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아저씨 절에서 마음공부

가고싶은데 조회수 : 4,285
작성일 : 2018-05-10 13:30:44
어제 절에서 스님한테 마음공부듣는거?
너무 좋아보이던데
그런거 절에 가면 대부분 다 하나요 ?
IP : 116.123.xxx.16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법회날
    '18.5.10 1:35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법문하시는 건데 작가가 정말 불자인가 싶었어요.
    법문내용이 아주 그럴듯함 ㅋㅋ

    불낸다고 라이터들고 절에간 정희 넘 귀엽고 안스럽네요.
    돌아올려나...언제가 끝이죠? 다음주인가요?

  • 2. 윗님 감사
    '18.5.10 1:39 PM (116.123.xxx.168)

    법회날이 따로 있나보네요
    다음주가 마지막일거에요
    그런 절이 가까운 곳에 있음 좋겠어요

  • 3. . . .
    '18.5.10 1:42 PM (72.80.xxx.152)

    드라마 이야기 같은데
    왜 절에 불을 내요?
    교회 다니는 광신도인가요?

  • 4. 점세개님
    '18.5.10 1:45 PM (121.130.xxx.55)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ㅋ 광신도는 아니구요, 너무나 사랑한 남자친구가 중이 되었거든요. 그 절에 찾아가서 전남친에게 왜 날 사랑하지 않느냐고 하면서 난리친 거에요. :)

  • 5. ㅎㅎㅎㅎ
    '18.5.10 1:47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윗님.
    여자가 사랑했던 남자가 스님이 되었는데 오랜시간이 흘러도 잊지못해
    돌아오라고 얘기하러간거에요.
    라이터는 농담으로 친구들한테 불질러버린다고 했던건데 그냥 만지작거리고 만거구요..ㅎ

  • 6. ㆍㆍ
    '18.5.10 1:51 PM (122.35.xxx.170)

    내심외경의 가르침
    스님 머릿빨도 없으신데 넘 잘 생기셨어요ㅋ
    지랄 맞는 여편네 옆에서 늙어야 득도하시니 하산하셨으면ㅎ

  • 7. 피힛1
    '18.5.10 1:55 PM (210.179.xxx.86)

    진짜 스님이 말하는거 같아요..ㅋㅋ

  • 8. ...
    '18.5.10 1:57 PM (1.224.xxx.44)

    놀라웠던게 그 배우 진짜 삭발했더라구요.

  • 9. 나도 정흰데
    '18.5.10 2:08 PM (61.83.xxx.231) - 삭제된댓글

    제가 그 정희라면 속세를 떠나 그 절로 들어가서 같이 수행하면서 살겠더만요
    그 정희가 참 많이 부러웠네요.
    언제든지 찾아가서 무슨 패악질을 해도 다 들어주는 스님이 계시니까요

  • 10. ㅇㅇ
    '18.5.10 2:17 PM (121.161.xxx.128)

    미생 천과장님 ㅋㅋ

  • 11. ...
    '18.5.10 2:58 PM (117.111.xxx.19)

    그러니까요
    절에 들어가서 식사준비 도와주는 보살 님으로 일하면 되지않나요?
    스님 정진에 방해가 되려나요

  • 12. 봄이
    '18.5.10 3:09 PM (180.66.xxx.19)

    그 남자 정희에게 돌아와도 잠깐 행복했다가 다시 먼산바라기하고
    다시 돌아가 버릴듯해요.
    근데 그알에 나오던 정력왕 중들 생각나서 좀 깼어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2167 현재 부동산 문제는 박근혜 정부의 잘못된 정책 때문 24 이준구교수 2018/10/09 1,724
862166 교토의 단풍.. 언제가 제일 이쁜가요? 14 교토 2018/10/09 2,170
862165 저처럼 부모님이랑 생이별 한 분 계신가요 3 혹시 2018/10/09 3,494
862164 권성동염동렬 무혐의라고 --;; 13 ㅅㄴ 2018/10/09 1,388
862163 선택장애 순이엄마 2018/10/09 654
862162 소소하게 남편 자랑 주주 2018/10/09 1,205
862161 드디어 무료화! 4분 만에 보는 2018 진주남강유등축제[영상].. 3 ㅇㅇㅇ 2018/10/09 1,357
862160 디스코백ㆍ페이보릿 어떤게 데일리로 더낫나요 5 크로스 2018/10/09 1,109
862159 슬슬 솜이불을 꺼내야 될때가 온것 같아요. 6 2018/10/09 1,421
862158 동물보호단체 대단한 막말, 안락사보다 파양이 낫다? 12 ㅇㅇ 2018/10/09 1,592
862157 베란다 화단 덮개 해보신분이요 4 2018/10/09 1,942
862156 명절때 안가는게 형님 또는 동서들에게 미안할 일은 아니예요 36 한심 2018/10/09 7,748
862155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7 ... 2018/10/09 1,203
862154 마른 미역도 유통기한 있나요? 4 중이병 2018/10/09 5,121
862153 각방쓰는 분들 11 혼자 2018/10/09 4,367
862152 박그네통일대박론이 나오게된 배경 3 ㄴㄷ 2018/10/09 1,587
862151 쇼핑몰 피팅 모델 알바하겠다는 아이... 10 고딩 2018/10/09 6,452
862150 급질) 저. 응급실 가야. 하나요? ㅠ 9 홍시 2018/10/09 5,592
862149 압력솥없이 말린곤드레나물밥 할수있나요? 5 자취생 2018/10/09 1,226
862148 굳이 없어도 되는 살림살이 뭐가 있나요? 42 2018/10/09 15,792
862147 섹스리스를 극복할 수 있는 에너지는 어디서 얻으시나요? 15 2018/10/09 8,736
862146 이재명.성남시.유기견출신행복이.동물권행동카라 12 ㅇㅇ 2018/10/09 1,806
862145 아무리 미니멀리즘이 유행이라지만 49 ... 2018/10/09 26,993
862144 어제 제가 누렸던 가장 큰 사치 이자 오랫만의 호사 6 사치 2018/10/09 5,974
862143 잠은 어떻게 오는건지 신기해요 8 ㅁㅁ 2018/10/09 3,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