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환승이별 해보신분....

00 조회수 : 7,785
작성일 : 2018-05-09 11:43:47
남자친구가 오피 안마방 등..성매매를 했던걸 알게됐어요 한두번이아니게........
싹싹빌고 울고불고하더라구요?
너무 급작스러워서 아직 사랑하는마음을 정리못하고있는데
만나면서 서서히 마음정리하고 다른남자만나면서 환승이별로 복수하고싶어요
꼭다른남자를 사귀고나서 헤어진다기보다 다른남자가 눈에 들어오도록 노력해서 눈에들어오고 마음이 가면 그때헤어지고싶어요
이렇게해보신분들 계신가요? 정말후련하신가요???
마음이 아파서 죽을거같아요 ...........
IP : 59.23.xxx.20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련
    '18.5.9 11:45 AM (219.248.xxx.25)

    지금 당장 헤어지는 게 가장 큰 복수입니다. 다음 남자는 무슨 죄입니까?

  • 2. 에이비씨
    '18.5.9 11:45 AM (14.44.xxx.95)

    환승이별이라니..ㅋㅋㅋㅋㅋ
    헤어지고 만나야죠 새로
    그거 진짜 못된거예요

  • 3. ...
    '18.5.9 11:45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런 더러운 남자에게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복수 운운하다니 참 어리석네요
    성병과 자궁경부암 검사나 해보세요

  • 4. 첨듣는말
    '18.5.9 11:48 AM (211.36.xxx.148)

    환승이별 이라니요

    복수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그런식의 복수는 아니지요

    지금 바로 이별문자넣는게
    가장 큰 복수입니다

  • 5. 환승이별
    '18.5.9 11:48 AM (39.7.xxx.134) - 삭제된댓글

    이란말좀 쓰지마요.!!!!!!!!!

    그냥 양다리라고 해요.
    바람났다고 하던가..


    근데 그런놈은 그냥 버려요.

  • 6. 빨리 버려요
    '18.5.9 11:49 AM (73.52.xxx.228)

    그런 인간 이하 짐승은 계속 만나는게 아니예요.

  • 7. 00
    '18.5.9 11:51 AM (59.23.xxx.202)

    지금헤어지면 내가 죽을거같아서요 ㅠㅠ
    가지기도힘들고 버리기도힘들고...........서서히 마음이라도 정리하고 헤어지는게 낫다고생각했어요...ㅠㅠ
    환승이별 역시 안되는거죠?ㅠㅠ
    서서히 마음정리해야겠어요... 그러기에는 이사람이랑 헤어지는게 왜이리마음이아플까요....
    불과 이틀전에는 세상행복했는데....하루아침에 감정이 정리되지가않네요..ㅠㅠ

  • 8. ..
    '18.5.9 11:52 A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검사부터하고 이상있으면 손해배상 청구하세요

    복수니 그딴거 생각말고

    정신차려요

  • 9. 환승이별이 아니라
    '18.5.9 11:52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바람 피겠다는거잖아요

  • 10. 00
    '18.5.9 11:53 AM (59.23.xxx.202)

    네 바람펴서 나는 전혀 힘들지않고 상대만힘들때 그때 헤어지는게 복수라고생각했어요...ㅠㅠ

  • 11. 말 거창하게 하지 마시고
    '18.5.9 11:53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바람 피겠다는거잖아요

    그냥 지금 헤어지세요.

    쓰레기에게 복수하면 속이 시원할까요?
    덤앤더머처럼 쓰레기 옆 덜쓰레기일뿐이예요

  • 12. .........
    '18.5.9 11:55 AM (216.40.xxx.221)

    성병 걸려요.

  • 13. 정신차려요!
    '18.5.9 11:57 AM (112.216.xxx.139)

    행여 지금 결혼한 상태라고 생각해봐요..
    생각만 해도 끔찍하죠??!!!!

