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 시조카..어떻게 해야 할까요?

.. 조회수 : 6,761
작성일 : 2018-05-10 22:42:32
내용만 지우겠습니다.
IP : 218.52.xxx.20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18.5.10 10:43 PM (39.119.xxx.190) - 삭제된댓글

    시조카탓이 아닌데요.
    시조카가 화장안하고 안꾸미면 끝인가요
    다른 사람보고 또 부러워할텐데...

  • 2. 말하지 마세요
    '18.5.10 10:45 PM (219.249.xxx.196)

    말하지 않는게 정답입니다

  • 3. 하지마세요
    '18.5.10 10:45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나는 내 애를 단속하면 됩니다.

    그 애는 그 부모가 단속하게 두세요.

  • 4. ..
    '18.5.10 10:45 PM (125.132.xxx.167)

    아니 시조카만 귀걸이하고 화장하는게 아닐텐데요
    뭔소린지 참

  • 5. 안녕
    '18.5.10 10:46 PM (1.237.xxx.137)

    말하면 사이 나빠지고 그렇다고 애가 얌전히 하고 오지도 않을꺼예요.
    님 아이와 사촌언니를 못만나게 안데려가던가
    아님 남아이를 설득하던가 아님 따라하게 내버려두던가..귀 뚫고 싶다하면 뚫어주세요

  • 6. 그리고 왜 시달리나요
    '18.5.10 10:4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아이가 그런 말 못하게 단호하게 훈육 못하는 본인을 탓해야지요
    저도 6학년 딸엄마지만
    그런거 부러워하는 마음은 이해해도, 당연히 그럴 수 있어도
    우리집에서는 불가능한 얘기임을 첫번에 못 박고 다시는 얘기 안 나오게 해요

  • 7.
    '18.5.10 10:49 PM (211.36.xxx.70)

    학교가면 풀메한 애들 많아요
    걔들 따라 하고 싶다면 일일히 쫓이다니면서 하지
    말라 할건가요?????

  • 8. 늑대와치타
    '18.5.10 10:50 PM (42.82.xxx.216)

    그집과 우리집은 룰이 다르다고 해야지 어째서 시누이한테 해라하지마라 하나요....

  • 9. 그나이
    '18.5.10 10:50 PM (116.125.xxx.64)

    그애만 하는게 아니라
    다해요
    제큰애 중3인데 다해요

  • 10. 말하면 안되죠
    '18.5.10 10:50 PM (211.178.xxx.174)

    내아이는 내가 훈육하면 됩니다.
    근데,외삼촌이 한마디 할수는 있어요.
    넌 학생이 차림새가 그게 뭐냐고,과하다고.
    근데 원글님은 안됩니다.싸움나기 딱 좋죠.

  • 11. ㅇㅇ
    '18.5.10 10:50 PM (182.209.xxx.66)

    요즘 중학생은 화장 안 하는 아이 찾기가 더 힘들 정도예요.
    제가 평범한 중학생들 만나는 직업인데 처음엔 정말 놀라고 쟤는 날나리인가 보다 했는데 절대 그렇지 않더라고요.

    귀걸이 하고 풀메하는 착한 시조카는 지극히 정상이니
    시누에게 암말 안 하시는게 좋을듯.

    저라면 귀뚫는거 허락하고 틴트 정도는 사주겠어요.

    제 딸은 완전완전 범생스타일인데도 작년 6학년 2학기에 친구들 따라 틴트사고 쿠션사고 하더라고요. 제가 다른 중딩들 미리 만나보지 않았다면 굉장히 충격받았을거같아요.

    님 딸도 지극히 정상입니다.
    잘 크고 있네요.

    전 귀걸이. 틴트. 쿠션까지는 맘 속으로 허락합니다.

