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매매가 왜 나쁜지 설명을 어떻게 해야될까요?
1. 띠용
'18.5.10 2:34 PM (122.37.xxx.73)......ㅎㅎ
2. 걍...
'18.5.10 2:36 PM (121.188.xxx.201)그 사람과 인간관계를 정리하시는게.....
3. ..
'18.5.10 2:37 PM (121.172.xxx.158)개소리 하고 자빠진 사람한테 무슨 논리적 설명씩이나 해요
시간아깝고 입 아프게
그냥 무시하는게 최고죠4. ..
'18.5.10 2:37 PM (121.172.xxx.158)정 대응을 하시려면
미친놈 ㅎㅎㅎ
해주고 마세요5. ?......
'18.5.10 2:39 PM (223.62.xxx.198)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아니기 때문에 나쁜 일이라 할 순 없고요.
남자들이 자신의 가치를 어느 수준으로 두느냐에 달린 문제같아요.
손쉽게 성을 사게되면 자신도 값싸게 느껴져서 별로다,
힘들어도 돈이 아닌 자신의 매력과 노력으로 여자를 얻고싶다고 하더군요.
평생 여자를 얻을 기회가 없는 남자들이라면
니쁜 일이라고 단죄하고 싶진 않아요.6. .....
'18.5.10 2:40 PM (122.128.xxx.102)그걸 왜 구태여 가르치려고 합니까?
상대방 입장에서는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듣는 기분일 겁니다.7. ........
'18.5.10 2:41 PM (122.37.xxx.73)그런놈들 에게 설명할필요있나요??
미친ㄴ 들이죠.
그런 ㄴ들이 여자친구.성매매 여성과 비교하면서
가성비 따지던데요.ㅎㅎ
쓰레기입니다.8. 결혼도 못하고
'18.5.10 2:41 PM (115.140.xxx.66)여자친구도 없는 평생 모쏠들인지 아닌지
증명할 수 없기 때문에 모두 다 통털어서 다 금지하는게 맞다고 하세요9. 그냥
'18.5.10 2:41 PM (121.172.xxx.158)불법이라 나쁜거라고 해주세요 ㅎㅎㅎ
말 길게 섞을 필요도 없음10. 그정도
'18.5.10 2:44 PM (220.73.xxx.5) - 삭제된댓글나이가 됐으면 어릴적 부터 배운 상식만 으로도
충분히 알고 있지 않나요?
굳이 논리적으로 설명할 필요 없어요
뭐하러 설득하려 하세요
애도 아닌데~
그리고 이문제는 옳고 그른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니 애써서 설득할 만한 정답같은 논리는 없다고봄11. 저는 좀 다른 의견인데...
'18.5.10 2:45 PM (59.15.xxx.2)양쪽 다 자발적으로 원하는 거라면 상관없다고 봐요.
단, 구매자가 기혼자이거나 파트너가 있는 경우는 제외이구요.
저도 예전에는 무조건 반대였는데, 얼마 전에
장애인 성문제와 성도우미에 관한 글을 읽고 생각이 좀 달라졌어요.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바에야 네덜란드처럼 차라리 공창화시키고
대신에 철저하게 관리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12. . .
'18.5.10 2:45 PM (61.73.xxx.251)남자들이 성매매에 꼭 이렇게 극단적인 예를 들먹이면서 일반남성의 성매매를 면죄부 받고 싶어 하던데...진짜 왜 그러나 몰라요.
13. @@
'18.5.10 2:45 PM (223.62.xxx.43)내 남자 아닌 이상 설명해 줄 필요도 없고 설득할 이유도 없어요.
14. .....
'18.5.10 2:47 PM (218.234.xxx.178) - 삭제된댓글성매매하고싶음 하는거죠
근데 그런 남자 싫어하는 것도 자유죠
성병 옮았을 것 같고 드럽잖아요
그런데다 돈주고 여자몸 사서 해야할만큼 여친도 없고 매력도 없단 얘기이기도 하고
하고싶음 많이 하라 하세요~15. 아이구 말도마요
'18.5.10 2:47 PM (211.186.xxx.141)가족단위로 놀러 많이 가는 공원에 갔다가
70넘은 할아버지들 잔뜩 모여앉아서 한다는 소리가
성매매를 왜 불법으로 취급하냐??
그런걸 못하니 성폭행이라도 해야지~!!!!
그럼그럼!
그렇지!
아이구!!! 목청은 얼마나 큰지
근처 애들도 다들었을꺼예요.
