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연 간호사 발언 들었는데 쓰레기 수준이네요

... 조회수 : 9,067
작성일 : 2018-05-10 23:08:42
너무 아파 병원 갔는데 병원 점심시간이라 의사 없고 간호사들 밥 먹고 있는데
아픈 자기 당장 주사 안 놔줬다고 간호사들 개념이 없니 그 병원 이용하지 말라고 소문낼거라니 그저 어이가 없네요 ㅋㅋ
근데 이거 예전 라디오 할때 한 발언 같은데 그냥 어찌 넘어갔나보네요? 전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얼마전에 알았네요
그 당시 인기 많았던거 같은데 저 발언 은퇴각 아닌가요
그 팬들이 이상하고 유별나다더니 잘 묻어?준건가요
IP : 117.111.xxx.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때도
    '18.5.10 11:10 PM (110.13.xxx.2)

    난리는났어요.
    얘는 좀 개념부족

  • 2. 생방송
    '18.5.10 11:27 PM (218.239.xxx.92)

    저는 이거 생방송으로 들었어요
    그때도 실시간으로 시청자 의견이 올라와서
    아.. 제가 잘 못했나보네요 그럼서 서둘러 덮었던 기억이 나네요
    간호사가 의사쌤이 없어서 주사 못놔드린다는 말에 분노했거든요
    입에 밥을 가득 물고서 그랬다고...
    항의가 빗발치니 서둘러 덮는 말에서도
    간호사가 입에 밥을 가득 물고 얘기했다는
    간호사 험담에서도 태연의 특권의식을 봤어요
    그 이후로 태연은 노래를 아무리 잘해도 아웃이 됐어요

  • 3.
    '18.5.10 11:29 PM (49.167.xxx.131)

    인기연예인들은 본인들이 갑이라고 생각하나 병원 조무사는 주사를 놓으면 불법이고 개인병원은 대부분 조무사예요. 의사도 없는 병원서 인성을 떠나 무식한거네요.

  • 4. 생방송
    '18.5.10 11:31 PM (218.239.xxx.92)

    방송에서 본인도 그 시간이 점심시간인거를 알았었고
    그래서 간호사들이 밥을 먹고 있다고 인지했었어요
    시청자 의견이 아무리 간호사라도 의사 처방전 없이는
    주사를 못놔주는거다라는 의견이 계속 올라오니
    자기를 지지해주는 사람이 없는 것에 당황하더라고요

  • 5. .....
    '18.5.10 11:40 PM (221.164.xxx.72)

    무식한 태연.....
    의사 오더 없이 간호사 마음대로 주사를 놓을 수 있다라고 알고 있다는 거네....

  • 6. 딱하네요
    '18.5.10 11:41 PM (119.149.xxx.77) - 삭제된댓글

    병원 점심 시간에 손님오면
    조무사는 법먹다말고 뛰어나가야 하나요?
    밥먹을땐 개도 안건드린다는데...

  • 7. ㅇㅇ
    '18.5.11 12:03 AM (1.228.xxx.120)

    말하는게 좀 이상하지 않나요 그 당시 라디오 들으면서 언니들이랑 야는
    말하는게 좀 이상하다고 한 적 잇어요.
    뭔가 말투가 영업용 말투?

  • 8.
    '18.5.11 12:14 AM (211.36.xxx.53) - 삭제된댓글

    이 후로 입닫고 말을 아끼게 됐더군요

  • 9. 김민희 왈
    '18.5.11 12:28 AM (118.127.xxx.166) - 삭제된댓글

    연예인은 귀족? 대중은 평민

  • 10. ..
    '18.5.11 12:46 AM (180.228.xxx.85)

    갸는 그 멤버들이랑 나오는 방송보면 맨날 보면 혼자만 골난 얼굴로 겉돌고 있던데요

  • 11. ...
    '18.5.11 1:06 AM (117.111.xxx.167)

    저도 예전에 소녀시대 나와서 말하는 예능 한번 본적 있는데 딱 그렇게 느꼈어요
    안 친한걸 넘어 사이가 안 좋나 서로 없는 사람 취급하는 느낌.. 근데 그런건 그럴수 있죠
    하지만 저 발언은.. 개념도 없고 자기가 뭐라도 된다고 생각하나;; 싶더군요

  • 12. 인성이 좀
    '18.5.11 5:39 AM (91.115.xxx.211)

    싸가지도 없고 머리도 텅비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654 노라조의 중독성 ㅜㅜ 2 ㅜㅜㅜ 2018/10/07 1,289
861653 주위에 영혼에 새겨질 정도로 큰 아픔을 겪었지만 회복하고 잘 사.. 10 영혼에 새겨.. 2018/10/07 3,409
861652 권당카페 가입하셨던 분들 모두 탈출하셨는지요 3 더민주전당대.. 2018/10/07 1,698
861651 막쓰는 냄비 2 ........ 2018/10/07 1,276
861650 남편이 빨리 60이 되었으면 좋겠대요 11 2018/10/07 7,081
861649 인도네시아 강진 당시 지반 액상화 현상 영상 6 ㅇㅇㅇ 2018/10/07 2,946
861648 어떤 고생이 가장 큰 고생인가 말할 수 있나요 12 ㅇㅇ 2018/10/07 4,617
861647 세계최고인데 우리 나라 언론들은 침묵 16 일관성 2018/10/07 4,844
861646 (음악) Stephen Bishop - It Might Be Y.. 4 ㅇㅇ 2018/10/07 637
861645 비비고 새로나온 만두 맛있는데 비싸요. 10개 8천원대 10 .. 2018/10/07 4,964
861644 아동복지, 아동학, 아동심리, 유아교육에 모두 관심있는 사람은 .. 7 ........ 2018/10/07 1,251
861643 남상미 나오는 '그녀로 말할것 같으면 '스포 좀 해주세요 7 ㅇㅇ 2018/10/07 2,336
861642 이유없는멍 1 44살 아짐.. 2018/10/07 1,453
861641 남편의 노출 꼴뵈기 싫어요 8 신비 2018/10/07 5,126
861640 카톡프로필문구 멋진거있을까요? 10 햇살 2018/10/07 4,938
861639 직관적이상주의자와 현실적 경험주의자가 잇죠 3 tree1 2018/10/07 1,266
861638 박사들은 자부심이 있던데요 22 ㅇㅇ 2018/10/07 4,908
861637 최고급 입맛 스시효 2018/10/07 812
861636 방탄 말인데요... 25 마mi 2018/10/07 4,581
861635 여자 35쯤 재테크 돈벌이에 눈뜨는 시기 맞나요? 1 2018/10/07 2,731
861634 시금치값 폭락하니깐 이제 쌀값가지고 그러나봐요 9 ... 2018/10/07 1,531
861633 정치내용은 1 국민 2018/10/07 448
861632 망상에 가까운 고민에 잘 빠지는 사람 24 은이맘 2018/10/07 4,467
861631 특이한 지하철역 4 ㅎㅎㅎ 2018/10/07 1,864
861630 다스뵈이다 34 유투브에 올라왔어요 9 ... 2018/10/07 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