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아가신 시어머니
결혼전에 이미 돌아가셨구요
올해 환갑이신데..살아계셨으면
얼마전 가짜?옷? 을 해서 제사에 올리신다는 글을
본거같은데ㅠ
어디 예쁘게 미니? 옷같은거 할곳 없을까요.
저희 시집 아들들이 다 잘되서..호강하고 돌아가셧어야하는데
아들들 잘되기전에 일찍돌아가셔서
뭔가 꼭 해드리고싶어요 무덤에요
1. ...
'18.5.9 1:43 AM (49.142.xxx.88)굳이 미니 옷 할거 없이 예쁜 옷 한벌 사셔서 제사에 올리시고 불에 태우면 되지 않을까요?
2. ..
'18.5.9 2:07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큰 재례시장에 가면 있을지도 몰라요.
3. 무당들이 가는 가게
'18.5.9 3:15 AM (42.147.xxx.246)그런 곳에 가면 있을 것 같네요.
올해 환갑이면
시어머니 생일 날 형제들 모여서 같이 식사라도 하세요.
옛날에는 했어요.
진짜 환갑 잔치처럼 하더라고요.
부자이고 자식들이 자기 아버지가 상도 못받고 돌아가셨으니 한이 남아서 그리한 것 같았어요.
저도 초대를 받아서 간 적이 있고요.4. ...
'18.5.9 3:43 AM (201.212.xxx.113)원글님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솔직히 오소소 소름이 돋습니다.
5. ...
'18.5.9 6:37 AM (118.42.xxx.77) - 삭제된댓글재래시장 안에 있는 한복집이나 장례용픔점 가면 있어요.
사갑에 쓸 옷이라고 하면 알아서 다 챙겨줍니다.
산소에서 직접 태우기도 하고 절에서 기도 드리고 태우기도 하고...
산불 조심해야하니 절이 낫겠지요. 절 뒷편에 소각장(굴뚝) 다 그렇게 망자에게 보내는 물건 태우는 곳입니다.
82분들 다 나이드시고 모르는거 없는줄 알았더니 위에 몇몇 리플은 내가 하지 않으면 남도 안하는건지 진짜 교양 없네요6. ...
'18.5.9 6:38 AM (118.42.xxx.77)재래시장 안에 있는 한복집이나 장례용픔점 가면 있어요.
사갑에 쓸 옷이라고 하면 알아서 다 챙겨줍니다.
산소에서 직접 태우기도 하고 절에서 기도 드리고 태우기도 하고...
산불 조심해야하니 절이 낫겠지요. 절 뒷편에 소각장(굴뚝) 다 그렇게 망자에게 보내는 물건 태우는 곳입니다.7. ...
'18.5.9 7:14 AM (119.69.xxx.115) - 삭제된댓글아이고 단순히 생각해도 자식 잘되라고 걱정하는 게 부모마음인데 죽고나면 자기생각안한다고 자식들 한테 꿈에 나타나 해코지 할까요? 살아서 자식사랑하셔ㅛ던 사람들이 죽으면 왜 잡귀가 되나요? 다 개 뻥이에요 얫날 점쟁이들이나 무당들이 밥벌이할라고 만든 이야기같아요. 그냥 서로 생각많이하고 있다. 이정도 생각하면 될건데.
8. 늑대와치타
'18.5.9 8:11 AM (42.82.xxx.216)...
'18.5.9 3:43 AM (201.212.xxx.113)
원글님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솔직히 오소소 소름이 돋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댓글은 안 쓰는게 좋습니다..본인 머릿속에만..9. 클라우디아
'18.5.9 8:34 AM (211.58.xxx.49)한복집가면팔아요. 생각보다 비싸지않구요
10. ^^
'18.5.9 9:16 AM (118.219.xxx.142)시장 한복집 같은데 가면 있어요...제가 결혼하기 직전에 돌아가신 엄마한테 옷 한 벌 해드리자고 한복집 가서 태우는 한복 샀었는데 가격이 얼마 안 했어요 10년 전에 2~3만원 했던 걸로 기억해요..저희는 산소에서 태웠어요 여름에 가서
11. ,,
'18.5.9 10:54 AM (121.179.xxx.235)묘이장때 태울 한복 사서 했어요
3만5천원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42439 | 비틀즈노래는 정말 나이가 들 수록 너무너무 좋네요~ 10 | .... | 2018/08/13 | 2,011 |
842438 | 무너지는 자영업… IMF 이후 최악 42 | ........ | 2018/08/13 | 7,181 |
842437 | 60대 할머님이 옛날소시지를 신기해 하시네요. 8 | 마트에서 | 2018/08/13 | 3,230 |
842436 | 뷔페 음식 재사용 경험담 7 | rollip.. | 2018/08/13 | 4,830 |
842435 | 일산 비와요 3 | 나나 | 2018/08/13 | 1,324 |
842434 | 아동성범죄자인 로만폴란스키의 선처를 요구한 유명인들 9 | 읍 | 2018/08/13 | 1,983 |
842433 | 40중반에 시크하고 도도해보인단 거요 4 | 인상 | 2018/08/13 | 3,930 |
842432 | 단독] 문 대통령, 이달 말 평양에서 3차 남북 정상회담 34 | ㅇㅇ | 2018/08/13 | 2,900 |
842431 | 이젠 귀뚜라미우네요 1 | ᆢ | 2018/08/13 | 674 |
842430 | 영구치 앞니 크기가 너무 차이가 나요 3 | ... | 2018/08/13 | 2,427 |
842429 | 통일 되면 북한 주민들도 국민연금 가입?···국민연금 자체보고서.. 8 | ........ | 2018/08/13 | 1,216 |
842428 | 안 새는 텀블러 추천해주세요~ 9 | 나도환경보호.. | 2018/08/13 | 2,483 |
842427 | 스트레이트 보셨나요?? 13 | 스트레이트 | 2018/08/13 | 2,324 |
842426 | 이 놈의 날씨 찢어 죽이고 싶다 13 | 366666.. | 2018/08/13 | 4,903 |
842425 | 진문이라는 ‘권순욱’ 은 누구인가? 87 | .. | 2018/08/13 | 2,612 |
842424 | 5살 아이를 위해 튜브를 샀는데... 3 | 00 | 2018/08/13 | 1,069 |
842423 | 남자 만나려는 노력 어떻게 하는거에요? 7 | 힘내세요 | 2018/08/13 | 2,755 |
842422 | 전 재산 5억에 연 5000씩 저축할 수 있으면... 8 | ... | 2018/08/13 | 4,955 |
842421 | "과감하게 야당·보수언론과 싸워나가야 한다" .. 3 | 박주민흥해라.. | 2018/08/12 | 541 |
842420 | 욕먹을각오하고 글씁니다... 남자 나이 40에 아직 무직,미혼 80 | ㅇ | 2018/08/12 | 32,071 |
842419 | 공대 학과 선택이 너무 어려워요!! 28 | 정말 | 2018/08/12 | 3,360 |
842418 | 중고딩 집에서 티셔츠 11 | 더워 | 2018/08/12 | 1,903 |
842417 | 아는와이프 은행 어디에요 4 | ㅇ | 2018/08/12 | 5,203 |
842416 | 제일 한심한 댓글 10 | 82에서 | 2018/08/12 | 2,251 |
842415 | 급질)불고기 재는 데요 6 | 급질 | 2018/08/12 | 1,3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