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부모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빠다코코낫 이라는 과자를 종종 먹어요.
달달하고 먹을만 해요~ㅎㅎ
흠 그런데....
마트에서 크게 6개봉지 들이로 네모납작한 박스로 파는거 있어요. 가격이 3천원은 넘었던것 같아요.
그...빨간봉지 하나가 50g씩 해서 합쳐서 300g이거든요?
봉지 하나가 봉지 크기는 똑같은데 내용물이 상당히 작은겁니다(과자가 얼마 안들어있음)
손으로 눌러서 비교해보니 과자가 다른봉지에비해 한 3~4개 정도 모자라겠더군요.
50g으로 기계로 다 체크할텐데 어떻게 저런게 나오나 싶기도 하고, 그럼 50g이 안될테고 총중량도 300g이 안될텐데...
가끔 이렇게 과자가 작게들은 작은 봉지 보신적 있나요? 요새는 다 기계처리인데 어떻게 이렇게 되나 싶었습니다.
먹는데 지장없으면 괜찮겠지만 이런 경우는 또 처음봐서 신기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