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실한 분들은 예배 참석한다고 결혼식도 토요일에 하시던데
그럼 주말에 예배 가야되면
여행이나 다른 일 있으실 땐 어떻게들 하시나요?
독실한 분들은 예배 참석한다고 결혼식도 토요일에 하시던데
그럼 주말에 예배 가야되면
여행이나 다른 일 있으실 땐 어떻게들 하시나요?
여행 다갑니다.
그지역 교회가는 사람들 봤어요
가서 현지교회가던데용
본교회 고수합니다.
현지 교회 갑니다.
독실한 건지 미친 건지 모르겠지만
옆에도 교회 있는데
다니던 교회 간다고
한밤중 운전하고 가더군요.
저같은 나이롱 신자는 주일도 빠져먹고 여행가는데 ㅡㅡ
머 찔리긴 하지만 여행은 가야하니까 ㅠㅠ
근데 울 시누는ㄴ 자기 주일 성수를 위해 모든 스케쥴을 일욜은 안된다고 못을 박아요 자기 위주죠 안믿는 식구들 생각은 안하고요....
이러니까 더 교인들이 욕먹는걸 모르는것 같아요
교회 빼먹지 않고 간다고 독실한건 아니예요
현지교회 가도되고 가족예배 집에서 드려도 되요
중요한건 일요일 교회 하루 가는게 아니라
남은 일주일간의 삶이래요
여행가요 외국나가도 널린게교회 국내도 마찬가지구요
외국여행은 밥먹듯이 가고 한달이상도 가더니만 유일하게 일년한번 있는 동창회에는 토요일 저녁 하루를 양보 못하고 교회간다고 밥만 먹고 살짝 가버리는 동창.
얄미운데 동창회는 왜 오는지
현지 교회 가기도 하지만 보통은 그냥 여행가던대요
할거 다하고 티만 내고 다니는 거예요 원래 기독교인들이 다 그럼
현지 교회갑니다
없으면 근처 성당이라도 들르고
죽으면 천당가서 여행보다 훨씬 더 좋을텐데 뭐하러 자질구레한 여행을 다니나요.
영행 결정하면 젤먼저 한인교회위치부터 찾아봅니다^^
위외로 그렇게 찾아간 한인교회에서 정말 은혜받을때가 많습니다
상중에 교회에 예배 드리러 간다고 장례식장 비워 놓고 온 가족이 교회 가는걸 보고
놀란적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