  • 12.
    '18.5.10 10:53 PM (49.167.xxx.131)

    중2가 엄마말 들을때인가요? 안듣습니다. 그리고 화장하고 싶어하는 내딸을 탓하셔야지 따님은 사촌이 안그래도 아마 그쪽으로 관심이 있을꺼예요. 울딸 화장하는 애들 경멸하는거보면 다 성향이 있어요

  • 13. . .
    '18.5.10 10:53 PM (218.52.xxx.206)

    우선은 내 아이를 잘 잡아야겠군요.
    주변에 보고 배울만한 사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딸이 수업시간에 잠자는 아이가 있다고 얘기하면..사촌은 '나도 그런데'..얘기하고..
    '책은 졸리고 재미없어서 넘 싫어한다고' 하고..
    제 아이는 제가 단속해야 하는건 아는데..매번 설명하고 설득하는게 힘드네요..

  • 14. T
    '18.5.10 10:53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헉..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군요.
    시조카가 그러거나 말거나 원글님 아이 아니면 상관하시지 마세요.
    원글님 아이는 원글님이 단속하시구요.
    연예인 따라하면 연예인 찾아가셔서 그러지말라 하실거에요?

  • 15. ...
    '18.5.10 10:56 PM (119.69.xxx.115)

    내 애 잘못되면 다 친구탓이라고 말하던 부모들이 생각나네요..

  • 16. 그냥
    '18.5.10 10:57 PM (223.39.xxx.70) - 삭제된댓글

    시금치처럼 시짜가 미운걸로...

  • 17. ㅁㅁㅁ
    '18.5.10 11:00 PM (125.129.xxx.195)

    왜 그걸 시조카 탓을 하나요? 댓글에도 시조카 원망이 묻어나네요
    시조카가 원글님 아이 롤모델이었으면 하는 건 원글님 일방 욕심
    그게 그렇게 싫으면 아예 만나는 자리에 가질 마세요 그건 원글님 자유지만 원글님 방법은 어이없어요

  • 18. .....
    '18.5.10 11:03 PM (221.157.xxx.127)

    시누딸의 문제가 아닙니다 울시누 아들 완전 염색에 상 날라리라도 울아들 별영향 받은것 없어요 친하고 잘지내지만요 원글님딸도 그걸 좋아하는 성향인것 뿐이에요

  • 19. ...
    '18.5.10 11:04 PM (49.142.xxx.88)

    그게 왜 시조카 탓이에요. 님 아이도 그런 성향이 있으니까 부러워하고 따라하고 싶어하는건데... 똑같은 유형인거죠.

  • 20. ...
    '18.5.10 11:04 PM (110.70.xxx.116)

    님아이가 꾸미는 데 관심 많은 겁니다.
    시조카는 아무 잘못이 없는데 왜 시조카 탓을 하는지요?
    내가 시누이면 엄청 열받을 듯

    저 중학생 딸 키우는데 친구들 다 화장해도 관심없어요. 성향인 거예요.

  • 21. ..
    '18.5.10 11:05 PM (218.52.xxx.206)

    남의 아이는 그만 신경쓰고...
    제 아이를 제대로 훈육하겠습니다!!

  • 22. 아휴
    '18.5.10 11:06 PM (223.39.xxx.104) - 삭제된댓글

    끝까지 빈정빈정

  • 23. 최선
    '18.5.10 11:07 PM (182.224.xxx.30)

    시조카를 못만나게 하세요

  • 24. ....
    '18.5.10 11:16 PM (125.177.xxx.43)

    그냥 내 아이 성향이 그런거에요

  • 25. ....
    '18.5.10 11:29 PM (118.218.xxx.21)

    시조카 때문이 아니라 그 나이에 아이들이 대부분 그래요. 초6이면 슬슬 시작할 나이.
    화장 염색 치마 짧게 입기..

    조카 때문이 아닙니다.

  • 26. ..
    '18.5.10 11:51 PM (218.52.xxx.206)

    제 주위에 아이섀도에 귀걸이까지 한 중학생을 못봐서 이상해보였나봐요..
    요즘은 학교에서도 뭐라고 안하나봐요.
    댓글 남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27. 원글님이
    '18.5.10 11:51 PM (61.98.xxx.246) - 삭제된댓글

    원글님네 가정을 위해 누군가가 왜 피해를 봐야하죠?
    님이 아이를 설득 못 하는 건 님 책임이죠.
    아이와 잘 타협해보세여.