미친영감탱이들!!!!!16. winterrain
'18.5.10 2:51 PM (125.132.xxx.105)그 남자가 친구 혹 애인이신가요?
친구라면 거리 두시고 애인이라면 버리세요.
성인이 그딴 헛소리를 한다면 그 머리엔 들을 가치있는 생각 없어요.17. 자신이 성매매한다고,했다고
'18.5.10 2:52 PM (211.178.xxx.174)학교나 회사,현여친에게 이야기할수 있으면 인정.
이야기 못하면 그 것만으로도 왜 나쁜행동인지
스스로 아는것임.18. .....
'18.5.10 2:55 PM (112.154.xxx.157)성행위가 물리적 피스톤 행동을 말하는 거라면 딸딸이를 치면 되는거죠
사람을 사서 할 짓이 아니라는 겁니다.19. 그런데
'18.5.10 3:02 PM (61.255.xxx.209)기혼자가 아니라면 피해자도 없고 성매매가 합법인 나라도 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나쁘다고 할 순 없어요.
그냥 가치관의 문제이고 입법의 문제일 뿐이죠.20. ㅇ
'18.5.10 3:05 PM (118.34.xxx.205)여자친구나 부인이 돈주고 다른 남자와 해도 괜찮냐고 물어보세요. 아님 과거에 그렇게하고살았어도되냐구
21. 성매매의 찌질함
'18.5.10 3:05 PM (106.215.xxx.80)1. 돈주고 노는 것- 애낳아서 친구없으면 돈주고 시키나?
2. 질병전달- 성병걸리거나 이를 다른 여자에게 전달.22. 위에 뭐야...@@
'18.5.10 3:05 PM (58.231.xxx.66)사람의 몸을 사고파는 겁니다. 인신매매를 하는거라구요.
윗님같은 사람이 바로 더러운 개저씨가 되는것이고~
그럼 나도 십대후반 이십대 초반의 젊은 남자 돈 2만원에 사도 되는거네요? 님같은 배나오고 피부 찌글거리는 개저씨들은 공짜로도 안가져...저리꺼져.
남의 나라에서 합법이면 그게 좋은거냐....23. 음..
'18.5.10 3:14 PM (58.236.xxx.104)성매매가 왜 나쁜건지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분들은 없고
그냥 불법이니까 안좋은 거라는 댓글 밖에 없네요.
관심있어서 들어왔는데..걍 가치관의 차이라는 거네요.24. ..
'18.5.10 3:16 PM (125.132.xxx.228)성매매가 자연의 질서에 맞는 행위였다면
애초에 사람과 사람사이에 병이 옮기진 않겠죠..25. 그런데
'18.5.10 3:18 PM (61.255.xxx.209)위에 뭐야/
자기 주장만 하면 되지 왜 흥분해서 다른 사람에 대해 소설 쓰며 인신공격하나요?
누가 님에게 성매매녀에게 남편 빼앗긴 배나오고 얼굴 찌그러진 아줌마라고 소설 쓰며 욕하면 황당하지 않겠어요?
그리고 토론에서 인신공격을 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졌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것입니다.26. 그런데
'18.5.10 3:22 PM (61.255.xxx.209)병을 옮기기 때문에 성매매가 자연의 질서에 맞지 않는다면 혼전성관계나 동성애 등도 모두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27. ㅌ
'18.5.10 3:24 PM (220.85.xxx.126)성을 돈으로 산다는게 문제죠 성스러울 섹스가 돈으로 팔리니.하지만 노동력이라고 볼때 그냥 노동을 사는 행위일뿐이죠.성매매가 필요한 사람 있을겁니다. 인권을 무시하는 더러운 성매매는 지탄 받아야하지만 사정있는사람들은 글쎄요. 실제로 장애를가진 아들 부모가 여자를 산 경우도 있거든요.성욕을 없애는 약물이 보급되지 않는이상 성매매로 인간 쓰레기 취급하는건 편협하다봅니다
28. ㅇㅇㅇㅇ
'18.5.10 3:26 PM (211.196.xxx.207)한국에서 불법인 거니까 인류가 지켜야 할 도덕적 잣대라는 것도 단지 일개 주장일 뿐이에요.
절대적이고 범보편적인 도덕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윗님도 남자 사고 싶으면 사요.
2만원? 천 원짜리 한 장으로라도 남자가 팔겠다고 하면 사면 돼요.
늙은 남자냐 늙은 여자냐는 기준이 아니죠, 파는 쪽은 큰 값을 치르는 쪽에 파는 거니까요.
