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디든 자식들 다 데리고 다니려는 친정엄마

.. 조회수 : 3,152
작성일 : 2018-05-09 07:59:28
중요한 자리도 아닌대 꼭 자식들 다 데리고 다니려 하네요 몸도 약하고 시댁행사도 있오 힘들다 얘기해도 전혀 안먹히네요 ㅠ
너무 집요하고 꽉 막혀서 숨막히고 정말 질리내요 에휴 시어머니인자 친정엄마인지 헷갈릴 정도 부모덕이 없는거겠죠?
IP : 116.127.xxx.2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절
    '18.5.9 8:05 AM (116.32.xxx.51)

    싫어요 안가요 못가요
    반복하면 됩니도

  • 2.
    '18.5.9 8:07 AM (61.74.xxx.48) - 삭제된댓글

    제 얘긴줄ᆢ전 엄마 동창회도 가고
    매일 점심도 같이 먹어야해요 나가서
    싫다고해도 끝없이 끌고나가쉼니다.
    시집살이 저리가라네요

  • 3. ..
    '18.5.9 8:16 AM (116.127.xxx.250)

    거절해도 안먹히네요 나이먹으니 안먹혀요 싸가지없는 동생까지 합세해서

  • 4. ???
    '18.5.9 8:17 AM (222.118.xxx.71)

    목줄해서 끌고가는것도 아니고
    일있어서 못가요 하고 잠수타세요

  • 5. ..
    '18.5.9 8:20 AM (116.127.xxx.250)

    얼마전까지 나는 도움안되서 전화 할 가치도 없다고 하더니 우리 차 얻어 타려고 그러나봐요 에휴

  • 6. 차때문인것 같네요.
    '18.5.9 8:37 AM (124.59.xxx.247)

    약속있다 바쁘다 거절하는법 배우세요.

    아니면 최후의 강수 쓰세요.
    엄마와 같이 다니다 쓰러져서 병원 응급실 가세요.

    원글님이 끊을려는 의지없으면
    평생 노예되는거죠 뭐.

  • 7. ㅇㅇ
    '18.5.9 8:42 AM (183.100.xxx.6)

    안들어먹으면 걍 씹으면 되지 뭘 자꾸 반응을 해요
    전화를 그냥 끊어버리던 알아서하라고 하도 끊어버리던 해야지요

  • 8. 해드릴거면 즐겁게
    '18.5.9 9:51 AM (211.219.xxx.32)

    안할거면 나 일있어서 안되

  • 9. 가치가
    '18.5.9 10:03 AM (122.34.xxx.207)

    있네요. 차 얻어탈려고 하는거. 원하는게 있는데 귀에 안들어와요. 무한반복거절.
    못하겠으면 싸우던가, 안되면 차단하던가 .. 못이기는게 어딧어요.
    진짜 누가 목줄끌고갑니까? 본인이 거절해야죠.

  • 10. 수영
    '18.5.9 11:31 AM (203.230.xxx.48)

    억지로 하지 마세요
    인정욕구 버리면 되요
    내가 불행하면서까지 행복하게 해드리려고 하진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9782 물방울 실리콘 퍼프_화장할때 유용한 도구 소개 3 유한존재 2018/05/10 1,746
809781 아이의 경제교육 어떻게 시키세요? 봄봄 2018/05/10 453
809780 아이를 낳는다는건 11 새벽감성 2018/05/10 3,630
809779 반장 열번이상 해본분들 어떤 성격이셨어요? 13 반장 2018/05/10 3,441
809778 얼마전 남자한테 받은 황당한 선물 글 보고 생각나서 쓰는 글 42 Scorpi.. 2018/05/10 7,159
809777 이재명 최측근이 문재인 탄핵 클럽 회원 19 ........ 2018/05/10 3,258
809776 말줄임 제목 너무 싫네요 8 그래요꼰대에.. 2018/05/10 1,609
809775 우리나라엔 정말 과분한 문재인대통령..감사합니다. 28 .... 2018/05/10 2,008
809774 구미 이 여성 출마자 좀 도와주세요 2 ... 2018/05/10 829
809773 해외 거주시 주식 거래.. 2 주식 2018/05/10 1,184
809772 문재인 대통령님 축하드려요 7 샐리 2018/05/10 767
809771 문재인 대통령 취임 1주년 축하드립니다~♡ 5 저도 2018/05/10 690
809770 같은 언론사, 다른 단식반응.JPG 4 저녁숲 2018/05/10 1,590
809769 문재인 대통령 취임 1주년 축하드립니다~♡ 7 봄날 2018/05/10 574
809768 1년전 오늘 오전 2시 37분 7 ㅇㅇ 2018/05/10 1,600
809767 동양에서 뱀의 이미지는 어떻죠? 7 .. 2018/05/10 1,458
809766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려면 그 나라 언어가 되야죠? 8 궁금이 2018/05/10 1,357
809765 트럼프와 김정은은 진짜 협상의 달인들인 듯.... 9 @_@ 2018/05/10 2,699
809764 남편이 애를 낳자고 하네요. 48 .. 2018/05/10 15,037
809763 오늘 핸폰을 찾아줬는데요 16 동네 아짐 2018/05/10 3,035
809762 기래기를 보면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다. 3 2018/05/10 650
809761 국회의원 오래해먹은 사람 이제 그만뒀으면 하네요 8 오래 2018/05/10 788
809760 남경필 트위터 좀 가보세요 93 ㅇㅇ 2018/05/10 6,461
809759 전 김남주보다 유호정이 더 부럽네요 46 2018/05/10 21,229
809758 전참시는 영자씨편만 보거든요.하차했음 좋겠어요 6 ........ 2018/05/10 4,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