  • 28. dma
    '18.5.11 6:23 AM (175.193.xxx.8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이나 잘 키우세요.
    지금 고딩 저희 조카가 중1때부터 풀메하고 다니고 엄청 멋 부리는데, 동갑인 저희 딸은 특별한 날 아니면 화장 전혀 안합니다. 둘은 엄청 친하구요. 저희딸은 성격상 귀찮아서 화장을 안하는게 커요. 조카는 외출전 두어시간은 기본으로 꾸며야 나가는거 같고요.
    아이 개인의 취향이고 아이가 알아서 하는 것이지,,, 친하다고 가깝다고 해서 무조건 따라하는 거 아닙니다.

  • 29.
    '18.5.11 6:24 AM (175.193.xxx.86)

    원글님 아이나 잘 키우세요.
    지금 고딩 저희 조카가 중1때부터 풀메하고 다니고 엄청 멋 부리는데, 동갑인 저희 딸은 특별한 날 아니면 화장 전혀 안합니다. 둘은 엄청 친하구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죽고못사는 사이예요. 그런데 저희딸은 성격상 귀찮아서 화장을 안하는게 커요. 조카는 외출전 두어시간은 기본으로 꾸며야 나가는거 같고요.
    아이 개인의 취향이고 아이가 알아서 하는 것이지,,, 친하다고 가깝다고 해서 무조건 따라하는 거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1893 미운세살 어떻게 해야하나요? ... 2018/09/06 887
851892 지금 바람부는데 대구 2018/09/06 510
851891 임채무씨 좋은 사람이네요 9 ㅇㅇ 2018/09/06 4,840
851890 6시, 홍익표, 문정인 북콘서트해요 8 기레기아웃 2018/09/06 528
851889 내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 남편의 습관 4 mm 2018/09/06 2,255
851888 이재명-김어준의 파파이스 성남특집 42 ㅋㅋㅋㅋㅋ 2018/09/06 1,413
851887 운영자님 상품 언급은 차치하고 추천링크는.삭제해야하지 않나요??.. ㅇㅇ 2018/09/06 334
851886 새아파트 입주 앞두면 기분이 좋아야 하지요? 4 .. 2018/09/06 1,694
851885 혹시 퍼*라이프 냄비 아는 분 계세요? 또냄비고민 2018/09/06 1,188
851884 삼성 편든 기재부 장관들, 줄줄이 삼성 품으로 9 ㄱㄴㄷ 2018/09/06 1,034
851883 중국여행 와이파이 궁금해요. 7 상하이 2018/09/06 924
851882 두꺼운 스테이크 고기 어떻게 궈요? 다 타버리네요 ㅠㅠㅠ 19 .... 2018/09/06 5,324
851881 제가 자꾸 여동생에게 화를 냅니다. 2 ㄱㅇ 2018/09/06 1,619
851880 mbc 라디오 듣는분들 질문 있어요. 2 궁금 2018/09/06 529
851879 지금 방금 폭식했는데 어째야 할까요 18 ... 2018/09/06 3,392
851878 10년전으로 돌아간다면,,반포 아파트살거예요ㅜㅠ 9 2018/09/06 3,723
851877 문프를 믿고 지지하는 82 회원님들 오랜만에 출석체크해봅시다 131 Stelli.. 2018/09/06 1,547
851876 수능) 영어 1등급 아슬아슬한데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까요? 1 대입 2018/09/06 1,274
851875 마스크팩의 최고봉은 뭔가요?? 11 ㅎㅎ 2018/09/06 6,927
851874 휴롬 없어도 부칠 수 있어 4 감자전 2018/09/06 1,646
851873 칠순잔치 큰방이 좋을까요 작은방이 좋을까요? 2 .. 2018/09/06 748
851872 도서관과 테니스장 수영장이 있는 서울 지역 추천 부탁드립니다 14 자이어니 2018/09/06 2,138
851871 다주택자, 집값잡기 규제압박에 '사면초가'..팔자 나설까 7 .. 2018/09/06 2,022
851870 더바디샵 화이트머스크 또는 버버리 우먼 클래식 2 향스 2018/09/06 1,241
851869 비트코인 투자 실패 비관해서 20대 여성이 자살했네요. 8 .... 2018/09/06 7,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