파는 자가 있으면 사면 됀다, 가 내 의견이에요.29. ㅌ
'18.5.10 3:30 PM (220.85.xxx.126)주위에 성욕으로 무척 힘들어하는 사람 알고 있어요. 이성적으로 성매매는 죽어도 안한다고는 하는데 외로워하는거보면 안됐더라구요 심지어 여자입니다 배란일마다 폭력적으로변해요 안됐어요
30. ㅇㅇㅇㅇ
'18.5.10 3:33 PM (211.196.xxx.207)문화, 법률, 교육, 시스템, 시민의식 등등 모든 걸 본받아야 할 선진국은
유독 성문화만 후지고 나쁜 건가 보죠?
우리 나라, 사람들 아직 멀었어요~ 지만
성매매 불법인 것만은 전 세계가 본받아야 할 고매하고 빛나는 문화의 절정인가봐?31. 11
'18.5.10 3:36 PM (59.23.xxx.202) - 삭제된댓글장애인제외...
애인이있고 배우자가있는데 성매매하는 사람들은요??
그런사람들이 잘못됐다는걸 논리적으로 설명해야한다면요???;;;;;32. ....
'18.5.10 3:37 PM (112.154.xxx.157)기계 좋은 거 많습니다
33. .....
'18.5.10 3:41 PM (122.128.xxx.102)성매매가 왜 인권을 무시하는 건가요?
본인의 필요에 의해서 몸을 파는 건데요?
성을 제공하고 댓가를 받는 것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던 일입니다.
인류의 가장 오래된 직업 중에 하나가 매춘이라고 하잖아요.34. ;;;
'18.5.10 3:41 PM (59.23.xxx.202)장애인제외 그냥 잠시 여자친구가없을때 가는건 이해가안되네요..
35. 네?
'18.5.10 3:42 PM (210.123.xxx.170)공창화는 안돼죠. 네덜란드 내에서도 말 많아요.
성을 사고파는 것이 헌법으로 ㅇㅋ 인 나라.
그 나라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을 해야 할까요?
쌍방이 오케이면 나쁠것 없다고 하신분도 있던데
그 논리면 안락사도 합법화 되야되고 장기기증도 합법화에 합법화 될거 굉장히 많아집니다.36. ㄴㄱ
'18.5.10 3:44 PM (220.85.xxx.126)파트너가 있는데 그런사람들은 파트너를 기만하는행위니 당연히 잘못하는거구요 만약 파트너에 이해를 구하고 하는 상황이라면 괜찮다고 봅니다. 파트너가 허락을 하는경우도 있겠죠 아프다던가 여러 이유로요. 상대방을 기만하지 말아야해요 아주 찌질하고 저질한 행위입니다. 단순히 성을 즐기기위해 성매매를 하는 사람이라면 인간존중을 위해서 진심 독신으로 살아야해요 투명하면 아무 문제 없어요 솔직히 저는 이유있는 성매매는 용인하자입니다
37. ㄴㄱ
'18.5.10 3:48 PM (220.85.xxx.126)인권무시라는표현은 성매매현장에서 각종 범죄가 일어나기때문입니다 포주들도 무섭구요 아가씨들 돈 뜯기구요 인권말살이 그 쪽에서 다 일어납니댜 그래서 공창제를 찬성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성노동자가 너무 착취당해요
38. . .
'18.5.10 3:50 PM (223.38.xxx.186)간단
그냥 범죄입니다면 끝
어찌 술집년들 직업이라 여기는거와 똑같네
그러세요39. 착취는
'18.5.10 3:51 PM (122.128.xxx.102)성매매 현장만이 아니죠.
노동력의 착취없이 부자가 될 수 있는 기업가나 자영업자가 얼마나 있을까요?40. 자연의 질서에 위배된다..
'18.5.10 3:52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침팬지였나.. 하여간 유인원 종 중에 암컷과 성행위를 하기위에 먹을 걸로 유혹한다는 연구 본적있어요. 영장류에 속한 동물들도 꼭 종족번식을 위한 것이 아닌 쾌락을 위한 성행위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거보면 인간의 성매매도 그런 것과 같은 선상에서 봐야하지 않나 싶어요.41. 진짜
'18.5.10 3:55 PM (175.208.xxx.55)성매매가 뭐가 나쁜 건지 모르겠어요...
서로 돈주고 받고 깔끔하지 않나요?
누구도 손해보는 사람 없고, 상처받는 사람 없고...
물론 싱글들의 경우를 말해요.42. 저도 궁금해요
'18.5.10 3:55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법률적, 도덕적으로 반대하는 의견보다 사회적, 과학적으로 좀 더 반대하는 의견이 있으면 좋겠네요.
