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올해들어 계속 몸이 아파요
감기도 달고 살고요
엄마가 34키로 나가는데 생각보다는 몸이 정정하셨어요
엄마가 답답해서 티비에 나오는 이*제 한의원을 가고 싶다는데
저는 별로 추천을 하고 싶지 않은데
혹시나 진짜 보약 잘 짓거나 효과를 진짜 봤다 하시는데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여기는 평택이에요
서울까지도 갈 수 있어요
엄마가 고생하는게 힘들어 보여서
이달 부터는 제가 7남매중 여섯짼데 모시기로 했어요
이제라도 잘 해드리고 싶어요
좋은 병원 꼭 댓글 부탁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의원 추천좀 해주세요~
86세 엄마가 조회수 : 1,100
작성일 : 2018-05-10 18:41:30
IP : 175.119.xxx.1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5.10 6:59 PM (14.1.xxx.146) - 삭제된댓글수원 삼대 약손 한약국이요. 불임으로 유명한 한약국이래요.
아버지가 하시다가, 지금은 그딸이 남편과 같이 해요.
이사간 집 근처에 있길래, 그냥 동네 한약방인가부다 했는데, 의외로 소문이 좋아서 예약하고 많이 오시더라구요. 예약제예요.
저희 부모님도 일년에 한번씩 여기서 약지어 드세요. 먹자마자 막 기운이 펄펄 나시지는 않아도 기력 차리는데 좋은거 같아서 영양제다 하고 지어드세요.2. ...
'18.5.10 7:36 PM (223.57.xxx.97)집근처 한의원 몇군데 다녀보시고 믿을만한곳 택해서 약도 지어주시고 침도 맞으세요
가까운게 좋아요
먼 명의 바빠서 오고가기도 번거롭고 그닥 비추입니다
가까운데 좋은곳 뚫으세요~3. 매스컴에
'18.5.10 7:53 PM (175.223.xxx.77)자주 나오는 한의사들은 절대 실력자가 아닙니다. 선전한다고 오해 받기 싫으니 메일 주소 알려 주세요.
4. 이어서
'18.5.10 7:54 PM (175.223.xxx.77)한의사들 실력 격차가 서양 의학 의사들 보다 극심해서 병원의 거리가 의사 고르는 관건이 되면 절대 안됩니다.
5. 메스컴에 님
'18.5.10 8:05 PM (175.119.xxx.159) - 삭제된댓글제 메일주소에요
yyh0606@hanmail.net
꼭 좀 메모주세요
그리고 댓글 달아 주신분 감사드려요
평택은 5년차라 잘 아는 데가 없어서요
수원도 꼭 가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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