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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산이나 화정에 강아지 미용 잘하는 곳 있나요?

강아지 미용 조회수 : 916
작성일 : 2018-05-09 14:13:28
정성껏 잘해주는 곳 있을까요?
몇 군데 해 봤는데 영 아니어서요
IP : 219.248.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9 2:30 PM (223.62.xxx.233)

    애들 마취시키는 곳 많아요 그게 아니더라도 스트레스로 수명 줄어요
    3만원대 미용기기 사서 2일 정도 나눠 미용해주세요
    강아지 키우는데 많은 주인들이 그렇게 하고있어요

  • 2. 근데...
    '18.5.9 3:26 PM (175.116.xxx.126)

    근데 저도 묻어서 질문하는건데 정말 마취 시키고 하는곳이 많나요?
    예전에 친한 동물 병원 선생님께 물어본 적이 있는데, 마취 주사 한대가 비용이 얼만데 설마 미용하는테 그걸 놓고 하겠냐고, 말고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도대체 진실은 뭘까요?

  • 3. 제가 들은바로는
    '18.5.9 3:56 PM (175.213.xxx.182)

    마취하는데도 있고 입마개도 하고 심한 경우엔 매달아놓고 털 깍기도 한대요. 강아지가 미용사 무는 경우도 많아 100만원씩 보상하는 경우도 있단 경험담도 읽었어요.
    우리 요카는 까칠해서 난리칠게 뻔해서 미용사에게 데려가질 못해요. 괜히 미용사 물어서 치료비 물고 분란 생기는게 싫어서.
    집에서 깍아주려고 미용기 셋트를 구매했는데 도저히 용기가 안나 일년을 방치해두다가 얼마전에 깍아주는데 애가 절망적으로 부들 부들 떨고 3분의 1까진 어찌 어찌했는데 도망쳐서 스톱했네요. 그나마 이애는 날 워낙에 믿기에 참아준듯. 근데 털 깎은후 종종 몇분씩 부들 부들 떠는 버릇이 생겼어요. 어찌나 미안한지... 털 깎고 죽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모든 강쥐가 다 그렇친 않겠으나 우리 요키처럼 예민한 아이는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죽을수도 있겠다 싶어요.
    전 앞으론 털 안깎을거에요. 가위로 좀씩 잘라주기만 하려구요. 강쥐 털 깎는것....제가 살던 유럽에선 본적이 없어요.

  • 4. ...
    '18.5.9 4:08 PM (211.186.xxx.16)

    일산동구쪽에 그루밍캐나다 라는곳이 잘 하나봐요. 아는분이 비숑을 기르는데 이쁘게 컷했더라구요.^^

  • 5. ...
    '18.5.9 4:09 PM (121.132.xxx.229)

    저도 윗님과 같아요. 요크셔인데 왕예민. 짓거나 물지는 않는데 벌벌 떨고 싫어해요.
    미용 다녀오면 일주일간 뭔가 쇼크받은 애처럼 벌벌떨고.. 사람곁에 안오고..

    웬지 아이가 예민하게 굴면 목줄을 잡아당기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ㅠㅠ
    저도 웬만하면 제가 해보려고 할려구요. 엉망 진창이지만...
    발톱을 더 못깎겠어요. 너무 싫어하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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