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 쇼핑..홀가분해지네요.

하루 조회수 : 4,675
작성일 : 2018-05-10 09:43:34
가구며 소품이며 옷이며.. 소소하게 사는게 재미였기도 했는데 한아이템을 사면 또 사야하고 이어지는 쇼핑이 피곤 하기도 하고 일 스럽기도 합니다.
꼭 필요한것만 사고..아이쇼핑으로 찍어논 아이템 며칠 장비구니에 묵히면 사고싶은 마음도 가라앉고.

쇼핑하고 나면 또 오래된거 정리해야되고 이런게 다 짐 스러운데
꼭 필요한거만 사니까 삶이 홀가분 해져요.
대신 필요한건 똘똘한거 사서 오래 쓰구요.
IP : 1.237.xxx.1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짝짝
    '18.5.10 9:46 AM (175.223.xxx.170)

    잘하셨어요

  • 2. .,
    '18.5.10 9:49 AM (211.220.xxx.202) - 삭제된댓글

    음.. 전 언제쯤 그렇게 될까요. 장바구니에 넣은건 몇달 지나도 꼭 사게 되서요.

  • 3. 원글
    '18.5.10 9:52 AM (1.237.xxx.137)

    50 넘으니 그렇게되요..이사 몇번 하느라 짐싸느라 고생하고 부모님 돌아가시고 많은짐 다 처분하다보니..

  • 4.
    '18.5.10 9:57 AM (220.88.xxx.92)

    저는 한동안 안사다가 요즘 또 미치게 사고싶었던물건들 사들이네요 쇼핑안해야 집이 깨끗한데 ㅠㅠ

  • 5. ..
    '18.5.10 10:00 AM (211.220.xxx.202) - 삭제된댓글

    에휴. 고생하셨겠어요. 그래도 쉽지않죠. 저도 곧 오십인데 급부끄러워집니다.

  • 6. ..
    '18.5.10 10:07 AM (218.148.xxx.195)

    저도 봄되니 사고픈거 많은데 차일피일 미루니 ㅎㅎ
    여름오겠어요

  • 7. ???
    '18.5.10 10:32 AM (116.34.xxx.169)

    오십이 한참 지났는데도 전 왜 못 그럴까요?

  • 8. ...
    '18.5.10 10:34 AM (125.128.xxx.118)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한동안 안 사고 살다 지름신 내리면 왕창 샀다가....사는게 그런것 같아요.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고..사람마음이 한결같지는 않더라구요

  • 9. 저는
    '18.5.10 10:42 AM (219.241.xxx.120)

    그래서 뭔가 사고 싶을 때 다 먹을수 있는 식자재 분량만 쇼핑합니다. 책도 요즘 안사네요.

  • 10. 맞아요.
    '18.5.10 12:23 PM (116.41.xxx.204)

    쇼핑 솔직히 쓸데없고 힘들어요.
    집도 정리 안되고
    옷 많은것도 다 부질없어요.
    깔끔한거 꼭 필요한것만 있는게 멋져보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3882 양아치 중의 상양아치 범죄 집단. 1 ㅋㅋ 2018/05/23 925
813881 어제피디수첩 배명진교수는.. 17 ㄴㄷ 2018/05/23 6,350
813880 우리집 중 2 7 ㅎㅎ 2018/05/23 2,196
813879 왜 도람뿌라고 부르게 된건가요? 10 밀크 2018/05/23 2,707
813878 총리님이 답답한 지지자심정을 아시는건가요? 1 혜경궁 2018/05/23 606
813877 중학생 아이가 아침마다 배가아프다고,,,, 5 2018/05/23 2,324
813876 이읍읍 수준 보소 31 이읍읍 제명.. 2018/05/23 3,607
813875 배추김치 담글때 양념을 좀 숙성시키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는..?.. 4 ,,,, 2018/05/23 1,283
813874 교수마을은 왜 교수마을인가요? 9 ㅇㅇ 2018/05/23 4,968
813873 피아노 고수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7 피아노 2018/05/23 1,109
813872 나경원 비서의 욕설은 모든 매체가 다루면서 5 혜경궁이 누.. 2018/05/23 2,905
813871 똥배= 자궁근종?? 15 ㅇㅇ 2018/05/23 6,836
813870 독립하는 과정에서 가족과의 트러블, 어떻게 조율해야 할까요? 31 새벽비 2018/05/23 5,057
813869 강아지산책이 보기랑 다르게 힘드네요 27 ㅇㅇ 2018/05/23 4,270
813868 (속보) 트럼프 대통령 “김정은은 안전하고 북한은 번영될 것 16 ........ 2018/05/23 5,875
813867 분명히 봤는데 안본것처럼 줄거리가 전혀 기억 안나는 영화 있나요.. 5 ... 2018/05/23 1,651
813866 샐러드마스터 쓰는분들 질문이요 14 2018/05/23 11,796
813865 원순씨를 지지합니다!!!!!!!!!!!!!!!! 4 themid.. 2018/05/23 700
813864 근데 네이버 댓글이 또 뭔가 이상해지지않았나요? 7 ... 2018/05/23 1,108
813863 문프와 트럼프 넥타이~~ 7 ... 2018/05/23 3,018
813862 일본만 그런줄 알았더니 중국도 겐세이질... 13 회담 2018/05/23 3,418
813861 담배피는 남편에게.. 1 7년째 투쟁.. 2018/05/23 1,083
813860 콩자반이 덜익어 딱딱하면 후속조치 가능한가요? 2 ㅡㅡ 2018/05/23 928
813859 최순실 맥주를 마시고 싶은 밤 1 깍뚜기 2018/05/23 1,259
813858 홍일권 배우...이렇게 싱그러운 50대라니 6 happy 2018/05/23 5,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