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멕이는거 재밌어요
저는 맨날 그자리에서 하고 싶은말 못하고 당하고 와서
집에와서 나중에 할말 생각나고 혼자 억울해하고 그러는데
지안이 어쩜저렇게 순발력이 좋은지 부럽기도 하네요
그 여직원한테 당하면 어쩌나 하는데 매번 사이다 제대로 날려서 속이 뻥 뚤려요~ ㅋㅋ 어제도
사이다~ 캭~
그 여직원도 깡다구가 보통 아니더라구요
아이유가
회사 유부남직원이랑 놀아나는거 알고있는데도
여전히 큰소리 치고 갈구는거 보면;;
유부녀가 사내불륜할 정도니까요.
개념은 안드로메다보 보냈든지 쌈싸먹었든지 했겠죠.
어제 그여자가 이어폰 쳐서 떨어트렸을 때 다 들통나는 줄 알았네요.
근데 그 여직원 3팀의 제가 이지안씨 좋아합니다. 그사람이랑 불륜인가요?
아뇨. 다른팀 박과장
잘 못봤는데 그 직원 왜 이지안씨 좋아한다고 한 건가요?
예고에서만 보고 본방 장면을 못봤어요
그 대표이사에 붙은 상무가 박동훈 어떻게 해서라도 끌어내리려고 사무실 휘젓고 다니며
이지안이랑 박동훈이랑 그렇고 그런사이 아니냐고 막 엮었어요
그러니깐 3팀 그직원이 박동훈 보호하려고 거짓말 한거에요
어쩐지.. 그 직원 지안이랑 얘기하거나 그동안 쳐다보는 장면도 없었는데 예고에 나와서 뭐지? 싶었는데 설명 고맙습니다~
ppl 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장면이었죠
자연스런 소니이어폰 ppl
작가가 보통이 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