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안 피부인 사람은 살결이나 모공도 좋나요?
1. 다 통합된거죠.
'18.5.9 4:38 PM (58.231.xxx.66)피부 뿐만 아니라 모든것이...젊습니다. 믿기지 않지만. ...동안은 정말로 누가봐도 딱 십년은 어려보입니다.
그냥 보이는게 아니라 나이 말하면다들 너 거짓말이지 합니다만...쩝.
동안은 동안이라고 말하면 엄청 기분나빠하고 말한사람 싫어합니다...........이게 동안의 필수 입니다.
만일 어려보인다고해서 좋아하면 그거 동안 아닙니다.2. 다 영향
'18.5.9 4:38 PM (211.46.xxx.42)피부속에 탱탱하게 연걀시켜주는 그물구조가 노화되면서 느슨해지면 탄력이 떨어지고 모공이 커지는 거죠 그러면서 주름이 생기는 거고요. 이런데 각질이 쌓이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톤도 칙칙해지고..
3. 그럼요
'18.5.9 4:42 PM (223.62.xxx.54)살결 모공이 동안피부 결정하는
중요요소지요
조현* 피부 보세요
누가 36살로 보나 그 살결에 모공에4. ..
'18.5.9 4:43 PM (223.62.xxx.89)나름 동안인데 피부결도좋고 모공도 거의없어요~~~ 중요한건 이쁘진않다는거 ㅋㅋㅋㅋ
5. 또릿또릿
'18.5.9 4:44 PM (223.62.xxx.207)요즘 동안많아요
제 생각에는 타고나는것보다
부지런한 관리의 힘이 크다고 생각해요
41세 친한언니 얼굴에 잔주름1개도 없더라구요
대낮에 만나도 피부가 광이 나고 쌩얼도 빛나요
정말 10년은 어려보여요6. 관리
'18.5.9 5:05 PM (121.140.xxx.216)관리라면 피부과 관리 말씀하시는거죠?
7. ......
'18.5.9 5:09 PM (125.186.xxx.152)동안이라고 말한 사람 다 싫어하면
진짜 동안은 주위사람 다 싫어해야되게요??
그 정도는 아니고.
동안 소리 들어도 그냥 감흥이 없죠. 늘 듣는 소리니깐.
그러다 당황스러울 정도의 동안 소리 들으면 좋아합니다.
딸이랑 나갔는데 자매냐는 정도요..8. 윗님....진짜 동안의 속마음 이에요.
'18.5.9 6:01 PM (58.231.xxx.66)짜증나죠...나는 또래라고 생각하는데 어린것들이 자기또래라느니 자신보다 어리게 본다고 말하면 짜증 안납니까....
서른넘어 결혼해서 마트갔는데...호객행위 하다가 내가 가면 뚝...딴짓하고...
집앞 농협 갔다가 왜 그런건지 알게되었다는....종업원들이 자신들이 하는소리....처음에 어린애가 들어온줄알고 놀랐다고..ㅡㅡ
듣는소리가 이러니..사실 이거보다 더 심한 일드도 있는데 말하면 안믿을 겁니다만...쩝....
진짜 초동안은....맞는소리 들으면 화내요...속으로...9. ...
'18.5.9 7:10 PM (180.70.xxx.99)맞아요
마트나 가게 들어가면 불친절한 느낌
마트 남자직원은 친절한 분들 간혹 계시고..
내가 마흔 넘어 왜 이런 대접을 받나 싶고
무례한 노인들..
화나는 일들 종종 많아요
중등 딸이랑 다녀도 마찬가지..
딸이란 생각들을 안하니
나이취급 안해주고
하대...
동네 엄마들, 친구들 사이에서나 좋지
다른사람들 만나면
기분 잡치는 일 많음10. 친가쪽이
'18.5.9 7:47 PM (211.224.xxx.248) - 삭제된댓글동안인데 피부가 두꺼운편인거 같고 그래선지 주름 덜하고 쳐짐이 없어요. 근데 모공이 좁고 피부결이 좋고 뽀얗고 뭐 그런건 아닙니다. 지성피부고요. 머리카락이 두껍고 살아있고 숱많고. 골격이 좋아요. 피부,머리카락이 짱짱하니 살아있어요.
11. 친가쪽이
'18.5.9 7:49 PM (211.224.xxx.248)동안인데 피부가 두꺼운편인거 같고 그래선지 주름 덜하고 쳐짐이 없어요. 근데 모공이 좁고 피부결이 좋고 뽀얗고 뭐 그런건 아닙니다. 지성피부고요. 머리카락이 두껍고 살아있고 숱많고. 골격이 좋아요. 피부,머리카락이 짱짱하니 살아있어요.