    지금 알아 다행이다 여기고,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갖다 버리는 거에요.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헤어지고..
    산부인과 가서 꼭 검진 받으세요.

  • 14. ...
    '18.5.9 11:58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남자가 성매매를 해도 헤어지지 못 하는 못난 나를 합리화시키는 이유가 나도 바람피겠다?
    그 남자 원글에게 애정 하나도 없는데 님이 바람핀다고 남자에게 타격 전혀 안 갑니다
    정신차려요

  • 15. ㅇㅇ
    '18.5.9 12:06 PM (49.142.xxx.181)

    그런쓰레기가 싹싹 빌고 울고 불고 하니까 마음이 아팠어요? 그냥 사귀세요...

  • 16. ==
    '18.5.9 12:18 PM (61.83.xxx.231) - 삭제된댓글

    오피 안마방 등..성매매 이런 단어들 보면 에이즈가 먼저 떠올라서
    나 같으면 당장 도망치겠고만...

  • 17. .....
    '18.5.9 12:20 PM (27.78.xxx.60)

    성매매 하고 다니는 남자 헤어지기 싫어
    환승이별이라는 요상한 말로 자기합리화 시키지 마세요.
    어휴 정신차리고 빨리 헤어지세요.

  • 18. 으잉
    '18.5.9 12:23 PM (1.250.xxx.142)

    생각하는거하곤
    그남자랑 다를께 없구만
    천생연분입니다~
    두분 꼭 오래오래 헤어지지말고 같이 사세요
    또타른 피해자가 생기는걸 막아주세요

  • 19.
    '18.5.9 12:25 PM (49.167.xxx.131)

    서서히 만나며 이별준비? 진짜 이해안가네요. 더러워 밥도같이 먹기도 싫을듯한데 한두번도 아니라면서요. 다른남자나타날때 환승이라 둘다 똑같은 사람인듯 하니 그냥 사귀세요. ㅋ

  • 20. ....
    '18.5.9 12:26 PM (221.157.xxx.127)

    그러지마세요 그거 복수는 되는데 남자가 지잘못한건모르고 더티하게 나가고 안좋은소문내고 그래요

  • 21. @@
    '18.5.9 2:16 PM (223.62.xxx.216)

    하면되죠 결혼한 것도 아니고 성매매한 남자에게 무슨 의리람..

  • 22. ㄷㅊㄷㅈ
    '18.5.9 3:40 PM (183.103.xxx.129)

    원글님이 아직은 마땅한 남자가 없어서 외로움에 붙잡고 있는 것 같아 보여요
    근데 님이 바람나서 헤어지자고 한들 남친은
    아무렇지도 않을꺼에요
    왜냐하면 돈 십만 원만 주면 몸매 좋고
    이쁜 여자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서비스 해줍니다
    특히 안마방은 변태성행위 업소로 유명해요
    온몸 전신은 물론 발가락이랑 항문도 애무해줍니다
    님이랑 사귀면서 그런 더러운 짓한 남자 버리셔요

  • 23. ㄷㅊㄷㅈ
    '18.5.9 3:41 PM (183.103.xxx.129)

    위댓글 내용 제가 써놓고도 구역질 나네요
    좀이따가 지울께요

  • 24.
    '18.5.9 3:49 PM (62.203.xxx.84)

    여친 있는데 저런 데 가서 걸린 것도 한두번이 아니라면서요. 근데 지금 환승이별이 문제인가요. 당장 성병검사 받고 지금이라도 경부암 백신 맞고 당분간 자중하세요. 성병이라는 게 접촉 빈도가 많을 수록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 거라 님 남친이랑 계속 만나면 백퍼 성병 발병해요. 지금도 이미 보균자일 거예요.
    성매매하는 놈 못고쳐요. 여친이 없는 상태라고 해도 용납불간데 거기서 여자들이랑 무슨 짓 하는 줄 알면 님은 환승이별같은 소리 못해요. 당장 검색해봐요.

