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아저씨 절에서 마음공부
너무 좋아보이던데
그런거 절에 가면 대부분 다 하나요 ?
1. 법회날
'18.5.10 1:35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법문하시는 건데 작가가 정말 불자인가 싶었어요.
법문내용이 아주 그럴듯함 ㅋㅋ
불낸다고 라이터들고 절에간 정희 넘 귀엽고 안스럽네요.
돌아올려나...언제가 끝이죠? 다음주인가요?2. 윗님 감사
'18.5.10 1:39 PM (116.123.xxx.168)법회날이 따로 있나보네요
다음주가 마지막일거에요
그런 절이 가까운 곳에 있음 좋겠어요3. . . .
'18.5.10 1:42 PM (72.80.xxx.152)드라마 이야기 같은데
왜 절에 불을 내요?
교회 다니는 광신도인가요?4. 점세개님
'18.5.10 1:45 PM (121.130.xxx.55)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ㅋ 광신도는 아니구요, 너무나 사랑한 남자친구가 중이 되었거든요. 그 절에 찾아가서 전남친에게 왜 날 사랑하지 않느냐고 하면서 난리친 거에요. :)
5. ㅎㅎㅎㅎ
'18.5.10 1:47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윗님.
여자가 사랑했던 남자가 스님이 되었는데 오랜시간이 흘러도 잊지못해
돌아오라고 얘기하러간거에요.
라이터는 농담으로 친구들한테 불질러버린다고 했던건데 그냥 만지작거리고 만거구요..ㅎ6. ㆍㆍ
'18.5.10 1:51 PM (122.35.xxx.170)내심외경의 가르침
스님 머릿빨도 없으신데 넘 잘 생기셨어요ㅋ
지랄 맞는 여편네 옆에서 늙어야 득도하시니 하산하셨으면ㅎ7. 피힛1
'18.5.10 1:55 PM (210.179.xxx.86)진짜 스님이 말하는거 같아요..ㅋㅋ
8. ...
'18.5.10 1:57 PM (1.224.xxx.44)놀라웠던게 그 배우 진짜 삭발했더라구요.
9. 나도 정흰데
'18.5.10 2:08 PM (61.83.xxx.231) - 삭제된댓글제가 그 정희라면 속세를 떠나 그 절로 들어가서 같이 수행하면서 살겠더만요
그 정희가 참 많이 부러웠네요.
언제든지 찾아가서 무슨 패악질을 해도 다 들어주는 스님이 계시니까요10. ㅇㅇ
'18.5.10 2:17 PM (121.161.xxx.128)미생 천과장님 ㅋㅋ
11. ...
'18.5.10 2:58 PM (117.111.xxx.19)그러니까요
절에 들어가서 식사준비 도와주는 보살 님으로 일하면 되지않나요?
스님 정진에 방해가 되려나요12. 봄이
'18.5.10 3:09 PM (180.66.xxx.19)그 남자 정희에게 돌아와도 잠깐 행복했다가 다시 먼산바라기하고
다시 돌아가 버릴듯해요.
근데 그알에 나오던 정력왕 중들 생각나서 좀 깼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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