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우리딸 이제 쿨하게 지나가네요
1. ㅠㅠ
'18.5.9 9:22 AM (58.231.xxx.66)난 왜 받아 볼 상상도 못해봤지...
어제 내가 나가서 떡복이집 순대 각종튀김.떡복이까지 사와서 애들 먺인거밖엔....ㅜㅜ2. 6769
'18.5.9 9:27 AM (211.179.xxx.129)섭섭하죠.
하루라도 부모가 지들 생각하는 반의 반만이라도
관심을 주면
그 사소함에도 감동하는 게 부모들인데....
때가 되면 그런 부모 맘이 이해 될때가 오겠죠.3. ㅡㅡ
'18.5.9 9:27 AM (49.169.xxx.228)하..우리집만 그런거 아니군요..중고딩되면 원래 이런갑다 해야겠어요
4. ...
'18.5.9 9:28 AM (221.140.xxx.146)우리딸 중딩때는 패스 하더니 고딩 되니 다시 챙겨주네요.
몇년만 기다려 보셔요~~5. 기다려 보세요 ^^
'18.5.9 9:35 AM (112.216.xxx.139)우리집 남매도 중딩 때는 쿨하게 패스~ (뭐 기대도 안했지만요 ㅎㅎㅎㅎ)
둘다 고딩이 되니 바쁜 와중에도 둘이 나가서 선물을 사오더라구요.
좀만 기다려 봅시다!! ㅎㅎㅎㅎㅎ6. ㅇㅇ
'18.5.9 10:04 AM (1.241.xxx.11)헉!!저희 딸 얘긴 줄!! 오늘 수련회 가고 아빠한테 용돈 받아간것까지 똑같........
작년까진 뭐라도 한줄 써오더니 올 해는 생략이네요 -_-7. 그냥 두지 말고
'18.5.9 3:34 PM (14.52.xxx.212)한마디 하고 넘어가세요. 고2 딸이 그냥 넘어가길래 전 한마디 했어요. 뭘 해오라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성의가 없다구요. 그랬더니 하는 말이 자긴 생화가 싫어서 다른 걸로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 샀다구요. 전 이런 싸가지 없는 경우는 그냥 두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옛말에 엄마는 사과 씨부분만 맨날
먹으면 그게 맛있어서 먹는 줄 알잖아요. 그렇지 않다는 걸 알아야해요. 이건 사춘기라서 봐줘야 하는
대목은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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