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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스승의날 어린이날 다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유리아이 조회수 : 5,741
작성일 : 2018-05-08 21:00:01
차라리 5월 날좋으니까 골든위크 3,4일정도 법적공휴일로 하고
저런 날들 다 없앴으면 좋겠네요.

서로가 서로한테 돈 뜯고, 기대하고 
걍 없애는게 속편할 거 같아요 

IP : 218.38.xxx.9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d
    '18.5.8 9:00 P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

    동감요ㅡㅡ

  • 2. 동감요
    '18.5.8 9:02 PM (175.114.xxx.140)

    진이 다 빠져요ㅜㅠ

  • 3. .......
    '18.5.8 9:05 PM (59.8.xxx.177)

    짜증나요ㅜㅜㅜ

  • 4. 야당때문
    '18.5.8 9:06 PM (61.254.xxx.195)

    미투!!! 격하게요.

  • 5. ..
    '18.5.8 9:09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뭔 날만 만들면 돈이 되니 못 없애요.
    사람들 잘 모르는 과학의 날도 각종 과학행사해서 돈 벌고,
    명절도 명절특수로 전국이 들썩이고,
    발렌타인 데이도 빼빼로 회사가 없애게 안 둬요.
    그나마 스승의 날은 김영란 덕에 부담이 없어졌으니
    나머지 날도 그렇게 해야죠.

  • 6. 통일
    '18.5.8 9:11 PM (175.197.xxx.98)

    5월5일은 '가정의 날'로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은 통일하고, 스승의날은 2월로 옮기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 7. 그냥
    '18.5.8 9:12 PM (1.237.xxx.26) - 삭제된댓글

    통합적으로 가족의 날로 했으면 해요...

    진짜 위아래로 주변 챙기다 5월 다가고
    각 생일 챙겨야지...왜 이리 받는 것만 좋아할까요?

    챙겨야 하는 주체는 너무나 진빠지네요
    좋다 좋다도 한두번이지

    추석에 설날에 제사에..
    우리나라는 너무 무슨 날이 많아요!

  • 8. dlfjs
    '18.5.8 9:13 PM (125.177.xxx.43)

    명절에 제사도요

  • 9. dlfjs
    '18.5.8 9:13 PM (125.177.xxx.43)

    가족의 날 좋네요

  • 10.
    '18.5.8 9:14 PM (117.111.xxx.203)

    안쉬어도 좋으니 일하는게 속편해요

  • 11. 정말
    '18.5.8 9:15 PM (58.122.xxx.239) - 삭제된댓글

    장난감업계, 카네이션 화훼농가, 외식업계에서
    아주 반대할거 같네요.

  • 12. 징글
    '18.5.8 9:20 PM (116.123.xxx.168)

    전 딸 남편 생일까지 겹쳐서ㅠ
    곧 제사 ㅜ
    진짜 혼을 쏙 빼놓네요
    뭔 날이 이리 많은지
    징글징글 합니다

  • 13. ㅇㅇ
    '18.5.8 9:30 PM (58.232.xxx.65)

    5월 벌써 다 간거같아요..ㅎㅎ

  • 14. ...
    '18.5.8 9:31 PM (125.186.xxx.152)

    그나마 어린이날 스승의날은 십여년만 버티면 끝이라도 나요. 어버이날은 끝이 없음.
    이미 결혼 후 부모님 떠나 산 시간이 더 많아지고 있네요.

  • 15. 하나로 통일했음좋겧어요
    '18.5.8 9:33 PM (116.122.xxx.229)

    5월 생각만해도 갑갑하고 짜증나는거 같아요
    뭔 가정의 달인가요?
    돈나가는 달이죠
    결혼하면 양쪽으로 신경써야하구요

  • 16. ㅌㅌ
    '18.5.8 9:35 PM (42.82.xxx.192)

    어린이날이 요즘 필요한가요?
    어린이들 호강에 겨워사는데..
    윗글처럼 어린이날을 가정의 날로 바꿔서 하루쉬고
    스승의날 2월이 제일 좋아요

  • 17. 동감
    '18.5.8 9:48 PM (60.54.xxx.32)

    무슨무슨날 공휴일로 지정하는거 다 없앴으면 좋겠어요.
    마음에서 우러나서 해야지 모든게 부담이네요.

