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갑잃어버리고 넘 놀랬는데

그대로 조회수 : 1,908
작성일 : 2018-05-09 18:25:05
요즘 운동삼아 동네마트 다녀오는데
집에 와서 이것저것 정리하고 보니
뭔가 쎄한 느낌이 ㅠ
지갑이 없는걸 뒤늦게 알았네요
헐 넘 당황스러워 걸어온길 그대로
가니 세상에 길한가운데 반짝거리며
제 지갑이 그대로 있네요
아파트 입구 라 차도 사람도 많이 다니고
가게도 많은데 그냥 사람들이
보고도 지나쳤나 보더라고요 애들도 그렇고
고맙고 신기해서요


IP : 116.123.xxx.16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행입니다
    '18.5.9 6:31 PM (113.199.xxx.159) - 삭제된댓글

    저도 그렇고 애들에게도 그렇고 길에 떨어진거
    줍지 말라고 해요

    주인이 찾으러와서 찾아갈지 모른다고...

  • 2. 다행이네요
    '18.5.9 6:35 PM (59.28.xxx.92)

    요즘은 cctv 능력으로 오만것 다 잡더라고요
    우리 아파트 보니 심지어 누군가 화단에 들어가 볼일 보는 사람도 잡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7021 나이들어가니 이런 사람들이 부럽네요 13 2018/06/02 7,394
817020 힐링되는 사진이에요~~^^ 6 6월2일 2018/06/02 3,087
817019 아무리 마니 먹어도 살안찌는비결 18 하하 2018/06/02 12,499
817018 이재명의 육성증언 "나는 일베였다" 19 고소대마왕 2018/06/02 5,938
817017 표정이 꼭 자신이 회담 주최자 인것처럼 당당하네요. 2 김영철 2018/06/02 2,436
817016 종전선언 한다네요 6 스리스타구려.. 2018/06/02 4,205
817015 종전협정 기대 4 속보 뜨네요.. 2018/06/02 998
817014 북미 정상회담 개최 확정 속보 - 내친 김에 종전선언까지 가즈아.. 6 ㅗㅗ 2018/06/02 2,251
817013 James Lee로부터 날아온 편지 3 꺾은붓 2018/06/02 1,291
817012 이거 보셨어요? ㅋ 1 ㅋㅋㅋ 2018/06/02 1,237
817011 이러면서 문케어를 하겠다고? 4 ..... 2018/06/02 944
817010 읍읍이가 영등포에서 합동유세를 한답니다. 11 고소킹 2018/06/02 1,770
817009 불펜에 올라 온 고부갈등 조언 글 6 .... 2018/06/02 3,679
817008 나의 아저씨 인물분석 - 막내 기훈이 7 쑥과마눌 2018/06/02 3,035
817007 대관령 목장 3곳중 어디가요? 2 질문 2018/06/02 935
817006 아파트 이 늦은시간에 개가 너무 짖어요~ 7 멍뭉이그만 2018/06/02 1,526
817005 문재인대통령님과 홍영표원내대표 커피타임 4 0ㅇ 2018/06/02 1,759
817004 일베하는 37살 노총각 상사 사원 게시판에 까발리고 퇴사했어요 16 ... 2018/06/02 6,274
817003 부부관계 시 이런 분 계신가요 8 . 2018/06/02 8,914
817002 진짜 임현주스타일을 남자들이 좋아해요? 8 하트시그널 2018/06/02 10,238
817001 김부선"언어가 거친사람은 마음에 분노를 안고있다&quo.. 5 08혜경궁 2018/06/02 4,587
817000 명리공부하신 분들...대한민국이 육십간지 중 뭣쯤 된다 생각하세.. 2 ... 2018/06/02 1,589
816999 다스뵈이다에 이재정나왔네요 5 ㅇㅇ 2018/06/02 1,676
816998 판단 좀 부탁해요 46 2018/06/02 5,530
816997 브래지어 안하시는분들 계신가요? 14 답답 2018/06/02 5,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