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늦게 이선균 홀릭.

아득히 먼 곳 조회수 : 3,826
작성일 : 2018-05-11 00:40:26

지금 이승재 구창모 아득히 먼 곳

무한 반복 듣고 있네요.



뒤늦게 이선균 홀릭했어요.. 큰일 났어요.

하얀거탑

파스타

아내가 바람났어요

끝까지 간다.......


봐도 도대체 이선균의 매력을 모르겠더라구요

웅얼웅얼 하는것 같고.....


냉부에 임원희랑 나왔을때도

임원희가 너무 웃겨서 이션균은 보이지도 않고요......



그런데......

나저씨 보고 뒤늦게 이선균에 빠져버렸네요.....

진짜 너무 매력있네요..



큰일 났습니다 ㅠㅠ

IP : 124.59.xxx.24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ㄹ
    '18.5.11 12:45 AM (218.238.xxx.107) - 삭제된댓글

    박동훈에 빠지신거 아닐까요? ㅎㅎ

  • 2. 저도
    '18.5.11 12:50 AM (1.239.xxx.228)

    이선균이 부른 노래 저도 너무 좋았어요
    찾아서 듣고 있어요~
    이선균같은 착한 어른 되고 싶어요

  • 3. 이힛
    '18.5.11 12:53 AM (175.223.xxx.24)

    저는 달콤한 나의 도시때 입덕.ㅋㅋ

    영수씨 진짜 멋있었음.

    박동훈에서 절정!!!!

  • 4. 원글
    '18.5.11 12:56 AM (124.59.xxx.247)

    현실적으로 박동훈은 매력없어요.

    허구헌날 형제들과 붙어다니고
    어린여자를 동정심인지 사랑인지 늪에 빠져있고요........

    그런데 그런 박동훈을 연기하는 이선균은 너무 매력있네요.
    지치고 피곤하고 금방이라도 쓰러져버릴것같지만
    강단있고......웬지 보듬어주고 싶은.......이선균의 재발견이네요.

  • 5. 아...
    '18.5.11 12:57 AM (124.49.xxx.61)

    달콤한나의도시..최강희랑

  • 6. 저도요
    '18.5.11 12:57 AM (218.49.xxx.85)

    오늘 약간 취한 듯한 상태로 노래하는데
    완전 잘생겨 보이더라구요.
    와~배우는 배우구나 싶었어요

  • 7. 아...
    '18.5.11 12:58 AM (124.49.xxx.61)

    저는 저드라마가 사회적 반향을일으켯으면해요..저런아저씨가 많앗으면...

  • 8. 나는 개인적으로
    '18.5.11 1:07 AM (210.2.xxx.75)

    이선균 최고 연기력 보인 작품은


    홍상수의 "우리 선희" 라고 생각함....

    코믹하면서도 찌질한 역할 진짜 소화 잘 했어요.

    정재영, 김상중도 물론 잘 했고.

  • 9. ㄱㄴ
    '18.5.11 1:11 AM (125.178.xxx.37)

    박동훈 캐릭터 자체가 성품이 멋져요..
    그 역에 이선균 딱입니다..

  • 10. 원글
    '18.5.11 1:17 AM (124.59.xxx.247)

    박동훈주변상황은 아내입장에선 최악이지만
    성품은 멋져요.

    인간에 대한 예의가 있어요.

    웬지 좌파일것 같아요
    절대 우파는 아닐것 같은...

  • 11. ㅎㅎ
    '18.5.11 1:33 AM (1.227.xxx.5)

    저는 파스타때 입덕했죠.

  • 12.
    '18.5.11 1:36 AM (220.88.xxx.92)

    묘한매력이 있어요 유부남인데 설레임ㅋ

  • 13.
    '18.5.11 1:43 AM (220.85.xxx.148) - 삭제된댓글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라고 송지효랑 부부로 나온 tbc드라마때 보고 좋더라구요.
    와...섹시하네. 목소리 좋네 하며 그때 멋있게 봤어요.
    찌질한 남편 역할인데 잘 어울렸어요.

  • 14.
    '18.5.11 1:43 AM (220.85.xxx.148)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라고 송지효랑 부부로 나온 jtbc드라마때 보고 좋더라구요.
    와...섹시하네. 목소리 좋네 하며 그때 멋있게 봤어요.
    찌질한 남편 역할인데 잘 어울렸어요.

  • 15.
    '18.5.11 7:59 AM (211.48.xxx.170)

    커피 프린스 나왔을 때가 제일 좋았어요.
    노래 부르는 것도 좋고.

  • 16. ...
    '18.5.11 10:37 AM (222.233.xxx.2)

    파스타때 입더 22222222
    찌질한 연기를 찌질하지 않게 보이는 매력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1697 아래 박성웅 글이 있길래요ㅋ 6 ..... 2018/09/06 1,970
851696 정시 3 재수생맘 2018/09/06 744
851695 그냥 복숭아와 천도복숭아 둘중 어떤 쨈이 더 맛있을까요? 7 ... 2018/09/06 881
851694 문대통령 18∼20일 평양 방문.."김정은, 비핵화 의.. 28 이니가 또 2018/09/06 989
851693 정재형 프랑스가정식 어때요? ㅇㅇ 2018/09/06 1,011
851692 대북 특사단 발표하네요 22 캬호 2018/09/06 1,663
851691 초등아이 핸드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2 초3 2018/09/06 1,235
851690 혼잣말하고 노래 부르는 직원때문에 미칠 것 같아요 4 .. 2018/09/06 2,329
851689 피부가 엄청 말라가요ㅠㅠㅠ 6 2018/09/06 2,266
851688 씽크대막힌데 뚫는 약 4 뚫어뻥 2018/09/06 1,133
851687 월요일 영화상영시간표 알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3 영화상영 2018/09/06 389
851686 항공(웹체크인) 잘 아시는분 2 궁금이 2018/09/06 592
851685 이병철 (반낙지기득권연대) 뉴라이트 36 작전세력 2018/09/06 1,187
851684 고1은 1년에 모의고사 몇 번 보나요? 4 .. 2018/09/06 937
851683 지금 집값이 올랐다 난리던데 13 .... 2018/09/06 4,241
851682 김어준, 원래 이런 식이었어요?(도보다리) 31 완전구라 2018/09/06 1,110
851681 무선 청소기 가성비 대비 추천해 주세요. 3 샤베트맘 2018/09/06 1,071
851680 대구에 중학생 미술치료 할만한 곳 있나요? 1 언제나봄날 2018/09/06 382
851679 식탁 다시한번 봐주세요. 이제 결정해야하는데 30 .... 2018/09/06 5,065
851678 마음이 너그럽지못해 속상하네요. 31 엄마 2018/09/06 4,571
851677 이렇게 먹으면 살 빠질까요? 6 다이어터 2018/09/06 1,474
851676 혼다 시빅 또는 hr-v 타시는분 계실까요 ㅇㅇ 2018/09/06 471
851675 뱃살 저주파.자극기.효과 있나요? 7 .... 2018/09/06 7,492
851674 이맘때쯤이면 올라오는 명절푸념이 하나도 안올라오네요 32 Worry 2018/09/06 3,732
851673 이거 단순 근거없는 우스개 소리 겠죠?(아니면 어느 정도 일리 .. 2 renhou.. 2018/09/06 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