43. 맞는 말
'18.5.10 4:00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같은데요? 짐승으로 태어났으면 암컷 근처도 못가봤을
도태된 수컷이었을텐데 인간으로 태어났기에
돈주고라도 섹스를 해보는거잖아요.
창녀들 커뮤니티가 있는지 어디서 퍼온 글을 보니
얼굴 잘생기고 허우대 멀쩡한 남자가 성매매하러왔다고
창녀가 황송, 설레하던데 역설적으로 그런 피지컬은
알아서 연애하지 돈주고 안한다는거고..
평소 고갱님들 수준이 어느 정도길래...
돈으로 사야 겨우 섹스한번 해보고 죽을 팔자들의
항변이 처절하고 애틋하네요..
아.. 너도 .. 음.. 화이팅! (하면 ㅈㄹ할듯)44. 그리고
'18.5.10 4:05 PM (175.208.xxx.55)연애에는 관심도 없는데,
섹스 좀 해보겠다고,
사람을 사귈 수도 없고,
그냥 성매매가 나은 듯...45. 11
'18.5.10 4:11 PM (59.23.xxx.202)한번가서 맛들었다면 계속가게되는게 성매매죠
그래서 여자친구를 사귀거나 결혼을하면 분명 배우자에게 상처를 주게되어있어요...
아무도안사귀고 성매매만하면서 산다면 누가뭐라해요?????
속이고 누구를만나서 결혼을하고도 저짓을하니까 그렇죠46. 아...
'18.5.10 4:16 PM (175.208.xxx.55)그렇게 설명하시면 되겠네요...
'속이고 누구를 만나서 결혼을 하고도 저짓을 하니까 그렇다...'
근데 서로 만나기 전에
내가 어떤 성생활을 해왔는 지 다 털어놔야하나요? 이건 아닌 듯...
어쨋던지 애인이나 배우자가 있는데 성매매를 하는 건 저도 반대예요.47. ..
'18.5.10 4:20 PM (222.97.xxx.243)큰틀에서 보면
결혼이라는 제도도 일종의 거리니에요
남자는 성과 자손생산
여자는 남자의보호(경제력, 돈)과 자손생산48. 11
'18.5.10 4:20 PM (59.23.xxx.202) - 삭제된댓글네 성매매는 중독이라 만나는사람에게 이야기해야된다고봐요
한사람인생을 본인이 망칠수있는거라 보통일이아니죠
반드시이야기해야된다고봐요
남자들도 창녀가 신분세탁해서 본인과결혼할까봐 그런거 다 이야기하길바라잖아요49. 11
'18.5.10 4:21 PM (59.23.xxx.202)네 성매매는 중독이라 만나는사람에게 이야기해야된다고봐요
결혼할때 상대 부모님인품이나 집안을보듯이.. 윤리관 가치관이때문에요..
한사람인생을 본인이 망칠수있는거라 보통일이아니죠
반드시이야기해야된다고봐요
남자들도 창녀가 신분세탁해서 본인과결혼할까봐 그런거 다 이야기하길바라잖아요50. ..
'18.5.10 4:22 PM (222.97.xxx.243)상처받는사람이 없는 정당한 거래면 상관없다고 봅니다.
기혼자나 짝이 있는경우는 상처받는자가 있으니 나쁜거구요.
성매매 여자측도 돈이 필요하니 손쉽게 벌려고 나온거라..51. 11
'18.5.10 4:24 PM (59.23.xxx.202)본인의 성매매이력을 말안하고 속였을시 상대방이 고소할수있었으면해요
52. 흠...
'18.5.10 4:26 PM (175.208.xxx.55)성매매의 중독성이 밝혀져야겠네요...
53. 11
'18.5.10 4:28 PM (59.23.xxx.202)중독성은이미 성매매해본사람들 행동양상에서 밝혀졌다고보네요...
54. ..
'18.5.10 4:29 PM (222.97.xxx.243)그러면
남자여자 전부 혼전경험 말안하고 속였을시 고소할수 있어야하는데
그러면 여자가 더 손해보죠.55. 11
'18.5.10 4:30 PM (59.23.xxx.202)혼전경험이아니라 성매매요
성을 쉽게 돈으로 팔고 사서 쾌락즐기는거요--56. 흠...
'18.5.10 4:32 PM (175.208.xxx.55)성을 쉽게 돈으로 팔고 사서 쾌락을 즐기는 게 뭐가 나빠요...
중독성이 문제라면서요...