사람들이 애기하는 동안의 조건인 눈크고 이마 넓고 얼굴형 동그랗고 뭐 그런거랑 정반대고 초딩같은 그런류 아니고 오히려 젊어서는 좀 나이들어 뵈는 상.12. ㅡㅡ
'18.5.9 10:47 PM (122.45.xxx.28)아닌데...동안 중에도 얼굴 구조가
어리게 보이는 사람 있어요.
피부 여드름 나도 오히려
청춘이구나 소리 듣고...나이 사십에 ㅎ
피부 좋아도 얼굴이 노숙하게 생기면
의미 없어요.13. 211.224 동감
'18.5.10 12:46 AM (110.13.xxx.164)저랑 같아요. 지성피부에 얼굴피부 두꺼움. 피부과의사가 저 보더니 젊어서는 여드름 흉터와 모공으로 고생해도 나이들어서는 잔주름은 없을거라고. 게다가 굵고 힘있는 말총머리에 숱도 너무 많아요. 이마 툭 튀아나왔구요. 젊었을때는 오히려 노숙해보였는데 40넘으니 나이보다 어려보인다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7852 | 저도 제맘을 모르겠네요 12 | 추석후 | 2018/09/25 | 3,942 |
857851 | 아들에게 하는 말, 며느리에게 하는 말 다른 시어머니 7 | 나는몰라 | 2018/09/25 | 3,387 |
857850 | 시어머니가 문제였어 4 | 웃기시네 | 2018/09/25 | 3,756 |
857849 | 주문을 잊은 음식점 취지가 좋네요 5 | ㅇㅇ | 2018/09/25 | 2,717 |
857848 | 마루에 요가매트 깔아도 되겠죠? 2 | 요가매트 | 2018/09/25 | 2,008 |
857847 | 낡은 욕조를 새것처럼 | 딸기 | 2018/09/25 | 1,886 |
857846 | 저희할머님이 오늘 강경화장관을 보고 하신 말씀ㅎㅎ 9 | ㅋㅋㅋ | 2018/09/25 | 6,403 |
857845 | 셀프빨래방 안가는 이유 29 | 막돼먹은영애.. | 2018/09/25 | 31,715 |
857844 | 갤럭시탭 중고로 사려고 하는데요~ 도움부탁드려요 3 | 구조요청 | 2018/09/25 | 1,061 |
857843 | 시어머니셨는데 며느리가 전화 받으면 좋아할거라고 그러시네요. 4 | 전철 승강장.. | 2018/09/25 | 3,435 |
857842 | 혼코노? 2 | 혼자놀기 | 2018/09/25 | 1,105 |
857841 | 안시성 보고 왔어요 5 | .... | 2018/09/25 | 2,546 |
857840 | 이혼 찬양합시다? 4 | oo | 2018/09/25 | 1,640 |
857839 | 대상포진백신 종류 3 | 궁금 | 2018/09/25 | 2,811 |
857838 | NHK, 조선학교 학생들 압수당한 북한 여행 기념품 돌려 받아 | light7.. | 2018/09/25 | 863 |
857837 | 65년전 유엔군 양보로 그어진 NLL...다시 양보하라는 北 9 | ........ | 2018/09/25 | 1,331 |
857836 | 김치는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나요 3 | 초보 | 2018/09/25 | 5,127 |
857835 | 송편 8개 2천원 줬어요 18 | 견뎌BOA요.. | 2018/09/25 | 4,813 |
857834 | 코스트코 양재점 주차 어떻게 하나요? 3 | ㅇㅇ | 2018/09/25 | 1,878 |
857833 | 동치미인가 프로에서 현영이 면전에서 예전 2 | 한심 | 2018/09/25 | 4,283 |
857832 | 왜 살이 찌면 못생겨질까요?? 8 | 그냥요 | 2018/09/25 | 5,142 |
857831 | 석모도 가는길 식당소개해주세요. 8 | 늦은아점? | 2018/09/25 | 1,475 |
857830 | 동주씨 잘만 관리하면 그닥 욕먹지 않을거 같은데 안타까워요 8 | ㅇㅇㅇㅇ | 2018/09/25 | 3,585 |
857829 | 자식 결혼 시킨후 이혼 하는거 사기 18 | 경험자 | 2018/09/25 | 8,717 |
857828 | 문재인대통령이 무리하게 해외순방일정을 잡는 이유가;;;; 14 | ,,,, | 2018/09/25 | 3,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