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여행을 별로 다녀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라서 뭘 해야 할지 아이디어가 없어요.
혹시나 갔다 오신분들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뭐하면서 토요일과 일요일을 보내면 좋을까요?
펜트 하우스를 즐기시길.....
용궁사 같은데 가지 마시구요.
그정도 숙소면 숙소콕 하셔야죠 ㅎ
기장이네요. 기장 대변항 가셔서 생멸치회나 생멸치조림 드세요. 기장 짚불 곰장어도 유명합니다. 그 외는 검색 고고.
전복죽 해산물 드심 중년부인들 굿일겁니다
저라면 근처에서 회랑 매운탕 먹고 일찌감치 펜트하우스 들어와서 숙소를 즐기겠습니다 ㅋㅋ
수영복 들고 가셔서 워터하우스에서 수영하고 사우나해 보세요.
산책도 하시고요..
1박이면 아난티에서만 지내도 되실듯 해요.
우리 남편은 객실 욕조에 물 받고 일출보면서 목욕하는것 좋아하네요.
그것도 멋진 추억이예요
거기서 밥먹고 차마시고 서점도 가시고 바닷가 산책하시고..
얼마 전에 댓글 달렸는데 아직 결정 못하셨나봐요.
그냥 숙소를 누리세요..
은근 할게 없어요 근데 그냥 거기서 쉬는 게 다인듯요 근처 몰이랑.... 싸우나가 은근 별로더군요 온도가 너무 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