인데
혹시 내일 용필오빠 만나러 가시는 82님들 옷을 어떻게 입어야할까여?

아우터는 방수로 된 것 걸치고 바지를 뭘 입어야할 지

비는 맞겠지만 그래도잔디 맨 앞줄에서 볼 수 있어서 행복해요^^
IP : 211.195.xxx.1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5.11 10:25 A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저 20년전에 올림픽공원 잔디광장에서하는 조용필님 콘서트 간적 있어요
    우비입고 봤는데 분위기 너무 좋았어요

  • 2. ..
    '18.5.11 10:25 AM (218.148.xxx.195)

    그러게요 아옹 그래도 우비입고 즐겁게 즐기다 오세요

  • 3. 둥둥
    '18.5.11 10:29 AM (223.38.xxx.26)

    아 부럽습니다.
    시험이 있어 안가는데 너무 아쉬워요.
    후기 기다릴게요~~

  • 4. 필러버
    '18.5.11 10:33 AM (218.236.xxx.206)

    잔디 맨앞줄....엄청 부럽네요...전 팬클럽 단관석 지붕있는데로 예상되서 가디건 챙겨갈라구요.......
    우비 나눠준다고 해요.....거기다 계속 예보 보고 있는데 비양이 생각보다 많지 않을수도 있겠더라구요...
    비 안오면 좋겠지만....내가 비맞는건 상관없는데 오빠가 무빙스테이지 나올때 비를 맞을까봐...

  • 5. 50
    '18.5.11 10:52 AM (211.243.xxx.166)

    내나이 50.
    마음으로만 왕골수팬.
    멀리 저꼭대기에서 관람하지만 한공간에 함께하는 설렌.
    몸살나게 즐기고 올랍니다.화이팅

  • 6. 어머 어머
    '18.5.11 11:36 AM (124.111.xxx.28)

    잔디석이에요? 부러버라!

    우리 비 와도 신나게 즐기고 와요!

    덜 추웠으면 좋겠는데 하필 내일 단 하루 토요일만 기온 낮은거 있죠.

    그나저나 밥 먹는 시간이 너무 애매해서 그것도 문제고

    아무튼 옷 단단히 입고 가려고요.

  • 7. ㅇㅇ
    '18.5.11 11:54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방가워요 저도 잔디석. 하필 왜 비가 온대요.ㅜㅜ 의자 젖어서 앉지도 못할까요. 관절 아픈 아줌인디. 옷은 진짜 어케 입어야 할지 걱정이네요

  • 8. 달맞이꽃
    '18.5.11 12:57 PM (175.223.xxx.67)

    저도 낼 갑니다
    비옷 나눠줄꺼예요

    30주년때도 비옷 입고 빗물 눈물 범벅으로 공연봤어요

    힘들었지만 외려 두고 두고 남아있어요 추억으로

    걱정되는건 울 오라버니ㅠㅠ
    비로 인해 무대장치 제한도 많을텐데 걱정입니다

    우짜든지 무사히 공연 즐기고 와요 우리

  • 9. 달맞이꽃
    '18.5.11 12:58 PM (175.223.xxx.67)

    헉 맨 앞줄
    원글님 신의 손?
    우와와왕 부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320 윤석열 살결이 뽀얗대요 1 ㅇㅇ 06:16:31 120
1742319 특검, '김건희 최측근' 이종호 구속영장 5일 법원 영장심사 특검 지지합.. 05:56:45 261
1742318 필터샤워기 05:54:36 101
1742317 더워서 깼네요 . . 05:28:55 413
1742316 검사출신들 수형되면 거의 속옷 바람 윤석열처럼 할 걸요. ........ 04:58:57 763
1742315 100일된 남친이랑 싸웠어요 26 Oo 04:06:40 2,137
1742314 아랫집 누수가 발생했을때 2 ........ 04:03:26 611
1742313 20대 아들이 저출산 인구 소멸이라고 이민 가고 싶대요 7 . . . .. 04:00:31 1,419
1742312 방석과 이불은 어떻게 버리나요? 4 버리기 03:59:51 692
1742311 자연스레 멀어진 친구와 만남 3 허허참 03:54:41 932
1742310 아니, 설겆이가 표준어였던 적이 없었대요 7 ㅇㅇ 03:06:15 1,079
1742309 민생쿠폰 1주일간 사용처 통계  ........ 02:57:23 1,757
1742308 아이 자원봉사 인증 관련, 도움주실 분~ 2 . 02:07:23 368
1742307 마스가 프로젝트 참 아이디어 좋은것 같아요. 9 ... 01:57:03 995
1742306 항공사 보상규정이 이런가요? 2 키쉬 01:51:07 529
1742305 전아나운서 김수민 로스쿨 입학이라는데 5 .. 01:45:50 2,468
1742304 40대 중반, 자식과의 스트레스를 복싱으로 4 01:41:14 1,243
1742303 이번 여름이 너무 덥고 습하니까 짜증만 솟구쳐요 4 아몰랑 01:39:54 913
1742302 딩크고 사실혼인 사람올시다. 27 ㅁㅁ 01:36:45 3,508
1742301 저같은 성격은 암에 쉽게 걸릴까요? 예민하고 부정적인 9 01:33:09 1,073
1742300 10년산 모닝 중고차...구입 좀 그런가요? 5 모닝 01:32:07 657
1742299 시험관으로 임신했는데 지우라는 남편 47 리리 01:22:41 4,911
1742298 아이유 박보검 잘 어울려요 3 01:22:28 1,469
1742297 싱가폴1일차 소감 8 01:19:34 1,673
1742296 ...... 6 몽이 01:17:27 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