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주5일제 180받고 일하는데
같이 일하는 상사가 개또라이에요.....
지난주에는 그냥 일하다말고 짐싸서 나올뻔했네요;;
암튼 아는분소개로 한회사 면접보러 가기로 했는데
알구보니 여기는 토요일도 일하네요 격주도 아니고 그냥 주6일...ㄷㄷㄷ
급여 얼마 생각하냐고 물을텐데 어느정도가 적정일까요
지금 주5일제 180받고 일하는데
같이 일하는 상사가 개또라이에요.....
지난주에는 그냥 일하다말고 짐싸서 나올뻔했네요;;
암튼 아는분소개로 한회사 면접보러 가기로 했는데
알구보니 여기는 토요일도 일하네요 격주도 아니고 그냥 주6일...ㄷㄷㄷ
급여 얼마 생각하냐고 물을텐데 어느정도가 적정일까요
그것도 경리일인데 은행을 통한 금융거래가 막혀있는 토욜에 근무를 해야하는 곳이라면 영세한 곳으로 생각이 됩니다만
일단 주 5일 그러니까 20일 근무에 180만원의 급료에 맞추어 계산을 해보자면 같은 수준으로 해도 일급 9만원 꼴이 잖아요
9만원 X 25일 = 2,250,000원이 되네요.
남들 다 쉬는 주말에 근무한다는 특수성을 생각해 보면 못 받아도 250만원 정도는 돼야 하지 않을까요?
주6일제라고 그돈 다 쳐줄거같아요?
요즘 세상에 6일제라니 딱봐도 회사 수준 나오는데요
저도 안가는게 상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런데가 월급 더 안줘요,
윗분말씀처럼 요즘세상에 격주도 아니고 6일 풀근무면 수준 뻔한거지요.
그냥 다른데 알아보심이....
토요일 일하는곳 말리고 싶어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삶의 질이 확 떨어져요.
150수준이예요
200부르세요
올해 최저시급 기준으로
주6일 근무 196만원입니다
(주5일은 157만원)
오히려 180도 많다고 할듯 한대요
그럼 어쩐대요
월급은 내가 월마를 받는게 아니고 그 회사에서 얼마를 지불했었는지가 중요합니다
에구...일하느라 바빠서 인터넷을 못해가지고 지금에서야 봅니다...
뼈있는 충고 조언 고맙습니다 ㅠ 저도 한 10년전에 토요일근무 당연시 했을때
몇년일해봤었는데 그땐 남들도 다 토요일 출근하니까 그냥저냥 살았는데
이후 주5일제로 거의 7년가까이 일하고 나서 다시 6일제 근무하는 회사라니...
띵-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