  • 25. 어후
    '18.5.9 4:18 PM (220.120.xxx.207)

    드러워서 얼굴쳐다보기도 싫을것같은데 당장 차버리지 뭘 질질 끌어요?
    세상에 안그런 남자도 많아요.

  • 26.
    '18.5.9 4:48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남친 쓰레기 같네요
    구질구질 하게 환승이별은 최악의 수라고 말하고 싶어요
    쓰레기에게 경멸받고 싶으세요?

  • 27. 저기요
    '18.5.9 4:58 PM (39.7.xxx.168)

    별짓을 다 한놈이
    환승을하던말던 마음이 아플거라고
    착각하시는겁니까?
    마음에 없으니 그짓을 하죠
    아니 그걸 알고도 죽을것같다니
    자신을 소중히 생각좀 하세요
    그걸 알고도 버리지 못하는거 병입니다
    그 남자와 다를게 없네요

  • 28. 성병
    '18.5.9 8:14 PM (14.36.xxx.12)

    환승으로 복수는 괜찮다쳐도
    그사이에 전혀 스킨쉽 안할수있나요
    성병 어떡하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1316 [정리뉴스]‘성체 훼손’ 논란으로 본 페미니즘과 천주교의 대립 8 경향신문 2018/07/12 1,558
831315 82 추천 성공한 제품은 무엇일까요~~ 8 고장안남 2018/07/12 3,423
831314 머리를 감아도 냄새가 났었는데요 -_- (해결완료) 43 ... 2018/07/12 31,333
831313 남비에 밥해먹는 그릇 추천좀 6 2018/07/12 1,652
831312 중고나라에서 명품가방짝퉁들 구경하다가 뒤집어졌어요. 1 너무 웃겨서.. 2018/07/12 4,109
831311 말고기 먹고 싶네요 5 ... 2018/07/12 1,557
831310 대통령궁에서 말이 왜 나와??? 000 2018/07/12 1,571
831309 남편이 뿜뿜뿜 노래만 주구장창 틀어놔서 8 ,,,, 2018/07/12 2,557
831308 요즘 많이 드는 매듭 그물가방 고터에 많이 있을까요? 1 모모 2018/07/12 1,412
831307 펌)난민 신청 악용한 불법 체류…‘공공연한 비밀’ 4 .. 2018/07/12 991
831306 김병기 국회의원 아들 ... 23 ... 2018/07/11 6,469
831305 신지예라는 사람은 또 뭔가요? 1 워마나 2018/07/11 2,186
831304 연산에서 실수 많이 하는 여 중3 5 82최고 2018/07/11 1,594
831303 찻주전자 좀 골라주시겠어요 ^^ 11 .. 2018/07/11 1,756
831302 쥐가 테니스 치러 다니던 곳 7 스아 2018/07/11 2,362
831301 답답해서 그래요 중견 조연 여자 연기자 1 2018/07/11 2,565
831300 역할을 역활로 배운 세대는 어느 세대일까요? 20 .. 2018/07/11 3,078
831299 누우면 귀 뒤쪽으로 찌릿찌릿해요! 1 찌릿찌릿 2018/07/11 1,783
831298 "몸매 좋은 직원들이 박삼구 회장 전담 배웅".. 4 샬랄라 2018/07/11 3,059
831297 펌) 무슬림들이 유럽이 아닌 한국에 오는 이유와 (이만석 목사).. 10 난민 2018/07/11 3,352
831296 결국 영업이 목적인 친구들 전화 10 헛살음 2018/07/11 3,818
831295 지금 추적 60분 ㅡ 아스콘의 공포 아이들이 위험하다 2 추적60분 2018/07/11 2,969
831294 라디오스타 보세요! 조현우 나와요!! 5 지금 2018/07/11 3,150
831293 중등 한학교에 평균 90이상인 친구가 몇프로나 나오나요 7 2018/07/11 2,463
831292 남자로만 태어나도 범죄자? 8 페미나치 2018/07/11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