원글님은 결국 성을 돈으로 팔고 사는 것 자체에 반대하시는 것 같네요.
그건 나는 반대한다라고 할 문제이지, 나쁘다라고 할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57. ..
'18.5.10 4:34 PM (222.97.xxx.243)연애할때 여자들이 남자들한테
데이트비용 선물 등 대놓고 요구하고 받는관계들은
결국 성관계가 있더군요.
그런건 어띻게 생각하세요?
남자가 명품백이나 고가의 선물을 왜 했을까요?
여자는 왜 당당히 요구할까요?
현금만 매매일까요?
물건이 오가는건요?58. ..........
'18.5.10 4:38 PM (211.192.xxx.148)법이 성매매는 불법이라고 해서 나쁜건가요?
섹스를 돈 내고 하는 것이 나쁜건가요
섹스는 결혼한 사람, 사랑하는 사람만 해야 하나요
모태솔로인데 성욕이 있다면 어떻게 풀어야 하나요.
원나잇은 괜찮나요59. 11
'18.5.10 4:39 PM (59.23.xxx.202)성을돈주고 사서 쾌락즐기는거 네 좋아요
근데 그거 상대방한테 속이지말고 이야기하라구요
나쁜것도아닌데 이야기할수있잖아요 떳떳하게 -- 내 윤리관 도덕관념은 이렇다라고 떳떳하게 이야기밝히고 만나세요60. ......
'18.5.10 4:5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성노동자 여성들이 보편적으로 성구매자들에게 받는 취급을 보면
낮은 여성 인권이 너무 적나라 하게 드러나는 구조라서
반대하는 견해도 꽤 있습니다.
저도 성적 엄숙주의에서 '단순히 거래 문제인데 왜 반대하느냐'는 성매매 찬성으로 입장이 바뀌었다가,
여성 인권 논리로 인한 성매매 반대 입장에 동의가 돼서 성매매 반대로 바뀌었어요.
이 주제가 참 뚜렷하게 찬성, 반대 정하기가 어려운 사안 같아요.61. zz
'18.5.10 5:0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근데 재밌네요
섹스 한번도 못해본 사람을 위해서 몸파는 직업이 있어야 하는 건가요?62. 성매매가
'18.5.10 5:02 PM (203.246.xxx.74)그렇게 자랑스러운 거면 자랑하고 다니면 되지
왜 쉬쉬하고 감출까요?
인정해줄테니 자랑하고 다니라고 하세요.
본인은 안감춰도 되고... 우리는 보고 거르면 되고..
모두 윈윈!!
하긴 매매혼도 합법적으로 인정되는 사회에 성매매가 뭐 대수라고..63. 간단
'18.5.10 5:08 PM (121.132.xxx.204)성매매가 괜찮다고 생각하면 하면 됩니다.
단 그만큼 당당하니 사귀거나 결혼할 사람 있으면 나 성매매 했다고 당연히 말해야죠.
그걸 알고도 여자가 괜찮다면 그건 그 여자 문제지만
최소한 그런거 싫어하는 사람이 거부할 기회는 줘야죠.
그리고 그걸 떠나 본문 남자는 참 별로네요. 사고방식이 후져요.
왜 안되냐니.
그런식이면 마약 도박은 왜 안 되죠? 망가져도 내 몸 망가지고, 탕진해도 내 돈 탕진하는건데 말이에요.
사회 통념이란게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본인 주장만 내세우는것! 그런 사람을 나이만 든 ‘애새끼’라고 해요.64. .......
'18.5.10 5:12 PM (122.37.xxx.73)남자들도..... 여성에게 대놓고
명품사달라고 하던데요.
연애할때 남자들도..... 여성에게
대놓고 선물..데이트비용 내라고 하던데요.
누가보면
남자들이 모두다
여성에게 고가의 선물꾸러미 하는줄 알겠네요 ㅎ
누가보면
남성들이 연애할때 다 사주는 줄알겠네요. ㅎㅎ
그리고 선물을 받았다고해서 다 성관계하나요??
사람관계 맺을줄 모르세요??
사람관계를 그런식으로 맺나요??
성매매 하는 남성들은 이게 들어납니다.
오늘여성과 데이트 했는데 안자주네.
빼액 김치녀. 먹튀 라고요.
성매매 생각하면 당연히 성관계하는 거거든요.
성매매 좀 작작하세요.
성매매를 일반여성과의 데이트와 비교하다니.
