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걸 이제서야 봤는데
음악도 좋고 화면이 이쁘네요.
근데 스토리상 이해 안 되는 게 있어서요,
마지막 5년 후 겨울에
미아는 이미 다른 남자와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는 거죠?
세바스찬이 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미아가 세바스찬과 결혼한 상상을 하는 거죠?
혹시 둘이 헤어진 계기가 나왔나요?
빨래 개면서 설렁설렁 봐서 놓친 게 있나 해서요.
그 유명한 걸 이제서야 봤는데
음악도 좋고 화면이 이쁘네요.
근데 스토리상 이해 안 되는 게 있어서요,
마지막 5년 후 겨울에
미아는 이미 다른 남자와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는 거죠?
세바스찬이 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미아가 세바스찬과 결혼한 상상을 하는 거죠?
혹시 둘이 헤어진 계기가 나왔나요?
빨래 개면서 설렁설렁 봐서 놓친 게 있나 해서요.
둘이 헤어진건 둘 다 성공하면서 바빠져서 소원해졌던 걸로.
미아는 성공한 여배우이면서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고. 남자 주인공은 본인이 원하는 클럽을 운영하는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네,,상상이에요..
미아가 여배우로 성공하고 사이가 소홀해진듯하고요,,
오랜만에 영화 하나 봤네요. 답글 주신 분들 감사해요. ^^
남주가 바빠서 여주와 소원해져서 헤어진 거예요
그 뒤로 각자 원하는 바대로 성공한 거고요..
애초에 남주가 바빠진 게 여주가 엄마랑 전화하는 내용(남자경제력 운운하는)을 들어버려서인게 아이러니죠
마지막 부분은... 만약 이러했더라면..하는 아쉬움의 상상이죠.
남주가 바빠서 여주와 소원해져서 헤어진 거예요
그 뒤로 각자 원하는 바대로 성공한 거고요..
애초에 남주가 바빠진 게 여주가 엄마랑 전화하는 내용(남자경제력 운운하는)을 들어버려서인게 아이러니죠
결국 남주와 여주의 사랑을 원하면 꿈을 실현할 수가 없고
꿈을 이루려면 둘은 헤어져야 하는 거예요
저도 어제 봤어요.^^
중1 아들이랑 같이 보려했는데, 자꾸 어벳져스 시리즈만 봐서^^ 애 잘 때, 혼자 봤네요.
결말이 많은 상상을 하게 만드네요.
각자 꿈을 이뤘지만, 함께 일 수 없는...그래도 서로를 위하는^^
남주가 공연 돌아댕길때 같이 가자고 하니 여주가 나도 내 일이있는데 안갈래 했죠.
여주가 빠리 같이 가자고 하니까 남주가 안간거예요.
결론은 일과 사랑은 병행 할 수 없다 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8263 | 많이 베풀어야 잘된다는 말씀 23 | @@ | 2018/09/27 | 4,752 |
858262 | 김어준 심각하네 83 | ㅇㅇㅇ | 2018/09/27 | 3,758 |
858261 | 어려서부터 거절하는 법을 잘 가르쳐야한다 생각해요. 26 | ㅇㅇ | 2018/09/27 | 4,815 |
858260 | 중앙일보 종부세 미스터리, 잠실동 이씨는 실존인물일까.avi 4 | 써글언론 | 2018/09/27 | 1,200 |
858259 | 목동 콩과학. 소문대로 좋던가요? 1 | .. | 2018/09/27 | 3,577 |
858258 | 가방 색상 좀 골라주세요~ 8 | 급해요 | 2018/09/27 | 1,165 |
858257 | 안에서 잠그는 이중 열쇠(?) 어디서 살수 있나요? 2 | ..... | 2018/09/27 | 1,508 |
858256 | 종합병원 담당의사를 변경할 수 없나요? 5 | .. | 2018/09/27 | 2,369 |
858255 | 명절도 끝나고 2 | 집 | 2018/09/27 | 834 |
858254 | 해결방법좀?? 목@촌 수제햄?? 9 | .... | 2018/09/27 | 1,327 |
858253 | 핸펀 고지서 종이로 받으시는 분 계신가요? 3 | 핸펀 | 2018/09/27 | 741 |
858252 | 눈에 안 보이게 버리니 속이 시원해요~~ 9 | 버려버려~ | 2018/09/27 | 3,674 |
858251 | 밤만되면 몸이 간지러워요..이유가 뭘까요? 18 | .... | 2018/09/27 | 67,179 |
858250 | 아침에 눈뜨면 전날의 일이 떠올라서 4 | 지우개 | 2018/09/27 | 1,046 |
858249 | 보늬밤조림 만들고 있어여.. 6 | ggg | 2018/09/27 | 1,321 |
858248 | 치료끝날때 의사선생님께 선물하세요? 19 | 환자 | 2018/09/27 | 8,759 |
858247 | 군인 형과 고3 아우의 인사 8 | 아들맘 | 2018/09/27 | 4,071 |
858246 | 명절에 송편 사시는 분들 얼마나 사시나요? 6 | 이사이사 | 2018/09/27 | 1,974 |
858245 | 목동뒷단지 거인의 어깨 화학 고3수업 보내보신분 어떠셨어요? | .. | 2018/09/27 | 604 |
858244 | 요즘 조중동.. 1 | ㄱㄴㄷ | 2018/09/27 | 600 |
858243 | 강아지 가려움증 도와주세요 14 | ㅇㅇ | 2018/09/27 | 1,801 |
858242 | 일주일 후 이사간다고 누누히 말했는데... 28 | 이사이사 | 2018/09/27 | 16,356 |
858241 | 아베 앞에서 김정은 친서 꺼내든 트럼프, 특별한 편지 받았다 8 | 기레기아웃 | 2018/09/27 | 2,592 |
858240 | 아침은 뭘로 먹는게 10 | 살 | 2018/09/27 | 2,649 |
858239 |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14 | ... | 2018/09/27 | 1,3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