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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업소여자들이 거의 예쁜가보네요

..... 조회수 : 11,398
작성일 : 2018-05-10 09:16:22
남초커뮤에서 업소녀들이 예쁘니 평소에 예쁜여자들 바라만보고 손한번못잡아보는남자들은 그런곳에서 예쁜여자들이랑 ㅅㅅ하고....뭐이런말들도있더라구요
그리고 업소녀랑 사귈수있냐는 질문에 놀랍게도 답은 거의 반반이었던거같은데 다들하는말은 업소녀라면 일단 예예쁠테니...예쁘니까...이런말들이더군요...

IP : 59.23.xxx.20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요?
    '18.5.10 9:22 AM (36.87.xxx.93)

    예뻐서 업소 가는게 당연하다는 말 하는거 아니죠
    참..........

  • 2. ...
    '18.5.10 9:23 AM (211.36.xxx.241) - 삭제된댓글

    예쁘고 비위 잘 맞춰주고
    침대에서 얼마나 잘하겠어요 돈 만원 이만원 주면
    똥꼬까지 다 빨아줄텐데

  • 3. 그래서이런말도
    '18.5.10 9:29 AM (211.36.xxx.62) - 삭제된댓글

    룸수저 라고....
    금수저 얼굴 보심 아시겠지만 땅꽁항공 애들봐요. 그게 사람얼굴인지. 차라리 그럴바에 룸수저 가 낫다는군요. 얼굴 몸매 완전 연옌급. 얘네들 중에 결혼 잘해서 인생 역전도 많고
    노인네들 공사쳐서 몇십억 받고 인생 룰루랄라 많아요.

  • 4. .....
    '18.5.10 9:30 AM (59.23.xxx.202)

    첫댓글님 아니요...
    예쁘면 몸팔던여자랑도 사귈수있고 그런다는게 참...신기해서
    여자는뭐 잘생긴남자 안좋아해서 자기랑사는줄아는지...

  • 5. .....
    '18.5.10 9:32 AM (59.23.xxx.202)

    근데 그런 비싼 강남텐프로이런데말고 군데군데 널려있는 안마방이나 오피스텔같곳도 여자들이 다 예쁜가요???
    그냥 일반인보다 못할줄알았어요 ;;;;;

  • 6. ㅇㅇ
    '18.5.10 9:35 AM (175.223.xxx.77)

    어떻게든 돈많고 직업좋고 자기말잘 듣는 남자 만나는게 인생의 목표인양 사람관계가지고 계산하며 잔머리 굴리고 사는 된장녀들 보다는 지몸굴려서지돈 벌어서 쓰는 업소여자들이 차라리 나아요. 된장녀나 업소녀나 남자한테 기생해서 먹게끔 타고 난거라면..

  • 7. ..
    '18.5.10 9:37 AM (1.227.xxx.227)

    할배들가는 요정은 한복입으니까 뚱뚱해도 하고요 (물론 안뚱뚱이 더많겠지만) 술집녀들은 딱봐도 나가요 ~티나요 과도한 가슴볼록
    이마보형물 눈밑애교살 눈절개 분필코 턱깍음 입술필러 등 성형괴물들같이생김

  • 8. 나는
    '18.5.10 9:38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예쁘면 뭐하고 안 예쁘면 뭐해요?
    걔네 사귀죠. 어차피 소비재인데
    사귀면 싸게 관계할 수 있잖아요.
    근데 결혼할래 물어보면 하지마라 그래요.
    남자도 알고 룸녀도 알아요.
    시장에 나온 고깃덩이인거...
    일있어서 강남역 자주 기는데
    애들이 영혼빠져서 다니는 보여요.
    시커먼 귀신이 얹혀있는 것 같아요.
    땅콩이들 인물 그래도 인성좋고
    똑똑하고 그랬으면 상황달라요.

  • 9. 나는
    '18.5.10 9:3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예쁘면 뭐하고 안 예쁘면 뭐해요?
    걔네 사귀죠. 어차피 소비재인데
    사귀면 싸게 관계할 수 있잖아요.
    근데 결혼할래 물어보면 하지마라 그래요.
    남자도 알고 룸녀도 알아요.
    시장에 나온 고깃덩이인거...
    일있어서 강남역 자주 기는데
    그런 애들이 영혼빠져서 다니는 보여요.
    몸에 시커먼 귀신이 얹혀있는 것 같아요.
    땅콩이들 인물 그래도 인성좋고
    똑똑하고 그랬으면 상황달라요.