성매매 하는 놈들은
여자친구 와 성매매 여성을 비교하며
가상비 따진다는데 맞나보네요 ㅎㅎ65. 그리고
'18.5.10 5:17 PM (122.37.xxx.73) - 삭제된댓글모태쏠로 면
여성에게 대쉬하고 데이트 하는게 먼저 아닌가요??
여성과 데이트하기위해 자신을 꾸민다든지.
여성에게 공을들인다든지.
모태쏠로를 위해서 성매매를 인정해야한다.
진짜 저질스럽네요.66. 휴
'18.5.10 5:26 PM (223.32.xxx.103)큰틀에서 보면 결혼도 거래라니요
결혼은 사랑하는 두 사람이 자신들의 삶을 같이 꾸리는 거죠.
잘못된 것만 집중하면 온세상이 나쁘게 돌아가는 줄 알죠...67. 댓글들 보면....
'18.5.10 5:37 PM (59.15.xxx.2)82에서 논리적 토론이라는 게 불가능하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왜 성매매가 하면 안 되는지에 대한 논리적인 얘기보다는
더러워. 그렇게 자랑스러우면 대놓고 해라..외국이 하면 우리도 해야하냐? 라는 식의 논리뿐이니.68. ㅎㅎ
'18.5.10 5:57 PM (223.32.xxx.103)논리적 토론이라...
논리적으로 충분히 이야기 하고 있는데
여자말은 우습게 알고 여자를 감정적이라고 치부하고 다짜고짜 논리적이지 않다고 하는게 더 논리적이지 않네요
댓글중이 충분히 논리적으로 반박하신 분들 있고만
한두명 “자랑스러우면 대놓고 해라” — 이 제안 마저도 논리적이지 않을 이유가 없는데—라고 했다고 전체를 논리적이지 않다고 샘플링 에러 에 빠진 59님이 확실히 논리적이지 않은듯.69. ㅃㅃㅂ
'18.5.10 6:00 PM (223.32.xxx.103)대놓고 하지 않음-> 뭔가 잘못이라 전제를 했으니 투명하게 공개 하지 않음 —> 성매매는 잘못이라는 전제 성립 —>>잘못이므로 헌법화 추진은 무리.
70. 223님.
'18.5.10 6:25 PM (59.15.xxx.2)뭐가 논리적인가요? 여기 댓글 중에 논리적인 얘기 나온 게 있으면 얘기 해보세요.
대부분의 논리가 성은 돈 주고 사는 것이 아니다. 이력을 떳떳하게 밝힐 수 있으면 해라.
이건데, 이게 논리적인 건가요?
이 논리는 안락사는 하면 안 된다. 왜?
사람의 생명은 다른 사람이 끊을 수 없다. 너희 가족 안락사 시킨 것 떳떳하게 밝힐 수 있으면 해라. 는
정서적 논리와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게다가 성매매의 경우 구매자는 남성이고, 판매자는 여성이다보니 거기에 성적 대결구도까지 섞이고,
성은 절대로 매매되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사랑하는 남녀간의 정서적 결합이라는 정서적 판단까지
섞인 거구요.
제가 이렇게 적는다고 성매매를 적극 찬성하고, 누구나 다 사고 팔아도 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물론 성관계라는 게 사랑하는 남녀간의 정서적, 신체적 결합이면 가장 좋지요.
그런데 그건 정서적 판단이지, 사랑과 성관계를 분리해서 구분한다고 그걸 범죄라고
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71. 있는데?
'18.5.10 6:30 PM (223.32.xxx.103)위에 읽어보니까 어느분이
성매매가 쌍방으로 허락한 상태면 합법추진 하는게 어불성설인이유가 그 논리면 안락사 장기기증 합법화 할 수 있는 논리가 성립이 된다고 하셨고
제가 위에 말했듯
투명하게 내가 성매매 한 여부를 공개하지 않는 풍토 자체가 성매매가 잘못이라는 것을 전제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유추할 수 있다구요.
남녀 대결구도로 생각하는건 그쪽분 편견이고요
남자가 창남일때도 똑같아요
정서적 판단이 왜 논리적이지 않나요?
보편적 상식 보편적 정서가 논리의 반대가 아니예요72. 있는데?
'18.5.10 6:33 PM (223.32.xxx.103)혹시 남대학생인가요?
충분히 논리적인 댓글 많은데
하나하나 가정 전제 결론을 꼭 집지 않았다고 그 내용이 비논리적이라 매도 하는건 옳지 않죠
님이 논리적이지 않다고 나는 이해 안됀다고 우겨도
다른사람은 이해하거든요73. 일단요.
'18.5.10 6:45 PM (59.15.xxx.2)장기기증은 이미 합법화구요.
