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사장 트럭 학교앞에 못지나가게 청와대 청원해주세요!!!!

... 조회수 : 598
작성일 : 2018-05-10 09:37:32

너무너무 위험합니다.

저희 애 학교 근처도 오전오후 계속 공사장 트럭이 엄청난것들이 쌩쌩 지나다녀요.

공사장이 근처에 있긴하지만 다른길로 충분히 돌아갈수있는데도

좀이라도 빨리 가려는 운전사 나쁜 놈들이

학교앞으로 쌩쌩 지나가더라구요.

사고는 순간입니다.

제발 학교앞으로 지나가지 못하고 우회하게 법적으로 만들어주세요!

문프는 다르다는거 보여주세요!


IP : 211.178.xxx.2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술백단....
    '18.5.10 10:02 AM (58.141.xxx.206)

    청와대 문프님 일거리가 적어 보여서 자꾸 추가하려는 거죠?
    물론 문프님께서 일일이 들여다 보며 직접 처리 지시를 하진 않으시겠지만..
    어쩐지 남용 하려는거 같아 보여 못 마땅하네요.
    학교앞 차들 달리는게 위험해 보이고 신경 쓰이면 관련 지자체에 먼저 과속 방지턱 시공을 요청해야 맞는거 아닌가요?..청원?..좋죠....하지만 별것도 아닌걸 갖고 무조건 청원부터?
    청원을 하더라도 관련 지자체가 묵묵부답...비 협조적으로 나올때나 생각해 볼수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2. marco
    '18.5.10 10:39 AM (14.37.xxx.183)

    학교나 길거리에 돌리는 전단지 단속대상이지요.
    그런데 단속하는 것은 돌리는 알바만 단속을 합니다.
    그 전단으로 이익을 보는 전단지의 주인은 단속대상이 아닙니다.
    그러니 전단지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전단지로 실질적인 이익을 보는 주인을 강력하게 단속을 해야
    불법 전단지가 사라지겠지요....
    화물차도 똑같은 경우입니다.
    화주를 단속하지 않고 화물차만 단속을 해서는
    과속 과적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과속과적으로 가장 이익을 보는 사람은 당연히 화주이지요.
    그런데 그런 일을 시킨 화주는 처벌 받지 않으니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 3. ㅠㅠ
    '18.5.10 11:04 AM (124.195.xxx.42)

    어제 자전거로 등교하던 고등학생이
    트럭에 깔려 사망했다는 뉴스가 나왔어요.ㅠㅠ
    부모맘이 어떨지..너무 슬프네요.
    아이들이 안전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4. 보행자 교통안전교육
    '18.5.10 11:08 AM (119.69.xxx.28)

    일선학교에서 주기적으로 보행자 안전교육을 해야합니다. 보행신호 들어와도 좌측 먼저 그다음 우측을 보고 건너라고요. 그런 청원을 했으면 좋겠어요.

    무단횡단을 하지말라보다..무단횡단을 하더라도 제대로 보고 건너라는게 훨씬 현실적이에요.

    트럭기사들이 타이어도 제때 교체안하는데 학교앞 통행을 어떻게 막나요

  • 5. 지자체
    '18.5.10 12:02 PM (61.105.xxx.174) - 삭제된댓글

    첫 댓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도 다른일로 구청에 연락해봤는데
    바로바로 시정은 안되지만 생각보다 친절하고
    되도록이면 학부모들이 많이 동참하면 민원실에서
    일을 진행하기에 휠씬 수월하다고 하더군요.
    구청 시청 도청 다 이런 일하는 공무원 있어요.
    나하고 직결된 일이 가장 시급하고 큰 일 같지만
    모든 일을 청와대에 청원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321 카페사장이 말하는 알바 외모의 중요성 (알바사진 O ).txt 9 2018/07/09 8,889
830320 교회 다니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12 .. 2018/07/09 1,961
830319 조선학교 학생 수학여행 기념품 압수, 전 세계 한인 규탄 이어져.. 1 light7.. 2018/07/09 1,111
830318 한효주 예쁜거 모르겠어요. 24 ... 2018/07/09 7,070
830317 7~80대 지병 없는 분들 드문가요? 9 건강 2018/07/09 2,425
830316 이재명 트윗 리트윗하는 신생계정들 9 찢어진보호수.. 2018/07/09 1,071
830315 미스터 션샤인, 배우 얼굴이 낯익어 막 찾아보니 6 조연이더흥미.. 2018/07/09 4,002
830314 사춘기 자녀와의 관계 어떠신가요? 14 어머님들 2018/07/09 4,308
830313 '문재인 재기해'가 이런 뜻이었나요? 18 메갈들 2018/07/09 3,132
830312 급) 베트남에서 사 갖고 갈거 뭐가 있나요? 16 첫 여행 2018/07/09 3,802
830311 장충기 문자에 나타난 성공하는 법 3 정신차려야 2018/07/09 1,792
830310 '6만 여성시위'에 여성장관 "송구", 행안장.. 15 oo 2018/07/09 2,386
830309 봉쇄수녀원의 하루는 5 밥/국/김치.. 2018/07/09 3,435
830308 "인사이드 아웃" 보다가 눈물이 났어요.(스포.. 7 ... 2018/07/09 3,677
830307 [컴앞대기] 82CSI님들 제발 책 제목 좀 찾아주세요 3 급해요 급해.. 2018/07/09 863
830306 주사라는 피부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21 제인에어 2018/07/09 17,754
830305 남편때문에 다이어트 망하는거 너무 짜증나요 39 ... 2018/07/09 8,886
830304 안쓰는 그릇 버릴 때.. 5 어찌 2018/07/09 4,003
830303 전 고등학생때부터 짝사랑만 해왔는데요 1 ㅇㅇ 2018/07/09 1,443
830302 아이 돌반지 재세공 하려 하는데요 추천부탁드려요 3 금금 2018/07/09 1,382
830301 외국 항공사 입사하신 분 계세요~, 스튜어디스요. 6 경험담좀 2018/07/09 3,143
830300 아역 미달이 연기 ㅋㅋㅋㅋㅋㅋㅋㅋ 9 연기쩐다 2018/07/09 5,186
830299 미레나 시술 상세하게 알려주세요 8 .. 2018/07/09 2,806
830298 정말 인생사 모르네요. 3 에휴 2018/07/09 6,047
830297 '요즘 애들 버릇없다' 의 유구한 역사 6 ㅋㅋㅋㅋㅋ 2018/07/09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