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에서 차가 제 차를 받았는데

김ㅇㄹ 조회수 : 1,624
작성일 : 2018-05-10 13:43:02
허리랑 목이랑 다 아파요 근데 애매하게 아파요 그저께 저녁에 사고가 났고 저쪽 차 과실 인정된 상태고요
어제 병원 갈틈도 없이 바빳고 오늘 가려는데 기분이 나빠요
내가 왜 이런 일 당해야하나... 건너서 아는 사람 설대 박사과정일때 고시촌 녹두에서 고시생이 자전거로 치어서 그 후유증으로 그 친구는 머리가 몇개월간 아팠는데 암것도 보상 못 받았어요 저도 사고난 직후엔 멀쩡한 줄 알았는데 보험사 긴급츌동 올때쯤에 허리가 아프더니 그날밤부터 허리 어깨 목 오늘은 머리도 아파요
이따 병원 갈건데 좀 짜증나요 갑자기 그ㅜ차가 차선변경하다가 제 차 들이 받았어요
ㅜㅜㅜㅜㅜㅜㅜ 이거 물리 치료 정도 하면 괜찮아지겠죠???후유증 남은 분들 없으시죠? 후유증 안 남기게 하려면 어떻게 할까요?
IP : 39.7.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가
    '18.5.10 1:45 PM (122.38.xxx.224)

    아무리 조심해도 운이 안좋으면ㅠㅠ
    치료 잘 받으면 되죠. 꾸준히 받으세요.

  • 2. 목이 심하게
    '18.5.10 2:08 PM (175.208.xxx.55)

    꺽인 정도 아니면,
    놀란 것 정도 일거예요...
    너무 걱정마세요..

  • 3. ..
    '18.5.10 2:22 P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

    여기 검색하시면 좋은 조언들많아요
    제가 알게된거로는
    가해차량주에게 보험 대물대인접수해달라고한다
    그후 병원가서 치료한다에요
    치료잘받으세요

  • 4. 샬롯
    '18.5.10 2:53 PM (116.127.xxx.178)

    제가 2주전에 원글님이랑 똑같은 경우를 겪었어요. 상대편 과실 100프로 인정받아서 차는 고치기로 했구요. 물리치료 열흘받고 위로금?합의금?70만원 보험회사에서 입금해주더군요.
    제차가 벤*s350인데 범퍼 긁었는데 판금 도장해준다네요. 여긴 제주도라서 차 맡기러 가는데도 한시간 걸리고 그나마 깨진 라이트 부품 없다고 해서 그냥 돌아왔어요. 제가 버린 시간이랑 신경쓰는거 그냥 크게 다치지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했기로 했어요.

  • 5. 00
    '18.5.10 3:19 PM (223.39.xxx.20) - 삭제된댓글

    무조건 입원하시거나 한방병원으로 물리치료 다니셔야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어요

  • 6. 원글
    '18.5.10 7:26 PM (14.39.xxx.7)

    감사해요 ㅜㅜ 제 차는 아예 범퍼 깨져서 갈아야해요 ㅜㅜ 허리 아픈데 애 둘 라이드 하고 오니 6시라서 병원 못갔는데 허리랑 어깨 목이 욱신욱신 하네요 ㅜㅜ 그냥 병원 가면 되는 거죠?? ㅜㅜ

  • 7. 원글
    '18.5.10 7:26 PM (14.39.xxx.7)

    일단 제 카드로 하고 나중에 환급 받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4563 청와대, 주택시장 안정대책 발표 [09.14 뉴스신세계]-라이브.. 4 ㅇㅇㅇ 2018/09/14 738
854562 양배추채칼 8 양배추채칼 2018/09/14 2,018
854561 수서역srt타는데 몇 분전에 가면 될까요? 3 비오지마요 2018/09/14 2,031
854560 행정고시랑 금융공기업..질문있어요. 7 ㅇㅇ 2018/09/14 2,346
854559 부동산 까페는 기승전 호재네요 11 까페 2018/09/14 3,220
854558 고속버스 타는동안 화장실... 5 .... 2018/09/14 2,145
854557 슬라이딩장롱 별롤까요? 4 붙박이 2018/09/14 1,858
854556 박은혜, 결혼 11년 만에 협의 이혼…"성격차이&quo.. 22 .. 2018/09/14 30,021
854555 국내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지자체에 관광 책자 신청해 보세요 9 ... 2018/09/14 1,032
854554 정치신세계, [리플뉴스] 더욱 진화하는 리플전략! 4 ㅇㅇㅇ 2018/09/14 625
854553 이게 나라다 (문재인, 쌍용차).jpg 8 감사합니다 .. 2018/09/14 1,063
854552 기타리스트 정성하 아세요? 2 .... 2018/09/14 1,174
854551 갑상선 증상 중에 목이 조이는 듯한 느낌도 있나요? 3 걱정 2018/09/14 4,657
854550 방탄 잡담/ 이 모습이 찬양받을 정도로 아름다운 건가요? 35 사누 2018/09/14 5,588
854549 신호 YTN 기자협회장.jpg 9 미친기레기들.. 2018/09/14 1,363
854548 자랑글. 국가 공인 부자됐어요~! 28 ... 2018/09/14 4,566
854547 이사가 싼날은 언제인가요 2 ........ 2018/09/14 807
854546 아이나비 블박 as 10만원이면 진행할까요? 5 ... 2018/09/14 625
854545 사람안변한다고 하지만 그래도나이들거나 상황이 변하면 달라지기.. 16 ... 2018/09/14 2,475
854544 초등남자애 지갑 뭐 쓰나요 2 Cos 2018/09/14 673
854543 2015조성진 쇼팽 콩쿠르보면서 궁금한점 질문드려요~ 9 플랫화이트 2018/09/14 1,223
854542 저희 아이가 말랐는데 튀김을 좋아해서 .. 7 .. 2018/09/14 1,986
854541 아이 셋인분 어떠세요 8 .. 2018/09/14 2,617
854540 형님의 달라진 태도.. 17 ... 2018/09/14 8,565
854539 100년 전 한국 문화를 사랑한 독일 신부의 기록 3 파랑새 2018/09/14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