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러운 지인..
... 조회수 : 4,374
작성일 : 2018-05-08 22:14:18
저는 십년차 애둘주부인대요
지인은 미혼이고 삼십대후반.
가족과 함께살고요
여행도 자주가고요..
혼자인게 외로울수 잇겟지만..
전 그 집밥을 누리며
한집에 집걱정없이 살고 홀홀이 여행다니는게 너무 부럽네요 ㅠ
전 애낳은 뒤로 홀가분이 여행은 꿈도 못 꿔요 ;;
IP : 125.191.xxx.1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지인은
'18.5.8 10:21 PM (14.54.xxx.173) - 삭제된댓글원글님을 부러워 할겁니다
애들 키우는 일 만큼 뿌듯하고 든든한 일이
어디 있겠어요?!2. 가지 않은 길이니까.
'18.5.8 10:22 PM (116.39.xxx.29)원글님도 남편,아이랑 함께 하는 단란한 가정이 좋아보여서 결혼하신 거잖아요.
님이 지금 39세 미혼이고 가족과 살면 그렇게 좋을까요, 아님 결혼하거나 독립하라는 가족들 성화에 괴로울까요?
누가 더 나은지 가릴 필요는 없고 각자 선택한 길에서 즐거움을 찾아야죠 뭐.3. 그쵸
'18.5.8 10:36 PM (125.191.xxx.148)애둘 키우은거 쉬운것도 아니고, 대단한일이죠~^^
그런데 저도 가끔 저런 여유 한번씩 누려봣음 싶은데..
상황이 안되네요 ㅠㅠ4. Vv
'18.5.8 10:39 PM (125.176.xxx.13)모든 걸 다 갖을수 없어요
5. ‥
'18.5.8 10:46 PM (117.111.xxx.203)모든지 장단점있죠 몇년있음 한가해져요
그때 자유 맘껏 누리세요6. ...
'18.5.8 11:49 PM (125.177.xxx.43)부모님 돌아가시고 더 나이들면 좀 걱정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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