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디스크파열 운동 걷기? 필라테스?

ㄴㄴ 조회수 : 2,714
작성일 : 2018-05-10 10:42:45

엄마가 고생하시는데 어떤 운동이 좋을까요?
IP : 61.37.xxx.13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정숙
    '18.5.10 10:50 AM (39.7.xxx.239)

    디스크파열에 운동으로 치료 한다고요 ? 어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
    엄청 아프고 고통스러우실텐데 빨리 병원 모시고 가세요
    청춘들도 못견딥니다 누워서 일어나지도 못하는 사람도 많아요

  • 2. 아뇨
    '18.5.10 10:51 AM (61.37.xxx.130)

    지금 입원 치료중이세요
    꾸준히 할 운동 뭐가 좋을지 여쭌거예요

  • 3. ,,
    '18.5.10 11:01 AM (49.173.xxx.222)

    그냥 걷기 물리치료 마사지

  • 4. ^^
    '18.5.10 11:01 AM (211.36.xxx.128)

    염증 가라앉히고 충분히 휴식하시구요.
    조금 큰 정형외과에 운동치료 하는 곳 있어요.
    거기서 천천히 운동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슬링치료 좀 해봤는데 괜찮았어요.
    동작은 무지 단순하고 환자 대상이니 운동 강도는 낮아요~

  • 5. ^^
    '18.5.10 11:05 AM (211.36.xxx.128)

    걷기는 자세 체크 잘 하고 나서 하세요.
    너무 이상한 자세로 걷는 분들 많아요.
    왼쪽 발은 45도 오른 발은 직진 이런 식으로 걷는 분들.. 무릎도 그렇고 허리까지 나빠지겠다 싶게 걷더라구요

  • 6. 나나
    '18.5.10 11:05 AM (125.177.xxx.163)

    의사 처방에따라 시작하세요
    걷기가 제 개인적 체험으로는 좋았습니다
    기립근을 세워서 디스크 눌림을 완화시켜준다더니 걷기운동 한창 할때 정말 통증이 사라지더라구요
    그러나 환자마다 케이스가 다르니 꼭 의사 처방을받으세요

  • 7. ,,,
    '18.5.10 11:37 AM (121.167.xxx.212)

    의사와 상담 하세요.

  • 8. happ
    '18.5.10 11:38 AM (122.45.xxx.28)

    의사한테 왜 안물어보고요?
    위험한 발상입니다.
    환자마다 경우가 다르고
    어머니 상세사항 파악하고 있는
    지금 의사가 제일 전문가죠.
    뭐가 좋다더라 괜히 남들 얘기
    따라하다 큰일 나는 경우 많아요.
    의사를 신뢰 못한다면 더 큰 병원
    실력있는 다른 의사 찾는게 진정한
    효도입니다.

  • 9. ...
    '18.5.10 11:39 AM (119.69.xxx.115)

    의사한테 물어야죠. 지금병원이면 재활치려도 하시잖아요 .

  • 10. ...
    '18.5.10 1:0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수영 걷기
    필라테스 비추.

  • 11. 디스크 환자 부부
    '18.5.10 1:12 PM (218.159.xxx.101) - 삭제된댓글

    걷기.수영 강추

  • 12. 요령대로
    '18.5.10 1:30 PM (220.76.xxx.109)

    시간 한참 지나면 디스크가 흡수되기도해요 나도 나이많은데 4년전에 디스크파열은 아니고
    디스크가 밀려나와서 오른쪽 다리를 눌러서 방사통으로 다리가 터질것처럼 아프고
    똑바로 못누웠었는데 2년전부터는 아파트 계단오리기를 하루한시간씩 했더니 지난2월부터는
    방사통이 사라져서 좋아죽겠어요 매일 돌아다니네요 방사통치료에는 계단오르기가 좋은걸로 경험자입니다
    내려갈때는 엘리베이터로

  • 13. 디스크 관절염
    '18.5.10 2:40 PM (139.193.xxx.123)

    수영이 최고예요
    의사가 알려줬을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2398 헌옷 보낼만한 곳 아시나요? 2 날개 2018/05/18 1,324
812397 피부과가면 기미가 진짜 없어지긴 하나요? 12 ㅊㅊ 2018/05/18 7,370
812396 들솥밥 소화잘되나요 2 밥타령 2018/05/18 674
812395 안철수가 서울을 안전하게 만들수 있는 이유.jpg 17 에휴 2018/05/18 1,904
812394 동남아 등 다른 아시아권 나라에서 생활하는 건 어떨까요? 4 동남아 2018/05/18 991
812393 나느 그날밤 거센바람과 함께 그 더러운 동네를 떠났다-나쓰메 소.. 7 tree1 2018/05/18 1,841
812392 입속이 신맛이 나는분 계세요? 1 건강해 2018/05/18 818
812391 오늘 서울로7017과 남산공원 3 ... 2018/05/18 881
812390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일이 잘될까요 10 마음 2018/05/18 2,784
812389 한달 정도 해외 장기 여행 계획 팁좀 부탁드려요(부부 아이셋) 20 자유부인 2018/05/18 2,217
812388 비오면 무슨생각 나세요 17 문득 2018/05/18 1,747
812387 압력솥으로 밥해서 냉장할때요 13 .. 2018/05/18 1,799
812386 간단 영작 알바 구한다고 하셨던 분~~ Dd 2018/05/18 644
812385 이 말이 당췌 무슨뜻인건지 모르겠어요 ;; 8 머리아포 2018/05/18 1,519
812384 나의 아저씨, 정희가 박동훈에 대해 한 말, 그래도 되나요? 13 ........ 2018/05/18 4,999
812383 레몬테라스에서 이동형에게도 법적대응 한다네요 22 레테 2018/05/18 4,485
812382 방이 서햣이라서 여름에 한증막이예요 2 서향방 2018/05/18 1,232
812381 도련님이 저를 왜 버렸는지만 알고 싶습니다-나쓰메 소세키 26 tree1 2018/05/18 18,321
812380 소름) 지금이 이재명 힘이 가장 약한 때입니다 10 무말렝이 2018/05/18 1,948
812379 펌프용기에 들은 꿀 아시는분 1 예진 2018/05/18 548
812378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누리심쿵 2018/05/18 490
812377 닭을 육수를 내고 나서 뭐해먹을까요? 6 궁금 2018/05/18 1,040
812376 가다실 맞아야될까요? 2 ... 2018/05/18 1,765
812375 양산 통도사 여행 7 hay 2018/05/18 1,633
812374 네일베 정치댓글 바꿨는데 드루킹은 연예면에 ........ 2018/05/18 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