안락사의 경우는 성매매보다 더 많이 논의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요.
그러니, 성매매를 합법화 하면 안락사, 장기기증도 합법화 될 수 있으니 하면
안 된다는 논리는 성립이 안 되는데요?74. 왜안돼요
'18.5.10 6:48 PM (223.32.xxx.103)안되는 이유를 대지도 않고 다짜고짜 안된다는 거가
무논린데??? ㅎㅎㅎ
장기기증이 아니라 제가 얘기한건 장기매매인데요?
그쪽이 논리적 오류를 더 많이 범하고 있어요
제가 말하지 않은걸 말했다고 매도 하잖아요 ㅎㅎ75. 댓글도 내 맘대로 못다는
'18.5.10 6:59 PM (223.39.xxx.60)더러운 세상 !
논리적으로?
대학생이야 뭐야
말도 말 같아야 대꾸를 하지76. ...
'18.5.10 7:16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59님의 자의식과잉에 웃고 갑니다..ㅋㅋ
77. 223님.
'18.5.10 7:31 PM (59.15.xxx.2)본인이 적은 댓글을 보세요.
" 위에 읽어보니까 어느분이
성매매가 쌍방으로 허락한 상태면 합법추진 하는게 어불성설인이유가 그 논리면 안락사 장기기증 합법화 할 수 있는 논리가 성립이 된다고 하셨고 "
본인이 장기기증이라고 적어놓고.....무슨....
장기매매와 장기기증도 구분 못 하면서 무슨 토론을 하나요.78. 내가
'18.5.10 7:36 PM (223.32.xxx.103)장기기증ㅇㄹ 그랬구나
미안요! 장기매매을 말하는 거였는데
금전이 오고가는~ㅎㅎ79. 내가
'18.5.10 7:38 PM (223.32.xxx.103)구분은 하는데요? 구분을 못했으면 내가 뒤늦게 매맹라고 정정하지 않았겠죠?
80. 아근데ㅜ진짜 ㅠㅠ
'18.5.10 7:45 PM (223.32.xxx.103)똑똑한척 개소리 논리적으로 하는 옛날 우리과 선배랑 너무 오버랩 되네요
남자라면 82와서 왜 이러고 사세요?
성매매는 하고 싶은데 합법화 안되서 못하니까 속상한가요? 부모님께 아니면 친구들에게 내가 이런글을 올렸다 투명하게 공개할 수 있나요? 진심 궁금하네요. 어디서 내 동생이면 이럴시간에 진짜 여친을 사귀어서 여친이랑 즐겁게 성생활 나누면 성매매 합법이고 뭐고 신경도 안쓰일거라고 말해주고 싶네요81. 잘못한건 아는군
'18.5.10 8:15 PM (58.231.xxx.66)(61.255.xxx.209 풋...........완전히곱등이 ㅈㄹ하듯 튀네...ㅉㅉㅉㅉ 개저씨 맞구나?
82. 장기매매도
'18.5.10 8:35 PM (199.66.xxx.95)양쪽이 동의해도 불법이잖아요?
정말 가난해서 굶어죽는 사람도 나오는데 신장하나 팔고 다시 재생되는 간팔아서
안굶어죽고 살수있으니 좋고 받는쪽은 아프지않아 좋고 서로 윈윈인데 이게 왜 불법이죠?
글고 아이없어 고생하는집 대리모 돈받고 해주면 해주는 사람은 돈벌어서 좋고
아이없어 고생하는 집은 아이생겨서 좋은데 왜 돈받고 대리모 하는게 불법이죠?
글고 성매매가 그렇게 아무렇지 않고 정당하면
그렇게 정당한 일 하던 여자를 아내로 맞아 같이 사는것도 아무렇지않고 자기아내 매춘부였다 말하는것도
아무렇지 않아야하는데 현실은 아니죠?
잘 살던 부부가 아내가 결혼전 창녀였다고 드러나면 이혼하는 이유는 뭔가요.
결혼후도 아니고 결혼전인데 그게 무슨 흠이 된다구요? 그렇죠?83. 성매매가 나쁜 일이 아니라는 남자분들
'18.5.10 8:40 PM (199.66.xxx.95)자기 어머니가 결혼전 창녀였다고 밝혀져도
자기 여동생이나 아내가 매춘부였다고 드러나도
딸이 공부안하고 창녀하겠다고해도 쿨하고 아무렇지 않다면
님 가치관 인정해 줄수 있어요.84. (61.255.xxx.209 야...
