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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억의 남자셋 여자셋 보고있어요~~~

..... 조회수 : 1,006
작성일 : 2018-05-09 13:20:35

제가 시트콤 좋아해서


순풍,하이킥은 정말 자주 봐왔고 계속 돌려보고있거든요..(요즘 재미있는게 없어서 더더욱)


근데 없는줄 알았는데 남자셋 여자셋도 다시보기가 있더라구요..


저랑 비슷한 세대고(96학번)


그 시절 정말 재미있게 봐서 보고싶었던지라 다시보기 하고있는데


청춘시트콤이여서인지 가족시트콤(순풍, 하이킥,김치치즈등)에 비하면


지금보기엔 재미가 좀 덜 한데


그래도 내 대학생활을 추억할 수있어 좋네요..


그때는 몰랐던것...


동엽이 부모님이 의사,변호사다...


그리고 김자옥씨가 참 젊고 예쁘고 사랑스러웠구나....그립다...


정말 이 시설 티비나 영화를 보면 그 시절로 돌아갈 수있음 좋겠어요...


1996년....머물러있을 줄 알았는데...20년이 더 지났네요.

IP : 39.121.xxx.1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18.5.9 1:28 PM (112.170.xxx.206)

    잼났어요. 논스톱보다더..
    이의정, 송승헌, 우희진 씨ㅎㅎ 생각도나고..
    안녕맨 김진씨
    카페사장 권해효씨 ㅎㅎ 맞나요?ㅎㅎ

  • 2. ...
    '18.5.9 1:2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세친구.
    기분전환용 최애 시트콤이에요.

  • 3.
    '18.5.9 1:30 PM (218.144.xxx.251)

    제목만 들어도 추억 돋네요 ㅋ
    재밌었어요~^^

  • 4. ....
    '18.5.9 1:31 PM (39.121.xxx.103)

    지금은 앞부분이라 채정안씨 나오고 카페사장은 김연주...
    교수님은 한뚝배기 하실래예~그 외국인 아..이름이..그 분이랑
    김자옥씨예요.
    근데 진짜 다들 저때랑 지금이랑 세상에..다들 어쩜 그리 안늙었는지...
    저도 논스톱보다 재미있었어요.
    논스톱은 내 동생뻘들이다보니 재미가 좀 덜하더라구요.
    찾아보니 세친구도 있었어요.
    이거 다 보고 세친구 보려구요..
    쓸데없이 수준낮은 막장드라마말고 시트콤 많이 해주면 좋겠어요.

  • 5. ,,,,,
    '18.5.9 1:33 PM (115.22.xxx.148)

    세친구 정말 재밌게 봤어요
    밤늦게 식구들 다 자는데 혼자보면서 배꼽 잡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당시 안문숙이 첫운전을 하면서 정웅인을 옆에 태워갔는데...차선을 바꿀줄 몰라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갔더라는....정웅인 마지막에 화장실도 못가고 끝내는 앉은자리에서 실례하고 모든걸 놓은표정으로 조수석에 있는 모습보면서 어찌나 웃었던지...

  • 6. 시트콤
    '18.5.9 1:48 PM (211.187.xxx.113)

    시트콤은 프란체스카가 짱이죠. 거기 해철옹도 나오고 너무 잼있었는데, 다시 보고 싶네요.

  • 7. 남셋
    '18.5.9 1:56 PM (211.245.xxx.178)

    여셋 재밌었지요.
    승헌이가 유학가는 바람에 의정이 과일가게 철수(무려 소지섭)랑 잘되구요..
    그래도 재미는 세친구가 제일이었던듯요.ㅎ

  • 8. ㅎㅎㅎㅎ
    '18.5.9 2:42 PM (220.123.xxx.111)

    전 윤다훈이랑 박상면이 연휴기간동안 무슨 건물에 갇혀서.
    막 짜장면 쓰레기 먹고 버티는거.. 그거 젤 웃겨요

  • 9. ~~^^
    '18.5.9 3:38 PM (39.7.xxx.219)

    세친구 안문숙 첫운전 막 생각나네요
    정웅인 표정까지 깔깔깔 웃었었는데
    남셋여셋도 정말 재미나게 봤는데요. 누구더라 하숙집 머리큰 아줌마로 나온 제니도 귀여웠고
    그시절이 그립군요 세월 빠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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