  • 10. 또시작
    '18.5.10 9:39 AM (211.104.xxx.199)

    또 일본놈들이 글쓰나보네요

    정신나간 여자 몇 빼고는 아무도 몸파는 여자 부러워 안해요 헛소리들 작작하시지

  • 11. 나는
    '18.5.10 9:43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업소녀를 잘 모르는 것 같은데
    기본 자존감 정말 낮고요.
    일단 도덕관이 상당히 낮아요.
    업소녀하고 제일 잘 맞는 건
    돈 많은 깡패에요.
    돈을 좋아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돈을 좋아하된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는
    인성문제거든요.
    돈 좋아해서 돈 열심히 벌려고 일하는 거랑
    돈이면 뭐든 하는 건 달라요.
    깡패들이 돈이면 뭐든 되잖아요. 청부살인 이런 것 까지...
    여자니까 돈이면 뭐든 하는게 몸파는 여자입니다.

  • 12. ....
    '18.5.10 9:46 AM (112.144.xxx.107)

    한번 오후에 출근하는 룸 아가씨들 떼로 본 적 있고
    저번 ㄱㄴ패치때도 룸 아가씨들 사진 많았잖아요.
    보니까 키 크고 몸매는 늘씬한테 예쁜 줄은 모르겠어요.
    다들 성형이 너무 과해서 쳐다보기도 부담스럽던데...

  • 13. ....
    '18.5.10 9:48 AM (221.160.xxx.98) - 삭제된댓글

    그냥 일단 티가 나요
    명품을 입든 보세옷을 입든

  • 14. 나는
    '18.5.10 9:5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자기들은 티 안난다 어쩐다 하는데
    다 티나고요. 생각보다
    엉덩이쪽에 문제있는 애들 많아요.
    엉덩이가 원숭이 같은 애들...
    그래서 엉덩이 보형물도 넣고 그래요.

  • 15. ㅊㄷㅅㄱ
    '18.5.10 10:00 AM (223.62.xxx.107)

    글쎄
    그런 가게에 간 적이 없을 여자들이
    그 주제로 이야기를 하는 건
    장님 코끼리 다리 같은데요?

  • 16. 당연히 이쁘겠죠
    '18.5.10 10:03 AM (128.134.xxx.9)

    업소에서 일해도 일단 예뻐야 인기도 있으니 예쁜 애들이 계속 다니겠죠.
    업주도 얼굴 몸매 안되면 안쓸테고요. 남자도 돈내고 가는데 못생긴 여자랑 놀고 싶진 않겠죠.

  • 17. 그때 사건
    '18.5.10 10:16 AM (178.62.xxx.49) - 삭제된댓글

    인스타인가 강남 텐프로들 사진 올려서 시끄러웠던 있었잖아요
    그때 나온 사진들 보고 연예인이니 청순녀니 다 업소 영업질에 허풍인거 알게됐는데요
    동창들 증언까지 나와었던 성형으로 다시 태어났다고..
    조명발 아래 처음 보는 여자는 다 미녀겠지요 술까지 들어가면 텐프로라는 착각까지 들고

  • 18. 근데요
    '18.5.10 10:33 AM (96.245.xxx.111)

    정말 좋은 업소에 나가는 애들은 천연미인 내지 좀 수수한데 분위기 좋은 애들이 많아요. 어떻게 아냐고요? 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아주 고급으로 접대받는데 어찌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오기로..이런데 데리고 가려면 나도 안빠진다 이거였죠). 근데 여대생들이 교양도 있고 악기도 연주하고 해서 기함했다는거 아닙니까.

  • 19. 반백년
    '18.5.10 10:39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살아보니 가장 불행한 여자는 그 무엇도 아닌 몸파는 여자같아요. 제일 팔자가 더럽다고 할까?
    인간으로 태어나서 가장 인간답지 못한 인생을 사는 부류~~
    안타깝죠.
    개과천선하길 바래봅니다.

