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가 아픈 이유로도 열이 나나요?

ㅇㅇ 조회수 : 4,858
작성일 : 2018-05-08 21:23:04
참외를 좀 과하게 먹었더니 배가 아프네요
가만히 있어도 아프고 누르면 더 아파요
평소 화장실 고민은 전혀 없던 사람인데
지금도 설사는 아니고 평소보다는 무른 정도예요

근데 배가 아프면서 열도 나요
낮에는 온몸이 뜨겁더니 지금은 머리 이마가 뜨거워요
배가 아픈데 왜 열이 날까요?
IP : 121.168.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5.8 9:24 PM (116.127.xxx.144)

    누르면 아픈게 위험한거 아닌가요?
    어느쪽 배가 아플까요?

  • 2.
    '18.5.8 9:25 PM (119.205.xxx.234)

    장에 탈나도 몸살 저럼 아파요.

  • 3. ㅇㅇ
    '18.5.8 9:28 PM (121.168.xxx.41)

    전체적으로 다 아픈데 특히 오른쪽 옆구리를 누르면 제일 아파요
    무릎 구부리고 이런 것과는 상관이 없고요
    그냥 느낌적으로 화장실 배..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무의식적으로 먹고 있어요
    저는 이게 더 무서워요

  • 4.
    '18.5.8 9:29 PM (116.127.xxx.144)

    옆구리?맹장 아닌가요???

  • 5. ㅇㅇ
    '18.5.8 9:40 PM (121.168.xxx.41)

    맹장염 증세 찾아보니 비슷한 점이 많네요ㅜㅜ

  • 6. 뒤에서
    '18.5.8 9:41 PM (219.249.xxx.196)

    주먹 쥐고 뒤쪽에서 허리 부분을 톡톡 때려보세요
    통증이 오고 아프면 신우신염
    열 엄청 나고 몸살기 와요

  • 7.
    '18.5.8 9:41 PM (116.127.xxx.144)

    긍까요.
    병원가도...오래된 할배의사들은 배 꾹꾹 눌러본다니까요...
    왠만하면 그런 병원 피하지만...

  • 8. ㅡㅡ
    '18.5.8 9:47 PM (119.193.xxx.45)

    맹장 의심되요~~

  • 9. ㅇㅇ
    '18.5.8 9:58 PM (121.168.xxx.41)

    왼쪽 허리는 두드려도 안아픈데
    오른쪽 허리 뒤는 조금 아프고요
    허리 뒤보다 옆구리, 옆구리 앞쪽 두드리면
    울리면서 많이 아파요.

  • 10. 충수염
    '18.5.8 10:25 PM (121.165.xxx.64)

    빨리빨리 병원가세요 맹장 맞네요. 저 열나길래 체하고 몸살이려니 하다가 죽을고생햤습니다ㅠㅠㅠㅠㅠ 어서병원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850 이혼남에 대한 이미지 어떤가요? 아이는 엄마 양육 25 .... 2018/09/25 6,155
857849 유아 ADHD증상이 뭔가요,?? 8 ~~ 2018/09/25 6,347
857848 전에 신애라 유호정 방송 나왔던게 기억이 나요 12 oo 2018/09/25 9,968
857847 남이사 비혼자든 기혼자든? 2 oo 2018/09/25 1,265
857846 나이 40에 면세점 신입 취업 가능할까요? 2 이혼준비중 2018/09/25 3,550
857845 김윤아 얼굴 24 재민맘 2018/09/25 9,625
857844 습도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 건가요? 2 ㅣㅣ 2018/09/25 1,289
857843 방탄 소년단 위상이 객관적으로 어느 정도라고 보세요? 17 ㅇㅇ 2018/09/25 4,646
857842 내년 설에 전을 부쳐서 팔 계획이에요. 31 82최고 2018/09/25 10,404
857841 사실상 국내 최고 정부 쉴드 프로그램 ,,, 2018/09/25 1,139
857840 대전에 신경정신과 선생님 소개 부탁드려요~ 3 궁금이 2018/09/25 1,332
857839 반건조생선은 구워먹는건가요 5 2018/09/25 2,112
857838 스트레스 받으면 광대.턱.얼굴뼈도 자라나는 것 같아요. 8 아아아 2018/09/25 4,097
857837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하는 시간 16 .... 2018/09/25 5,076
857836 Ktx 탔는데 애완동물.. 15 귀경 2018/09/25 5,893
857835 종전선언은 판문점이 최고의 장소인데 7 ㅇㅇㅇ 2018/09/25 1,285
857834 가족들과 있으려니 머리아파요. ㅇㅇ 2018/09/25 2,148
857833 실직의 고통 14 lose 2018/09/25 6,616
857832 미국 예술고등학교는 공립이고 수업료가 저렴한가요? 3 가을 2018/09/25 2,187
857831 친조카가 1도 안이쁠수가 있을까요? 제가 그래요. 22 .... 2018/09/25 9,761
857830 며느리에게 명절은 언제나 괴로운 나날들... 8 막내며느리 2018/09/25 3,055
857829 제가 야박하고 이기적이라네요 70 돈문제 2018/09/25 22,660
857828 저도 제맘을 모르겠네요 12 추석후 2018/09/25 3,942
857827 아들에게 하는 말, 며느리에게 하는 말 다른 시어머니 7 나는몰라 2018/09/25 3,387
857826 시어머니가 문제였어 4 웃기시네 2018/09/25 3,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