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사람들 대체 심리가 뭔가요?

이해불가 조회수 : 1,833
작성일 : 2018-05-09 17:35:04

여럿 어울리다가

그 중 지나치게 쎄거나 예민하거나 질투많거나 이간질 잘하는 사람이

한명 있다고 치고요

그 사람한테는 오히려 사람들이 할말도 제대로 못하네요

눈치보거나, 비위 맞추거나...

그러다가 그 사람이 A라는 한명이랑 사이가 안좋아진다든지 하면

같이 어울리던 사람들도 A한테 차갑게 대해요

다른 사람들은 A와 아무런 문제도 없었고

심지어는  A한테 도움 받았던 사람들도 말이지요

이런 경우를 참 여러번 봐 왔거든요

고등학교때, 대학교때도 봤지만

나이를 먹는다고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직장생활 할때도, 그리고 아이 학교 엄마들 사이에서 참 심하네요


IP : 180.229.xxx.1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18.5.9 5:38 PM (221.141.xxx.150)

    착하고 약하면 안되요
    쎄지 못하다면 무서운 사람이 낫습니다.
    인간이 동물과 다르지 않다는거

  • 2. ..
    '18.5.9 6:01 PM (223.62.xxx.45)

    그냥 대세에 따르는 자들.
    이런 사람이 절반 이상이예요. 생존하기 위해 발달한건가봐요. 자기 기준에 의해 판단하는 사람이 더 적어요. 그냥 받아 들이세요.

  • 3. 잘난사람은..
    '18.5.9 6:16 PM (39.118.xxx.41)

    그래서 기가약하면 항상 저렇게 상처받아요.
    여자들은 사람이 착하다고 옆에있지않아요. 파워가있고 취할이득이 잇어야지 그렇죠. 보통 특별히 여왕벌에게 취할이득은 없어보여도. 여자들 파벌안해서 어느정도 멤버로 입지가 굳어지면 혼자다닐때보다 모양빠지지않고 뒷소리 듣지않아도 되난 안정감을 찾기위해 저런모양새를 취해요. 닥치고 기쎄고 아쉬울것없어야합니다

  • 4. 기가
    '18.5.9 6:27 PM (175.120.xxx.181)

    약하면 대놓고 무시하는거죠
    저건어떻게 해도 가만있다 이런
    바로 대적을 해야해요

  • 5. 인간이
    '18.5.9 6:50 PM (220.116.xxx.156)

    동물보다 나을 게 하나 없어요.
    잠깐 서로 탐색할 때나 예의 차리지 들어가 보면 사나운 놈이 장땡.
    정치판 보세요. 꼬투리 잡아 못 잡아 먹어서 난리지.

  • 6. ...
    '18.5.10 1:09 AM (42.82.xxx.127) - 삭제된댓글

    이거 동네 어머니들 보며 느낀 진리

    ㅡ ㅡ ㅡ
    여자들은 사람이 착하다고 옆에있지않아요. 파워가있고 취할이득이 잇어야지 그렇죠. 보통 특별히 여왕벌에게 취할이득은 없어보여도. 여자들 파벌안해서 어느정도 멤버로 입지가 굳어지면 혼자다닐때보다 모양빠지지않고 뒷소리 듣지않아도 되난 안정감을 찾기위해 저런모양새를 취해요. 닥치고 기쎄고 아쉬울것없어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481 친척이 패혈증 걸렸다고 그러는데, 위험한병인가요? 17 민재맘 2018/10/03 7,011
860480 모르는 아이엄마랑 한판 할뻔 4 2018/10/03 4,072
860479 아빠를 요양원에 모시고 싶은데요 15 2018/10/03 6,026
860478 이재명 설마 북한가요? 11 ㅇㅇ 2018/10/03 2,846
860477 40대 중반 남편 주말의상 4 남편 2018/10/03 2,206
860476 금니 크라운 씌운 이가 아픈데요 1 ㅇㅇ 2018/10/03 2,230
860475 흰 가운 깨끗하게 빠는법.. 4 가운 2018/10/03 5,197
860474 108배 무릎 질문드려요 2 .. 2018/10/03 1,669
860473 보육교사실습은 큰어린이집?가정형어린이집? 9 어린이집 2018/10/03 2,148
860472 방탄) 자폐아이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노래 : 4시 4 방탄 2018/10/03 2,563
860471 마음의 안정을 위해..마그네슘 꼭 먹어야 할 것 같아요 1 시보리 2018/10/03 2,313
860470 23개월 아기는 하루종일 뭘 하죠??? 10 초보엄마 2018/10/03 5,191
860469 하늘에서 내리는 9 후우 2018/10/03 3,167
860468 감사일기 같이 써요 19 .. 2018/10/03 1,926
860467 아들 거짓말 11 아들맘 2018/10/03 3,384
860466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자" 질문 드려.. 5 ... 2018/10/03 1,758
860465 3주간 말안하고 있대요 7 부부 2018/10/03 4,156
860464 보조 손잡이가 있는 스텐 편수냄비를 사고 싶어요. 4 스텐냄비 2018/10/03 1,590
860463 그냥 수다 보톡스 4 ㅁㅁㅁ 2018/10/03 1,610
860462 왜 평양에 태극기 없었나,,에 李 총리 김정은 서울 오면 인공기.. 5 ,,,,,,.. 2018/10/03 1,913
860461 [방탄팬만 보세요] 캠프 노숙 3 ... 2018/10/03 1,619
860460 미스터 션샤인 웃기는 부문만 편집한 비디오 발견 6 ㅋㅋㅋ 2018/10/03 3,383
860459 겨울 파리 5 2018/10/03 2,379
860458 어깨 절개선이 팔뚝 한가운데까지 내려간 옷 5 어좁이 2018/10/03 2,650
860457 식중독 걸리면 폐혈증오는게 진짠가요? 겁주는거죠? 8 민재맘 2018/10/03 2,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