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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아저씨 절에서 마음공부

가고싶은데 조회수 : 4,258
작성일 : 2018-05-10 13:30:44
어제 절에서 스님한테 마음공부듣는거?
너무 좋아보이던데
그런거 절에 가면 대부분 다 하나요 ?
IP : 116.123.xxx.16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법회날
    '18.5.10 1:35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법문하시는 건데 작가가 정말 불자인가 싶었어요.
    법문내용이 아주 그럴듯함 ㅋㅋ

    불낸다고 라이터들고 절에간 정희 넘 귀엽고 안스럽네요.
    돌아올려나...언제가 끝이죠? 다음주인가요?

  • 2. 윗님 감사
    '18.5.10 1:39 PM (116.123.xxx.168)

    법회날이 따로 있나보네요
    다음주가 마지막일거에요
    그런 절이 가까운 곳에 있음 좋겠어요

  • 3. . . .
    '18.5.10 1:42 PM (72.80.xxx.152)

    드라마 이야기 같은데
    왜 절에 불을 내요?
    교회 다니는 광신도인가요?

  • 4. 점세개님
    '18.5.10 1:45 PM (121.130.xxx.55)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ㅋ 광신도는 아니구요, 너무나 사랑한 남자친구가 중이 되었거든요. 그 절에 찾아가서 전남친에게 왜 날 사랑하지 않느냐고 하면서 난리친 거에요. :)

  • 5. ㅎㅎㅎㅎ
    '18.5.10 1:47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윗님.
    여자가 사랑했던 남자가 스님이 되었는데 오랜시간이 흘러도 잊지못해
    돌아오라고 얘기하러간거에요.
    라이터는 농담으로 친구들한테 불질러버린다고 했던건데 그냥 만지작거리고 만거구요..ㅎ

  • 6. ㆍㆍ
    '18.5.10 1:51 PM (122.35.xxx.170)

    내심외경의 가르침
    스님 머릿빨도 없으신데 넘 잘 생기셨어요ㅋ
    지랄 맞는 여편네 옆에서 늙어야 득도하시니 하산하셨으면ㅎ

  • 7. 피힛1
    '18.5.10 1:55 PM (210.179.xxx.86)

    진짜 스님이 말하는거 같아요..ㅋㅋ

  • 8. ...
    '18.5.10 1:57 PM (1.224.xxx.44)

    놀라웠던게 그 배우 진짜 삭발했더라구요.

  • 9. 나도 정흰데
    '18.5.10 2:08 PM (61.83.xxx.231) - 삭제된댓글

    제가 그 정희라면 속세를 떠나 그 절로 들어가서 같이 수행하면서 살겠더만요
    그 정희가 참 많이 부러웠네요.
    언제든지 찾아가서 무슨 패악질을 해도 다 들어주는 스님이 계시니까요

  • 10. ㅇㅇ
    '18.5.10 2:17 PM (121.161.xxx.128)

    미생 천과장님 ㅋㅋ

  • 11. ...
    '18.5.10 2:58 PM (117.111.xxx.19)

    그러니까요
    절에 들어가서 식사준비 도와주는 보살 님으로 일하면 되지않나요?
    스님 정진에 방해가 되려나요

  • 12. 봄이
    '18.5.10 3:09 PM (180.66.xxx.19)

    그 남자 정희에게 돌아와도 잠깐 행복했다가 다시 먼산바라기하고
    다시 돌아가 버릴듯해요.
    근데 그알에 나오던 정력왕 중들 생각나서 좀 깼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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