  • 18. 윗님말씀처럼
    '18.5.8 9:49 PM (121.173.xxx.20)

    요즘엔 어린이날이 필요하나 싶어요. 걍 가정의 달이 좋네요.

  • 19. 저도
    '18.5.8 9:50 PM (182.215.xxx.17)

    동감이요. 지출만 많을뿐. .

  • 20. 돈도없고머리도아퍼
    '18.5.8 10:37 PM (222.114.xxx.36)

    옛날 장난감도없고 어린이들 대접 못받을때나 일년에한번 선물도받고 맛난거도 먹었지만 요즘처럼 풍요로운때에 어린이날이 무슨 의미인가싶어요. 어버이날도 쉬네 안쉬네 하지말고 가족의날로 통합하거나 부부의날 쉬거나..했음 좋겠어요

  • 21. ....
    '18.5.8 10:41 PM (58.238.xxx.221)

    그러게요. 날만들어서 돈봉투 강요하는 그놈의 날들좀 없어졌음 좋겠어요.
    노인들 명줄도 길어져서 해야할 날도 엄청 길어졌는데....
    아주 쌔가 빠지네요..

  • 22. ....
    '18.5.8 10:43 PM (58.237.xxx.90)

    맞아요
    아래로는 자녀한테 써야되고
    위로는 양가부모한테 써야하고
    진짜 중간에 껴서 등골이 휘네요
    누구 말마따나 가정의달이 아니라
    가정경제 파탄의 달이네요 ㅠㅠ

  • 23. oo
    '18.5.8 11:35 PM (221.163.xxx.168)

    그러게요.. 그냥 무슨 날 무슨 날 이름달지말고 그냥 가볍게 쉴 수 있는 연휴였으면 좋겠어요.
    이름때문에 서로 눈치 보이고 돈 봉투 나가고 너무 짜증나요.
    진정한 연휴가 필요하네요..

  • 24. 정말요
    '18.5.8 11:43 PM (211.59.xxx.161)

    부모님들은 좋을실지...

    너무 공감이에요
    친정시댁 양가애들 챙기느라
    명절급 돈나가고....

  • 25. 정말요
    '18.5.8 11:45 PM (211.59.xxx.161)

    어린이들 완전 호강인데....
    진짜 부부의 날이나 필요하죠
    오붓이 지낼

  • 26. 에휴
    '18.5.8 11:48 PM (58.236.xxx.116)

    5월만 되면 전 제가 미혼인게 정말 다행이다란 생각만 들어요. 김영란 법 생기기 전엔 스승의 날에 애들 학교 선생 학원선생까지 챙겨야 하니 아주 혼돈의 카오스였죠.ㅋㅋ

  • 27. ㅇㅇㅇ
    '18.5.8 11:49 PM (223.39.xxx.196)

    옳소!!!!!! 만번 외치고 싶네요
    정신 사나운 오월 ㅠㅠ

  • 28. 엄마3
    '18.5.9 12:02 AM (211.59.xxx.161)

    윗님들


    혼돈의 카오스
    정신 사나운 5월

    어쩜 워딩도 멋지고 시원한지

  • 29. ...
    '18.5.9 12:20 AM (211.177.xxx.63)

    멋모르고 누릴 때는 좋았죠? 그죠?

  • 30. ㅍㅎ
    '18.5.9 12:52 AM (220.95.xxx.235)

    가정경제 파탄의달 !뿜었어요 ㅋ
    이래라도 위로 받고 갑니다

  • 31. 저한테는
    '18.5.9 7:35 AM (175.223.xxx.23) - 삭제된댓글

    진짜 가정경제파탄의 달이에요.
    어버이날 시어머니생신 친정아버지생신까지
    다음달엔 친정엄마 생신도...
    어버이날과 퉁치기 힘들게 15일쯤 간격이 있어서 ㅠ.ㅠ
    인간 노릇하고 살기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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