'18.5.10 10:27 PM (58.231.xxx.66)(61.255.xxx.209 너는 그렇게 품평 당하는게 모욕적이라고 팔팔 뛰는 주제에 여자들은 왜 몸을 돈에의해서 품평당하는걸당연시 하니? 안그래? 세상은 공평해야지.
이 배나오고 축 눍어빠진 개저씨야...........품평당하는게 싫으면 입다물고 살아.85. 111111111111
'18.5.10 11:18 PM (58.123.xxx.225) - 삭제된댓글남자새끼들 성매매 옹호 오지네
성매매가 그렇게 좋으면 니 가족여자들
다 시키지그러냐 응 너도하고86. 111111111111
'18.5.10 11:18 PM (58.123.xxx.225) - 삭제된댓글결혼도 꼭 창녀랑해라
87. 미쳤나?
'18.5.10 11:59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58.231.xxx.66/
왜 이렇게 흥분해서 미쳐 날뛰어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거 몰라요?
남자는 모조리 성매매 찬성하고 여자는 모조리 성매매 반대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 인지능력과 사고능력이 많이 떨어지시는 거 같네요.88. 미쳤나?
'18.5.11 12:18 A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58.123.xxx.225/
왜 이렇게 흥분해서 미쳐 날뛰어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거 몰라요?
남자는 모조리 성매매 찬성하고 여자는 모조리 성매매 반대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 인지능력과 사고능력이 많이 떨어지시는 거 같네요.89. 미쳤나?
'18.5.11 12:21 AM (223.62.xxx.239)58.231.xxx.66/
58.123.xxx.225/
왜 이렇게 흥분해서 미쳐 날뛰어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거 몰라요?
남자는 모조리 성매매 찬성하고 여자는 모조리 성매매 반대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 인지능력과 사고능력이 많이 떨어지시는 거 같네요.90. 생각이 다르다는게 문제니깐.
'18.5.11 7:10 AM (58.231.xxx.66)그 생각의 차이라는것이 사회적 문제점을 가득 가지고 있으니깐.
너님이라는 쓰레기는 청소를 당해주는게 사회의 밝은 앞날에 도움되어서 경찰과 사법부가 생겨났으니깐.
생각의 차이가 바로 사회주의를 탄생 시켰다는걸 모르냐...역사공부도 좀 하고. 멍청하긴 똥멍청이.91. 111111111111
'18.5.11 9:12 AM (119.65.xxx.195) - 삭제된댓글'18.5.11 12:21 AM (223.62.xxx.239)
인지 사고능력같은 소리하네
너같은 새끼들이 창녀사고 병옮기고 여자들 골병들게 하는 주범이야
여자 꼬실주제 안되면 평생 딸이나 치고 살아
사람을 돈으로 사서 탐하는게 제대로된 사고고 인지냐? ㅋㅋㅋㅋㅋ
별 병신같은 소리하고 있네92. 111111111111
'18.5.11 9:14 AM (119.65.xxx.195) - 삭제된댓글여자가 성매매 찬성하는건 창녀들이나 찬성하겟지
남자는 대부분 찬성하는 거겠고.
뭘 알고 지껄여라93. 그런데
'18.5.12 12:36 AM (223.62.xxx.96) - 삭제된댓글58.231/
119.65/
병신 같은 새끼들이 지들 병신인 줄도 모르고 누굴 가르치려 들어?
그럼 성매매 합법화한 나라들은 모조리 쓰레기 나라들이냐?
너희들처럼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걸 인정하지 못하는 것들을 민주주의의 적이라고 한다.
물론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겠지만.94. 그런데
'18.5.12 12:48 AM (223.62.xxx.96) - 삭제된댓글58.231/
119.65/
병신 같은 새끼들이 지들 병신인 줄도 모르고 누굴 가르치려 들어?
그럼 성매매 합법화한 나라들은 모조리 쓰레기 나라들이냐?
너희들처럼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걸 인정하지 못하는 것들을 민주주의의 적이라고 한다.
민주주의 국가에선 용납되지 않는 인간들이지.
물론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겠지만.95. 아무래도
'18.5.12 9:02 PM (223.62.xxx.37) - 삭제된댓글남자들이 성매매만 하면서 결혼 안해줄까봐 안달난 여자들이 많나 보네요.
제발 남자들에게 기생하지 말고 독립적으로 삽시다.96. 아무래도
'18.5.12 9:03 PM (223.62.xxx.226)남자들이 성매매만 하면서 결혼 안해줄까봐 안달난 여자들이 많나 보네요.
제발 남자들에게 기생하지 말고 독립적으로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