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심은 여러가지 모종들이 너무 잘자라서
쌈싸먹기 바빠요.
케일은 상추의 그 야들야들하고 아삭한 맛이 덜해서
덜 먹게되는데 믹서기만 있어서 요구르트 넣어서
마시면 어떨까요?
입안에 건더기들이 불편할까요?
텃밭에 심은 여러가지 모종들이 너무 잘자라서
쌈싸먹기 바빠요.
케일은 상추의 그 야들야들하고 아삭한 맛이 덜해서
덜 먹게되는데 믹서기만 있어서 요구르트 넣어서
마시면 어떨까요?
입안에 건더기들이 불편할까요?
제 입에는 갈아먹을 경우 케일만큼 자기맛을 주장하지 않고 다른 재료에 묻히는 풀이 없어요. 색깔만 슈렉쥬스로 만들 뿐 맛은 정말 존재감이 없기 때문에 그 무엇과 갈아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입에 걸리는 것도 없구요.
맛 괜찮아요 케일 수박도 갠찮았어요
쌈으로 살짝 데쳐서 싸드세요
케일로 된장국해도 갠찮더라구요
일반 믹서기로 일단 한번 갈아 보세요 .
처음엔 케일 양 조금만 넣으시구요 .
파워강한 믹서기로 가니 곱게 갈려서 확실히 먹기 좋긴 하더라구요 .
케일은 어떤 과일 하고도 갈아도 잘 어울리고 좋던데요 .
케일사과,케일오렌지,케일아보카도 요구르트
저는 이렇게 해먹어 봤는데 다 맛있었어요
케일로 된장국을 !!!
아침에 당장 끓여먹겠습니다.
그런데 안데치고 된장국에 바로 넣으면 되나요?
케일 장아찌 좋아하는 아들이 해외로 장기 출장가는 바람에
올해는 갈아먹고 끓여먹고 해야겠네요
간장 식초 설탕 물 동량해서 끓인후
좀 식혀서 케일 넣으면 케일장아찌되요
명이나물장아찌같은~
청양고추 썰어넣으면 칼칼하니 고기구워먹을때
짱입니다^^
쪄서 쌈싸먹어도 별미구요
케일을 그냥 채소? 시금치정도로 여기시면 활용도가 아주 높아요
케일쪄서 케일쌈밥으로 돌돌 말아놨더니(속에 쌈장이나 오징어젓갈 조금)
오며가며 애들도 잘 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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