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부님들 체감물가나 경기어떠세요?
저희 주변만 이런건지 답답하네요
350받는 친구는 요즘 저축을 아예 못한다고 하고요
1. 글쎄요
'18.5.9 2:04 PM (122.128.xxx.102)명박이가 취임하고 1~2년 사이에 물가가 엄청 뛰었는데 그때는 다들 닥치고 있더니 요즘 왜들 그런답니까?
그때는 천원에 팔던 참치캔이 몇 달 사이에 2,800원까지 처올랐는데도 아가리 다물고들 있길래 나만 힘든가 보다 했습니다.
요즘은 그렇게 처오르지는 않더만요.2. 최저임금이 올라야
'18.5.9 2:06 PM (122.128.xxx.102)월급도 오르고 그래야 저축도 할텐데, 최저임금을 올리면 알바들 등쳐서 먹고 살던 자영업자들이 먹고 살기 힘들어서 안된다면서요?
3. ..
'18.5.9 2:19 PM (211.217.xxx.22)나 살기 힘들면 힘든거지 진짜 웃기시는 분이네요
살림살이 많이 나아지셨습니까?
댁네 아들딸 취직 잘 되시고요?
요즘 착착 일 잘 풀리시나보죠?4. 물을땐 밝혀라
'18.5.9 2:32 PM (58.233.xxx.102)의도가 궁금해 뾰족해져요.
「노무현땜에 몬살겠다」
얼마나 얼마나 짖어댔는지.
한탄할수 있죠 따질수도 있고요.
개돼지 소리 안들을려면 국민들도 일관성 있어야 합니다.10년을 거꾸로 갔는데 되돌리려면 시간이 필요해요.5. ...
'18.5.9 2:32 PM (125.177.xxx.43)물가 너무 비싸고ㅡ 비싸다는 유럽이나 일본보다 더해요
자영업자 많아서 장사는 안되고
좁은 나라에서 부동산 투기에만 난리라 살기 어렵죠6. 저도
'18.5.9 2:51 PM (121.128.xxx.111)명박이가 대기업플랜들리 하면서 고환율 유지할 때
장바구니 물가 깜짝 놀랐었어요.
삼천 몇백원 하던 달걀이 5~6천원.
3~5만원이면 장바구니 가득이었는데 명박이 때는 십만원 넘게 써도장바구니가 헐렁.
그런 세월 9년을견뎠더니
지금은 아무 생각 없이 사네요.7. 요즘
'18.5.9 3:07 PM (58.122.xxx.140)힘들죠.
채소. 과일도 엄청 비싸고.
물가 비싸다는 일본보다 비싼거 같아요.
오사카에서 토마토나 사과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에 돌아와서 장을 보니 일본보다 더 비싸서 놀랐네요.
덧붙여. 요즘 한국에 초고도비만인 젊은이들이 많아진거 같아요.
그냥 통통하게 살이 찐게 아니라 미국에서나 봤던 거대비만인 사람들요.
왜 그럴까.. 생각이 많아집니다.
분유. 패스트푸드. 운동량 감소. 채소위주의 식단에서 간편요리식으로 변한 식단등등..8. ...
'18.5.9 3:19 PM (14.1.xxx.234) - 삭제된댓글장볼때마다 가격이 오르는거 같아요.
저 일본살다가 왔고, 일때문에도 자주 가는데 일본보다도 비싸요.
일본에 비해 교통비나 통신요금은 싸지만...9. ..
'18.5.9 3:27 PM (121.187.xxx.246)로컬푸드 매장 자주 이용해서 장바구니 물가는 오히려 많이 내려갔어요
내 경제에 맞게 소비패턴도 바꾸는게 맞는것 같아요10. ..
'18.5.9 4:05 PM (125.190.xxx.218)엄청나죠. 350받아 저축못해요.
외식을 하면 느껴요. 예전엔 3만원으로 가능했는데
1인분 일품요리가 15000원이 보통이니 3명 가서 음료 먹고 하면 그냥 5만원 잡아야합니다.
채소같은게 예전에는 어쩌다가 비싸지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젠 나가보면 계속 비싸요. 한달간 감자랑 오이가 비쌌다가 담달에 가보면 애호박이 엄청 비싸고
그냥 다 비싸요.
신선한 채소와 과일이 특히 비싸서 신선식품 잘 먹고 살려면 정말 돈 많아야해요.
자영업자입니다.11. 큭
'18.5.9 4:58 PM (119.70.xxx.238)이명박근혜 때는 다들 가만히 있더니,,,,
12. 무슨이야기만하면..
'18.5.9 5:37 PM (211.36.xxx.211) - 삭제된댓글진짜 물가가 올라도 너무 올랐어요.
월급은 그대로인데 모든것이 올라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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