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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되고 유행지난 명품백 어찌할까요~

... 조회수 : 9,706
작성일 : 2018-05-08 20:31:57
팬디 숄더백,프라다 숄더백 루이비통 다미에 원통형?백등등
낡진 않았지만 요즘 들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버리기도 애매한 것들 어찌 처리할까요~
다미에는 진짜 한두번 들었는데 뒀다가 딸래미 대학가면 들라나요
안쓰는 가방들 어떻게들 하셨어요들~~
IP : 211.109.xxx.6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8.5.8 8:33 PM (39.7.xxx.60)

    명품이 유행이 어딨어요
    지금 들어도 아무상관 없는 빽들이에요.

  • 2.
    '18.5.8 8:35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유행은 있죠

  • 3. ㅇㅇ
    '18.5.8 8:35 PM (2.121.xxx.74)

    주변에 물어봐서 가져가겠다는 사람 주고 나머지는 다 재활용에 버려요.재활용되면 좋겠다 기대를 가지고.
    제눈엔 명품도 유행있어요.

  • 4. say7856
    '18.5.8 8:37 PM (223.39.xxx.55)

    님 사진 좀 보내주실수 있으세요? 제가 보고 사고 싶음 사고 싶은데요

  • 5. 지금
    '18.5.8 8:37 PM (110.14.xxx.175)

    원글님도 안드는걸 따님이 들겠어요
    왜그러세요
    적당히 들고다니시다 버리셔요

  • 6. ....
    '18.5.8 8:39 PM (175.223.xxx.143)

    엄마가 유행지나서 안드는 가방을 딸이 들고 다닐리가요. 그냥 버리세요.

  • 7. 스냅포유
    '18.5.8 8:42 PM (180.230.xxx.46)

    유행의 선두주자가 명품 브랜드죠

    중고명품샵?

  • 8. ....
    '18.5.8 8:44 PM (14.34.xxx.36)

    가격 저렴하면 중고나라에 올려보세요
    버리다뇨..ㅠ

  • 9. 사랑
    '18.5.8 8:47 PM (14.52.xxx.83)

    명품도 유행이 있는듯..저도 몇개있는데 처박아두고 에코백들고 다녀요

  • 10. 여기서
    '18.5.8 8:51 PM (211.195.xxx.35)

    물품거래 금지입니다.say7856님.

  • 11. 55
    '18.5.8 8:53 PM (1.237.xxx.137)

    요즘 빈티지 명품백 유행이래요.
    저도 15년된 백 꺼내서 들고 나갔더니 예쁘다고 하네요..

  • 12. ...
    '18.5.8 8:56 PM (118.40.xxx.115)

    명품백도 유행타요. 루이비통 좀 헤지고 오래되서 안드는것 아름다운 가게 헌옷들과 함께 기부했네요

  • 13. ...
    '18.5.8 8:58 PM (118.40.xxx.115)

    관리 잘한건 중고나라나 번개장터에 내놓으세요

  • 14. 샤넬
    '18.5.8 9:04 PM (223.62.xxx.45)

    대학때들던 샤넬백팩 요즘 비슷한게 다시 유행이라 메고댕겨요 ㅋㅋ 진짜 20년 가까이 됐는데 정말 유행이 돌고돈다는말 실감요
    빈티지한게 더이뻐요

  • 15. ㅌㅌ
    '18.5.8 9:07 PM (42.82.xxx.192)

    중고매장에 팔았어요
    반의반값이라도 받고싶으면 저처럼..

  • 16. ....
    '18.5.8 9:15 PM (211.109.xxx.68)

    댓글들 많이 주셨네요^^
    좀 고민해보고 중고매장 알아봐야겠네요~
    Say7856님~제것보다 더 예쁘고 좋은 가방 만나세요^^

  • 17. ...
    '18.5.8 9:15 PM (125.177.xxx.43)

    오래된건 중고매장도 잘 안받을걸요
    차라리 중고나라에 싸게 팔거나 막 들거나 주변에 주세요

  • 18. ㅁㅁ
    '18.5.8 9:22 PM (222.118.xxx.71)

    두달전 옷장정리 하면서 오래된 루이비통지갑, 싫증난 토리버치백 등등 중국아줌마(일하는분) 줬어요

  • 19. 다미에
    '18.5.8 9:31 PM (211.215.xxx.107)

    제가.사고.싶네요.

  • 20. ....
    '18.5.8 9:32 PM (182.209.xxx.180)

    다미에는 괜찮을거 같은데요
    전 루이비통 스트레사는 몇번 들지않고 쳐박아 뒀는데 다미에 쇼퍼백은 줄기차게 들고 다녀요
    편해서요

  • 21.
    '18.5.8 9:35 PM (223.38.xxx.141)

    명품을 버리다니 정말 놀라워요
    중고나라 올림 얼마라도 받을텐데ᆢ
    다들 통도 크시고 윤택하시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 22. ㅋㅋ
    '18.5.8 9:43 PM (218.39.xxx.246)

    명품백이건 그냥 1~2만원짜리가방이건 갖고있다
    기분 내키면 들고 나가고 보관했다 하는거지
    꼭 처리해야할 필요가 있나요?
    20년넘은 가방 들고 나가도 아무도 몇년된지 신경 안쓰고
    비싼가방 들었네 하던데요
    로고로 티나는 가방 아니면 비싼건지도 관심없고요
    유행은 확실히 타지만 그렇다고 못들고 다닐정도로 별관심들 없어요

  • 23. ..
    '18.5.8 11:12 PM (178.1.xxx.98) - 삭제된댓글

    저라면 안에 잘 채우고 더스트백에 잘 보관하겠어요.
    유행은 돌고돌아요.
    할머니가 물려 준 루이비통 스피디가 전혀 어색하지 않았던 때도 있었잖아요.

  • 24. 유행이 돌아도
    '18.5.9 8:50 A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똑같지 않아요. .
    구닥다리일뿐..

  • 25.
    '18.5.9 9:55 AM (175.117.xxx.158)

    너무오래된건 팔기도 쉽지않던데요 버리심이ᆢ명품도 분명 유행이 있어요

  • 26. 중고매장
    '18.5.9 12:52 PM (220.118.xxx.71)

    중고매장가셔도 마음만 상하실거에요~~ 위탁판매는 유행이 지나서
    잘 안된다고 하고 그자리에서 매입하는건 교통비가 아까울정도로 후려칩니다.참고로 루이비통 한정판 지갑 몇년전모델 65만원 주고 구입했던거 가져갔었는데 케이스에 보증서에 영수증까지 다 있는 새거였지만 5만원준다고ㅎㅎㅎㅎ 다른거 들던 티 나는 가방들은 걍 버리고 가면 우리가 쓰레기통에는 넣어드릴게 이수준이더라구요.
    차라리 중고나라에 내놓고말지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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