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점 커지면서 튀어나오는 점.

super 조회수 : 5,654
작성일 : 2018-05-09 23:37:24
나이들면서 몸에 있던 점들이 점점 커지면서 튀어나오는데요.
팥알만한 크기로요.
여름돼서 보기 흉한 것들은 제거하고 싶은데,
저번에 다른일로 피부과가서 살짝 물어봤을땐 피부과에서 힘들단 얘기만 들었어요.
그럼 성형외과를 가야할까요?
혹시 팥알만한 몸의 점, 제거해보신 분들 계세요?
IP : 124.5.xxx.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부과
    '18.5.9 11:57 PM (123.212.xxx.200) - 삭제된댓글

    에선 레이저로 제거할 수 있는 크기의 점만 가능.
    절개가 필요한 점은 성형외과해서 해줘요.

  • 2.
    '18.5.10 12:21 AM (175.223.xxx.234)

    저도
    큰점이 있어서 제거했는데요
    어라 원래있던 조그만한점이 평평했는데
    그게 커지는거예요ㅠ

  • 3. 김정숙
    '18.5.10 6:39 AM (183.104.xxx.212)

    그런점 별 로 안좋아요 큰병원가세 제거하면서 조직검사해보세요

  • 4. ..
    '18.5.10 8:07 AM (116.127.xxx.250)

    귀근처 아주 작았던게 새끼손가락 손톱 사이즈에 튀어나와서 대학병원 성형외과서 수술했어요 수술비 100나왔고 조직검사했지만 이상은 없더라구요 한 십년전쯤?

  • 5. ...
    '18.5.10 9:48 AM (59.29.xxx.128)

    크고 튀어나온 점은 단순 레이저가 아니라, 마취하고 수술을 한다고 하더군요.

  • 6.
    '18.5.10 2:11 PM (220.76.xxx.109)

    병원빨리가봐요 피부과로 큰병원 피부암일지도 몰라요 피부이상은 빠리가야해요 내가 오른쪽 눈밑에점이 점점커지고 볼록 너왔어요 큰피부과가니 레이져로 태웠어요 얼마 지나니 또재발해요
    또병원가서 레이져햇어요 또재발해서 3번째 레리져햇어요 암은 아니라고 했어요 지금은 그자리가
    만져보면 좀딱딱해요 걷으로표시는 약간 희미한 기미 같아요 나는얼굴에 기미없는데 그자리가

  • 7. loveahm
    '18.5.10 3:29 PM (1.220.xxx.157)

    저는 그런점 피부과에서 뺐어요. 어렸을때 부터 있었고 조금씩 커지더니 목에 수박씨 붙은거 처럼..
    첨에 직장이랑 같은건물에 있던 성형외과 갔더니 모양 안좋다고 종합병원가서 조직검사 해 보라 하더군요.
    한 2주 있다가 미용피부과 갔더니 의사가 오래된거라 암은 아닐거 같지만 말들었으니 찜찜할거라고 큰병원가서 조직검사해보고 아니면 오라고.. 자기가 보기엔 99% 그냥 점이라고..
    바쁘기도 하고 망설이다가 그냥 두번째 갔던 피부과 가서 뺐어요. 점이 커서 혹시 다시 올라올지도 모른다고 했지만 안 올라오고 3년 됐어요.
    피부암의 경우는 없던 점이 생겨 갑작스레 커지면 의심해 본다고.. 아주 오래된점은 거의 아니라고 하더군요.
    뭐빼고 수술하고 그런거 아니구요.. 마취연고 바르고 칼로 긁어낸거 같은데, 별로 안아프고 견딜만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130 60대 여성 쿠션 어떤게 좋은가요? 추천부탁드려요 7 선물 2018/09/26 5,158
858129 친척 보니 자랑도 습관인듯해요 4 ... 2018/09/26 3,643
858128 강릉에 세컨하우스 장만한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19 미오 2018/09/26 6,013
858127 정국이는 이니시계 차고 6 부럽네 2018/09/26 3,026
858126 고인을 위해 매일 기도하는게 고인을 위해 도움이 되겠죠? 5 아미타불 2018/09/26 1,859
858125 태풍 '제비' 능가하는 '짜미' 또 일본 관통 예상 9 ㅇㅇㅇ 2018/09/26 2,295
858124 고무줄바지 ㅠㅠ 4 미워미워 2018/09/26 1,652
858123 오늘 저녁 외식 뭐 하실건가요? 9 저녁 2018/09/26 2,910
858122 급) 아메리칸 에어라인 항공권 - 한국발행 카드로 결제 안되나요.. 6 아메리카 2018/09/26 2,993
858121 아이 남친이 기특한데 마음 한구석.. 6 부모마음 2018/09/26 2,996
858120 급해요 김치찌개에서 쓴 맛이나요 ㅜㅜ 8 무명 2018/09/26 2,042
858119 일반고에서 의대 가려면 어느정도해야되나요 17 ... 2018/09/26 7,464
858118 시동생이 님자를 안붙이면 21 호칭 2018/09/26 5,396
858117 이베리코흑돼지 온라인 구입처 추천해주세요 2 맛있는녀석들.. 2018/09/26 1,161
858116 친정서 집 사는데 돈 보태준다하니 갑자기 집안일 하는 남의편 41 에휴 2018/09/26 14,051
858115 일자목 베개... 10 아퍼요 2018/09/26 3,195
858114 집 근처에 큰 화로구이집이 있어요. 냄새에 미세먼지가 심해 신고.. 4 ㅇㅇ 2018/09/26 1,757
858113 투기의 대중화 라네요 58 ... 2018/09/26 5,002
858112 부부온수매트-1인용2개? 2인용? 조언부탁드려요 7 북극 2018/09/26 860
858111 결혼할때 배우자 수준 어느정도 알고 결혼하지않나요? 19 2018/09/26 5,599
858110 현금 1억5천에 대출해서 강북 아파트 vs 강남 오피스텔 4 내 집 마련.. 2018/09/26 3,305
858109 남편도 아는 시가의 단점 말 하시나요? 7 힘들다 2018/09/26 1,644
858108 잭슨 美목사, 문대통령은 '이 세상의 신선한 공기' 11 ㅇㅇㅇ 2018/09/26 2,743
858107 헬리오가 33평?17.35억에 거래 됐다고 하는데 7 ㅇㅇ 2018/09/26 3,297
858106 쎄컨하우스 10 쎄컨하우스 2018/09/26 2,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