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얼굴형 크면서 많이 변하기도 하나요?

예쁜아이 조회수 : 3,157
작성일 : 2018-05-08 20:32:54
얼굴형이나 두상은 크면서 변하기도 하나요?
아이가 지금은 엄마 안닮아서 동글동글 예쁜데
크면셔 혹시 달라질까봐요 ㅎㅎ
아니면 돌출형입이나 이런것도 나중에 변해서 닮기도 하나요?
제가 본 아이들은 보통 어릴때 봤던 얼굴형이 계속
유지 된거 같기도 해요
IP : 211.215.xxx.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변하더군요ㅠㅠ
    '18.5.8 8:37 PM (124.54.xxx.39)

    사춘기때 입이 확나와 돌출입 되었어요.ㅠ
    저 안 닮고 친 할아버지 돌출입 닮아 교정중입니돠 ㅠ

  • 2. ㅇㅇ
    '18.5.8 8:39 PM (61.106.xxx.237)

    애기때는 동글했다가 크면서 하관이 길어지죠
    이정도의 자연스러운 변화를 얘기한거라면 그래요

  • 3. ..
    '18.5.8 8:41 PM (115.137.xxx.76)

    제가 얼굴형이 완전 계란형이였는데 30대넘으니 엄마 얼굴형 체형
    똑 닮아가더라구요 노화는 피할수가없어요

  • 4. 2차성징 지나봐야
    '18.5.8 8:46 PM (211.215.xxx.107)

    진짜 골격 나와요

  • 5. ..
    '18.5.8 9:11 PM (119.64.xxx.178)

    제 아이는 성인인데 똑같아요

  • 6. 저희집 아이들도 그대로
    '18.5.8 9:14 PM (73.52.xxx.228)

    자랐어요. 작은애는 태어날 때부터 백인처럼 뒤가 뽈록한 두상인데 그대로 자라 머리 바짝 올려 묶으면 아주 예뻐요. 앞보다 뒤가 훨 예쁜게 문제입니다.흑흑흑

  • 7. 계속
    '18.5.8 9:28 PM (116.127.xxx.144)

    변합니다.
    크기도 달라지구요
    형태도 달라지구요

  • 8. 캐바
    '18.5.8 9:43 PM (175.213.xxx.182)

    저 어렸을때 완전 늘씬...두상도 예뻤고 계란형 얼굴...나이 먹으니 울엄마 체격 닮아가네요. 반면에 나이차 많이 나는 남동생은 어릴때 워낙에 옆으로 눕혀서 40대인 지금껏 두상 예쁘고 초딩때 운동 좀 하더니만 완전 서구적인 체형 그대로...이건 후천적인듯해요.

  • 9. ..
    '18.5.8 11:19 PM (175.197.xxx.124)

    자세가 항상 바르고 장기가 아래로 하수되지 않고 제자리에 위치하게 되면 근육이나 뼈의 정렬이 흐트러지지 않아서 어릴 때 이쁜 외모가 크게 변치않고 그대로 갑니다.
    자세가 흐트러지면 근육위치가 어그러지고 그러면 뼈 정렬이 바뀌고 몸 전체가 못생겨지거든요. 얼굴도 크면서 광대 생기고 우악스러워지는게 뼈정렬이 잘못되서 그래요.
    이빨이 엉망이 되는 것도 그래서구요.
    또한 뱃속 내장이 쳐지면 골반이 아래로 쳐지고 변형되어 체형이 못생겨지구요.
    골반이 척추를 지탱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지요..

    그래서 뼈 정말 잘맞추는 사람은 얼굴까지 모두 어그러진거 맞춰줘서 이빨 교정도 해줘요... 하관이 나온 것도 도로 넣어주고 광대도 넣어주고요..

    추가로 말씀드리면 앉을 때 절대 아빠다리나 w다리 하면 안되요. 아빠다리하면 골반이 변형되서 오다리에 엉덩이 쳐지고 다리 엄청 짧아지구요.
    W다리하면 엑스자다리 됩니다. 한국 사람이랑 일본 사람이 오다리가 많은게 좌식생활 때문이에요.
    의자에 바른자세가 제일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826 커튼 예쁜 인터넷 사이트 추천좀 부탁드려요. 2 마마 2018/09/28 1,483
858825 극우와 기독교가 만나는 곳에 ‘가짜뉴스 공장’이 있었다 6 ㅇㅇ 2018/09/28 534
858824 남자는안경끼면 좋아보이던데 여지는 왜. 19 2018/09/28 5,755
858823 혹시 예전 주소 알면 새 주소지도 알려주나요? 1 질문요~~ 2018/09/28 554
858822 아이의 성적이 가정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정도이신가요? 30 thvkf 2018/09/28 4,451
858821 요즘 칩거 하고 있어요.. 6 .. 2018/09/28 2,046
858820 중화요리시켰는데 주소를 아는 건 왜 그런거죠. 6 .. 2018/09/28 1,973
858819 마흔이라는 나이는 어떤 나이인것 같으세요..?? 27 ... 2018/09/28 4,500
858818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잘 보시는분 2 감로성 2018/09/28 1,364
858817 초콜릿 카페인함량 높은가요? 3 .... 2018/09/28 3,408
858816 [단독] "심재철 자료에 靑 식자재 업체명 포함..국가.. 16 ㅇㅇㅇ 2018/09/28 3,525
858815 얼굴형중 아기형 얼굴 어떤가요 8 ㅇㅇㄴ 2018/09/28 2,186
858814 고상한 미인은 어떤 스타일일까요? 37 ..... 2018/09/28 10,635
858813 기억나는 반전 스릴러 영화들 적어봅니다. 20 스릴러 2018/09/28 4,544
858812 문통 하루 휴가내고 양산 선영 방문 했군요. jpg 4 ... 2018/09/28 2,355
858811 스테인레스 휴지통쓰시는 분.. 어떤가요? 2 wlfans.. 2018/09/28 1,298
858810 시드니에 사시는 분께 여쭤봅니다 2 시드니 2018/09/28 909
858809 퀴즈의 답이? 어려워..... 2018/09/28 452
858808 1년 내내 구직 견디기 어려운 시간들 9 JJJ 2018/09/28 3,438
858807 감기인줄 갔더니 천식이라고 약을 지어주는데 5 000 2018/09/28 2,016
858806 뭔가 먹고 싶은데 또 먹고싶지 않은 기분 아시나요? 8 oo 2018/09/28 2,248
858805 저녁되면서 쌀쌀하니 춥네요. 감기조심할 때입니다. 7 ㅇㅇ 2018/09/28 1,356
858804 정부 경제팀 "고용상황 9월에도 추가 악화 가능성&qu.. 고용 악화 2018/09/28 656
858803 나이 50되니 이젠 이사가 버겁네요. 10 이사 2018/09/28 5,247
858802 현금은 얼마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걸까요? 2 신혼부부 2018/09/28 3,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