  • 20. ...
    '18.5.10 10:46 AM (220.77.xxx.95)

    이런글은 왜올리는거죠? 진짜궁금하네요.

  • 21. . .
    '18.5.10 12:30 PM (175.197.xxx.124) - 삭제된댓글

    업소에서 여자를 본적은 없구요..
    몇년전에 지하철을 탔는데 어떤 날씬한 여자가 탔어요. .
    근데 한번도 업소녀 본적없는 제가 봐도 그여자가 업소여자인 것 같은거에요.
    왠지 어둡고 사연있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그런 느낌의 여자사람은 처음 이었어요.
    다른 어두운 느낌의 사람과는 좀 달랐거든요..
    제 착각인지 모르겠지만 살면서 술집여자라는 생각이 든 건 그 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어요..
    생김은 여성스럽고 이쁘다할 수 있는 외모였어요.

    흠,, 근데 강남미인이라 일컫는 성형이 맨처음 시작된 게 강남 업소녀였다고 하더라구요.

    업소에서 일하는 여자는 사람들의 호기심의 대상이긴 한것 같아요.

  • 22. 이쁘고 뭐고를 떠나서
    '18.5.10 12:41 PM (122.42.xxx.24)

    자존심없는 여자들이죠,,,,
    세상에나 몸을 팔아서 돈을 쉽게 벌려는게 말이 됩니까...
    비슷한 또래들은 얼마나 다들 열심히 사나요?
    정말...불쌍한 영혼인거죠...
    그리쉽게벌어 치장하고 함 뭐해요,,,내면은 다 섞어들어가는데...

  • 23. 미친거네
    '18.5.10 1:04 PM (180.66.xxx.19)

    지금은 없어진 사창가를 지나다닐 일이 몇 번 있었는데
    주로 차로 다닐때 좀 자세히 봤더니
    가게?앞에 나와 있는 언니?가 넘나 청순하고 이쁜거에요. 이쁜애들 여다 모았네 싶게요.
    여리여리 청순하고,, 그래도 막상 들어가면 다른 여자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모를 일 이지요 뭐.
    아직도 그 청순한 얼굴로 왜 저러고 사나 싶어요.

  • 24. ...
    '18.5.10 1:25 PM (125.132.xxx.90) - 삭제된댓글

    이쁘겠죠
    근데 정신적 문제 많구요
    끼리끼리 밖에 못삽니다
    윗 댓글대로 주로 조폭들이랑 결혼해요
    친척이라고 부르기도 뭐한 인간 하나 있는데
    부끄럽지도 않은지 업소녀라고 다 말하고 결혼식에 돌잔치 어깨와 업소녀들 죄다 불러다가 성대하게 하구요
    폭력으로 벌써 부인 두번 갈아치웠습니다
    그 둘 다 업소녀구요
    다 끼리끼리예요

  • 25. ㅠㅠ
    '18.5.10 1:46 PM (211.36.xxx.192) - 삭제된댓글

    예전에 일본에서 한국국적의 피의자 사진(적법한 비자 없이 일본가서 술집에서 일함)을 공개한적이 있었는데 진짜 완전 짱 이쁘고 고급스럽게 생겼던데요
    일본은 원래 피의자 얼굴 공개를 한다고 하나
    다른 범죄도 없이 그정도 일에 공개하니 기분나쁘더군요 ㅠㅠ

  • 26. wii
    '18.5.12 1:52 PM (220.127.xxx.36) - 삭제된댓글

    동창 중 한명 엄마가 술집했었다는데
    그 여동생이 술집 나갔다는데 너무 이뻐서 깜놀. 동창도 못생긴애 아닌데 동생은 연예인 해도 될 정도.
    그냥 이쁜게 아니고 심은하 느낌.
    얼굴 작고 늘씬하고 성형티 없고 입다물면 82에서 말하는 귀티 부티 나는 애. 근데 입열면 쌍소리. 강남고급술집도 아니고 수원이었고 남친도 호프집 운영하고 노름하다 감방 가있는 건달.
    저 방송국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그 정도 예쁜사람 배우로도 많이 못봤어요. 그 인물로 왜 저렇게 살지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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